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개통된 토론토 지하철 1호 연장선.

쉐퍼드 W ~ 번까지 8.6Km 개통

TTC 지하철 1호선 다운스뷰(Sheppard West)에서 번 메트로폴리탄역까지 연장선(TYSSE: Toronto-York Spadina Subway Extension)이 12월17일 개통됐다. TTC는 거의 40년 만에 이뤄진 새 연장선 개통을 축하하는 의미로 17일 하루동안 TTC 버스와 스트리트카, 지하철 이용 요금을 무료로 전면 개방했다.


새로 개통된 1호선 연장선은 다운스 뷰에서 반 메트로폴리탄센터역까지 6개 역이 신설됐으며 총연장은 8.6Km로 약 14분이 걸린다. 번에서 다운타운 유니온역까지는 운행시간이 약 42분 걸린다. 새 연장구간 건설비용은 총 32억 달러가 투입됐다. 주정부가 9억7천4백만 달러, 토론토시 9억 4백만 달러, 욕 지역에서 6억 4백만 달러를 각각 부담했고 연방정부도 6억9천7백만 달러를 보탰다.


개통에 앞서 지난 15일 시운전에는 쥐스탱 트뤼도 총리와, 캐서린 윈 온주수상, 존 토리 토론토시장 등이 참석해 테이프 컷팅을 하고 시운전에 탑승했다. 교통당국은 이번 1호선 지하철 연장으로 연간 약 3천6백만 명의 이용객이 탑승하고 약 3천만대의 차량 운행이 줄어들 것으로 추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