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와 민족 사랑하는 열정으로 기도를”

5월 구국기도회가 지난 5일 갈보리 장로교회 안병한 은퇴목사 자택에서 열려 나라와 민족을 위해, 또 안 목사 내외의 해외방문과 서머나장로교회(담임 노하덕 목사)의 북방선교를 위해 참석자들이 합심 기도했다.
이날 박인기 목사(21세기 희망의교회 담임)는 느헤미야 1장 1~11절을 본문으로 “느헤미야의 신앙모습을 통해 기도하는 한 사람이 기도하지 않는 한 민족 보다 위대함을 깨닫게 된다”면서 “나라와 민족을 사랑하는 열정으로 끊임없이 기도하자”고 전했다.

기도회는 이어 ‘나라와 민족을 향한 뜨거운 열정을 주옵소서’ (허인희 소망교회 장로), ‘북한동포들의 구원과 남북통일을 이루게 하옵소서’(안경수 새빛교회 목사), ‘토론토 땅을 성시로 만드시고 복음의 첨병들로 쓰임받게 하옵소서’(안병한 목사), ‘함께 끊임없이 구국기도가 이루어지게 하옵소서’ (석동기 한인감리교회 담임목사) 등 제목으로 인도하며 통성기도하고 석동기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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