감정의 중요성

● Biz 칼럼 2013. 5. 20. 19:00 Posted by SisaHan
집의 가치기준‥ 모기지 가능금액 산정

해마다 봄이 시작되면 동네에 For Sale 간판이 나붙기 시작합니다. 저희 동네 골목에도 벌써 세개의 간판이 붙어 있는데, 모두 좋은 값에 잘 팔렸으면 하고 바래봅니다. 사실 그 집주인들만을 위한 바램만은 아닙니다. 모기지를 계약하실 때 은행에서 인정해주는 집의 가치는 구입가가 아니라는 말 들어보셨을 줄 압니다. 바로 집의 감정가가 큰 역할을 하게 되는데, 은행은 구입가나 감정가 중 더 낮은 금액을 기준으로 LTV(Loan to Value=융자가치)를 산정하게 됩니다. 그리고 그 잠정가가 나오는 기준이 바로 인근주택의 최근 시세 입니다.
 
감정을 크게 세가지로 구분할 수 있는데, 책상에 앉아 컴퓨터의 자료 만으로 산정해내는 Desk Top Appraisal, 직접 해당 부동산을 방문은 하지만 밖에서만 이루어지는 감정을 Drive By Appraisal, 그리고 마지막으로 모든 부분을 감정사가 꼼꼼히 따지게 되는 Full Appraisal 이 있습니다. LTV가 아주 낮거나 혹은 너무나 확실한 Deal이 아니라면 대부분의 은행은 Full Appraisal을 선호하며, 이 경우 감정사는 집의 가치를 결정하는 가장 큰 잣대로, 주변에서 팔린 집의 혹은 건물의 시세를 기준으로 그 가치를 산정하게 되며, 그 방법으로는 거기에서 가장 비슷한 유형의 부동산을 세개 내지 다섯개를 보기로 정하여 비교 가치를 산정해 내게 됩니다.
 
좋은 감정가를 받는 일은 모기지 재융자시 큰 역할을 하게 되는 데 구입이 아니므로 순수히 감정가에 의해서 모기지 가능금액의 LTV가 산정됩니다. 재융자를 받으실 때에는 특히 감정상의 실수나, 어떤 오차가 있는지를 확인할 수 있는 경험 많은 브로커를 찾으시는 일은 굉장히 중요하다 하겠습니다.

< 한수지 - First Financial Corp. 대표 겸 Principal Broker >
문의: 416-602-0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