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2월9일~25일… 15개 종목 102개 경기 설원 열전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이 50일 앞으로 다가왔다. 내년 2월9일 개막하는 동계올림픽이 열릴 강원도 평창군 알펜시아 경기장 일대 모습을 항공 광각 촬영한 사진이다. ‘하나된 열정 (Passion Connected.)’을 슬로건으로 내세운 2018 평창 동계올림픽은 2월9일부터 25일까지 17일 동안 전 세계인을 맞이할 막바지 준비로 분주하다. 평창올림픽은 설상 7개 종목, 빙상 5개 종목, 슬라이딩 3개 종목 등 15개 종목 102개 경기 세부종목이 열리며, 동계올림픽 사상 최초로 금메달 수가 100개가 넘는 대회다
이번 대회는 1988년 서울 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한국에서 열리는 올림픽으로 평창에서 개·폐회식과 대부분의 설상 경기가, 강릉에서는 빙상 전 종목이, 정선에서는 알파인 스키 활강 경기가 개최된다.


문 대통령 “북한 참가하면 긴장완화”

문재인 대통령은 19일 미국 <NBC> 방송과의 인터뷰에서 “평창 겨울 올림픽에 북한 선수단이 참가하면 긴장완화로 이어질 수 있다”고 말했다.
문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이번 평창 올림픽을 통해 한국인들은 세계인들에게 평화의 메시지를 보낼 수 있을 것”이라며 이렇게 말했다. 문 대통령은 또 “한국은 오래 전부터 해킹에 대비하는 팀을 가동하고 있고, 그 팀의 가동에 관해 한-미 양국 간에 긴밀한 협력이 있다”고 말했다. <NBC>는 한국이 해킹에 대비한 특별팀을 구성했다고 보도하고 “백악관은 김정은 정권을 ‘워너크라이’로 불리는 대규모 사이버 공역의 배후로 지목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