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 11시, 제 6대 담임목사 위임예배 참석은 예약 신청

임재택 목사

올해 창립 48주년을 맞은 토론토 중앙장로교회(23 Fasken Dr., Etobicoke. ON. M9W 1K6)가 임재택 제6대 담임목사 위임예배를 11월22일 주일 오전 11시에 드린다.
소속 교단인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카나다노회(노회장 박웅희 새빛교회 담임목사) 주관으로 드리는 이날 위임예배는 교회 예배당 현장예배와 함께 온라인 유튜브 생방송으로 드린다. 중앙장로교회는 현장예배 참석에 대해“코로나 펜데믹 방역 관계로 참석을 희망하는 분은 참석예약(kcpctoronto@gmail.com)을 해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해 인원이 제한됨에 양해를 구했다.
중앙장로교회는 지난 7월19일 주일 공동의회에서 임재택 목사를 후임 담임목사로 청빙하기로 결정, 임 목사는 9월부터 부임해 예배 설교를 시작했으며 9월14일 정기노회에서 청빙과 노회 가입을 허락받았었다.
임재택 목사는 동국대 철학과와 총신대 신대원을 졸업하고 2005년부터 2011년까지 본 한인교회 부목사에 이어 에드몬튼 한인장로교회 담임목사로 9년간 시무하며 중남미 선교회 회장을 맡는 등 이민목회와 선교사역에 매진해왔다. 1.5세 정체성 성경공부 교재인 ‘파워 제네레이션(Power Generation)’과 ‘우리 교회 성도들 읽을 꺼리’ 등 저서가 있다.
중앙장로교회는 “임재택 제6대 담임 목사님을 모시게 되면서 ‘예수의 심장으로, 토론토 중앙, 세계의 중앙’의 새로운 비전으로 나아가는 복된 시점에 함께 축복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면 감사”하겠다면서 중보를 당부했다. < 문의: 416-798-37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