순복음 영성교회 창립17주 기념 및 북미총회 가입 축하예배

11월16일부터 21일 교회 교역자들이 강사로 인도

 

올해로 창립 17돌을 맞이한 토론토 순복음 영성교회(담임 김석재 목사: 1 Westside Dr., #1, Etobicoke, M9C 1B2)가 창립 17주년 기념 및 순복음 북미총회 가입 축하예배를 11월16일(월)부터 21일(토)까지 일주일 동안 매일 저녁 7시30분에 드린다. 기념·축하예배에 이어 22일 주일 오후에는 안수집사 3명의 임직예배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기념 및 축하예배는 교회 대성전에서 직접 드리는 현장예배와 함께 온라인(www.fgys.net)으로도 겸해 예배드리며, 김석재 목사를 비롯한 순복음 영성교회의 전 교역자(김석재, 저스틴 김, 박금희 목사, 강다희, 이종훈, 이영환, 임국동, 김베드로 전도사)들이 강사로 나서 매일 저녁 인도하게 된다. 22일 주일예배는 오전 9시30분과 12시에 드리며 역시 대성전 예배와 온라인으로 드린다.

안수집사 임직예배는 22일 주일 오후 5시 순복음 세계 선교회 북미총회 캐나다 동부지방회(회장 양경모 목사) 주관으로 드리게 된다. 예배는 현장은 물론 온라인으로도 드리며, 임직식에서는 박주욱, 정원범, 강태구 집사가 안수집사로 장립할 예정이다.

순복음 영성교회는 “안타깝게도 온 세계가 Covid-19로 두려움과 공포에 쌓인 채 어려운 시간을 힘들게 넘어가고 있고, 그래서 성령님이 부어주시는 더 큰 위로와 평안이 필요한 때”라고 전하고 “이런 때에 기쁜 소식이 있어 알려드리오니 서로 대면할 수는 없지만 영상을 통해 또 마음으로 진심을 담아 격려해주시고 응원의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 문의: 416-414-9191, 416-554-9191, www.fgys.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