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영기 원로추대 · 최신수 담임목사 취임.. 직분자 은퇴도

 

아름다운 장로교회(1 Lord Seaton Rd. North York, M2P 2C1)가 오는 12월5일 주일 오후 5시30분 설립 24주년 감사예배를 겸해 하영기 목사 원로목사 추대 및 최신수 담임목사 취임과 함께 직분자 은퇴식도 거행한다.

 

아름다운 장로교회와 모든 민족교회가 연합으로 예배를 드려오다 통합으로 하나되어 1년을 맞이 한 아름다운 장로교회는 이번에 하영기 담임목사가 은퇴하고 모든민족교회 담임으로 시무해 오던 최신수 목사가 새 담임목사로 취임한다.

 

이와함께 은퇴식은 김구명 · 하영대 장로와 유인자 권사가 은퇴할 예정이다.

아름다운 교회는 “하나님의 인도하심으로 아름다운교회와 모든민족교회를 하나되게 하신 은혜에 감사드리며, 교회 설립 24주년을 맞이하여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리게 되었다.”고 전하고 “부디 오셔서 축하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초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