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피커링의 해안가에서 아기의 시신이 발견됐다고 경찰이 밝혔다.

Durham 지방 경찰은 이날 지역 주민이 피커링 원자력 발전소에서 멀지 않은 프리스코 로드 인근 온타리오 호수 수변 산책로를 따라 걷다가 물속에서 신생아의 유해를 발견했다고 밝혔다.

수사관들이 수사를 넘겨받아 검시관이 현장에 출동했다. 신생아 유기 사건으로 보고 수사에 나선 경찰은 부검 결과가 며칠 안에 나올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