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기총(한국기독교총연합회) 사태’의 핵심 당사자인 길자연 목사와 이광선 목사가 1일 공동 기자회견을 열고 개혁안 수용, 특별 총회 개최시 대표회장 인준, 민형사 소송 취하 등 사태 해결 방안에 합의했다며 공동성명서를 발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