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어머니학교 제8기에 참가한 여성들이 첫날 조별소개 등 프로그램에 참여하고 있다.

토론토 어머니학교 8기
100여명 참가 전반부 진행

“기도하는 아내와 어머니로 가정과 교회와 사회를 아름답게 세워나간다!”
토론토 제8기 어머니학교가 지난 7일 오후 가든교회(담임 정관일 목사)에서 개강, 100여명이 참여하는 큰 호응 속에 8일까지 이틀간 감동과 감사가 이어진 전반부 일정을 마쳤다. 후반부 일정은 14(토)~15일 이틀간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진행해 총20시간의 프로그램을 소화한다. 이번 어머니 학교에도 40여명의 어머니·아버지학교 수료(OB) 도우미들이 차례로 나와 뒷바라지하고 수강생들을 섬기며 함께 기쁨과 은혜를 나눴다.

이번 전반부는 첫날 환영과 소개, 사귐과 발표, 조별 나눔 및 간증 등과 함께 송현옥 강사가 첫 주제인 ‘성경적 여성상의 회복’에 대해 깊이있는 말씀을 전했고, 둘째 날도 찬양, 기도, 축복의 시간과 나눔, 발표, 편지쓰기 등과 함께 서양희 강사가 ‘아내의 사명’에 대해 강의, 참가자들에게 회복의 기쁨과 도전의 용기를 주었다. 
이번 주말 후반부는 어머니학교 대표강사 이기복 목사가 출강, ‘어머니의 영향력’ ‘기도하는 어머니, 십자가와 사랑’ 등에 대해 강의하며 서로 손을 씻겨주는 세수식과 성찬식 등도 진행하고 일정을 마친다.

< 문의: 905-482-9676, 416-855-406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