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신대 신대원 동문들이 야유회겸 정기총회를 가졌다.

총신대 신대원 동문과 가족들이 8월29일 노스욕 G Ross Lord Park에서 야유회를 겸해 정기총회를 갖고 임원진을 새로 선출, 회장은 유윤호 목사(성산교회 담임)를 다시 뽑고 부회장에 임수택 목사(갈릴리 장로교회 담임), 총무 김성재 목사(GMS 선교사), 서기 김덕원 목사(꽃동산교회 담임), 회계에는 이진천 목사(가한교회)를 선임했다.


이날 모임에서는 동문 친목 향상을 위해 모임을 자주 갖기로 하고 올해 연말에는 세미나와 수양회를 열기로 했다.
또 장신대 신대원 동문회와의 친선 체육대회를 정례화 하기 위해 박웅희 목사와 임수택 목사가 중심이 되어 교섭,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이날 모임에는 새 동문도 여럿 참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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