핼리팩스에서 열린 골든벨 퀴즈 게임.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회장 최진학) 몬트리올 지회(지회장 이진용)가 주최한 골든벨 퀴즈게임이 4월16일 오후 노바스코샤주 핼리팩스에서 학생 80여명과 학부모, 평통회원 및 헬리팩스·몽턴·세인트 존자역 한인회 관계자들과 연아 마틴 상원의원을 비롯한 정치인, 주정부 관계자, 참전용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통일관련 문제풀이로 진행된 이날 골든벨 퀴즈에서 영예의 우승은 손다윤 군(bedford s school 초등 1학년)이 차지했다.


이날 게임은 4시간여 동안 열띤 분위기 속에 열려 외빈으로 참석한 연아 마틴 상원의원과 마이클 맥도널드 상원의원 노바스코시아 주 다이애나 웰렌 법무장관 등은 행사가 종료될 때까지 자리를 뜨지않고 지켜봤다.
최진학 회장은 “완벽한 한국말로 진행이 되어 많은 참가자들이 놀라워했다”면서 “캐나다 동쪽 끝에 한반도 평화통일의 열망을 심는 뜻깊은 행사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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