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아마 배우들 열연·해학 에 호평

한인 최초의 악극단 한국 전통예술협회가 제2탄으로 무대에 올린 작품 ‘맹진사댁 경사’ 공연이 10월8일 오후 3시 토론토 한인회관을 채운 많은 관객이 참석한 가운데 열려 호평을 들었다. 오영진 원작을 전통무용가인 금국향씨가 연출하고 이영실·이규환·최영남·박정열 씨 등 한인배우들과 북한인권협의회 이경복 회장이 맹진사로 열연하는 등 스탭들이 땀흘려 제작,‘속물 양반’의 위선을 파헤친 해학과 웃음, 권선징악의 메시지로 관객의 큰 박수를 받았다. 사진은 공연후 한자리에 모여 기념사진을 찍은 출연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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