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저녁 “삶의 나눔과 위로 찬양콘서트”


토론토 영락교회(담임 송민호 목사)는 14일(토) 저녁 7시30분 CCM 찬양사역으로 널리 알려진 손영진 사모 초청 찬양집회를 갖는다.
‘손영진 사모와 함께하는 삶의 나눔과 위로, 그리고 아름다운 찬양콘서트’로 여는 이번 집회는 ‘옥합을 깨뜨려’, ‘주님은 나의 방패’ 등 앨범으로 유명한 손 사모가 편안한 연주와 함께 청아한 목소리의 찬양으로 감동과 은혜를 전해준다.

손 사모는 83년 극동방송 복음성가 경연대회에서 은상을 수상하며 CCM가수로 활동을 시작, 여성 사역자가 드문 시절 곱고 맑은 소리의 복음성가로 ‘단비 처럼 찬양의 갈증을 해소시키며 주목을 받아 방송진행과 전세계 순회콘서트로 큰 인기를 모았다.
특히 월트디즈니의 만화영화 ‘인어공주’의 주인공역을 노래해 성가를 과시하는 등 “깊은 영성에서 나오는 찬양, 맑고도 깨끗한 음성으로 전달되는 찬양 가사, 늘 듣고 싶은 목소리”(이동원 목사)라는 찬사도 듣는다. 뉴저지 예수사랑교회 정철웅 목사의 사모로 미국에 거주하고 있다.
< 문의: 416-494-019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