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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인사회'에 해당되는 글 860건

  1. 2012.01.30 26회 한국어 능력시험 원서접수
  2. 2012.01.30 평통, 신년 하례회 가져
  3. 2012.01.30 2월11일 민속놀이 경연대회
  4. 2012.01.30 실협 선거 공고 늦어져

26회 한국어 능력시험 원서접수

● 한인사회 2012. 1. 30. 18:30 Posted by SisaHan
26회 한국어 능력시험, 2월14일까지 원서접수

모국 교육과학기술부 산하 국립국제교육원이 주관하는 2012년도 제26회 한국어능력시험(TOPIK: Test of Proficiency in Korean)이 오는 4월 14일(토) 오후1시40 분 부터 5시까지 노스욕 죠지베니아 고등학교(George Vanier S.S, 3000 Don Mills Road)에서 실시된다.
 
토론토에서 9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시험은 초급(1·2), 중급(3·4), 고급(5·6)으로 나눠 치르며, 응시자가 희망 등급에 지원해 응시하면 된다. 토론토에서는 지난 2004년부터 실시돼 지난 해에는 총264명이 접수하는 등 해마다 응시자가 증가하고 있다.
응시원서 교부 및 접수는 25일(수)부터 2월14일(화)까지 직접 또는 우편으로 한다.

< 문의: 416-920-3809 ex242,www.cakec.com >

 

평통, 신년 하례회 가져

● 한인사회 2012. 1. 30. 18:29 Posted by SisaHan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캐나다동부협의회(회장 김관수)는 지난 20일 저녁 신라회관에서 신년 하례식을 갖고 올해 주요 사업계획도 논의했다.
60여명의 자문위원과 동포단체장 등이 참석해 하례를 나눈 이날 행사는 5개 분과위별로 올해 추진 업무와 행사에 대해 발표했다. 분과별 주요 사업은 △동포 간담회(통일.국제정책), △동포 통일의식 설문조사(홍보기획),△통일음악제 및 미술전(문화예술), △평화마라톤 참여 및 동포 단합 체육행사(사회체육), △지역사회 봉사활동 강화(의전) 등이다.
이 자리에서 정광균 총영사는 이용우 위원에게 의장(대통령) 표창장을 전수하고 김관수 회장은 이임할 전성식 영사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 문의:  647-242-8864 >
 

2월11일 민속놀이 경연대회

● 한인사회 2012. 1. 30. 18:28 Posted by SisaHan
토론토 한인회·한국 민속놀이협회 주최, 한인회관서

캐나다 한국민속놀이 협회(회장 김관수)는 토론토 한인회(회장 이진수)와 공동으로 ‘설날 대축제-한국 민속놀이대회’를 오는 2월11일(토) 한인회관에서 개최한다. 
이번 민속놀이 대회는 1부 공연과 점심에 이어 2부 민속놀이 경연, 3부 시상식으로 나눠 진행되며 민속놀이 경연은 개인전 장기, 팔씨름, 제기차기와 단체전 3인조 윷놀이를 벌인다.  연령에 제한 없이 누구나 참가할 수 있으며, 참가비는 개인 $10, 단체는 $100이다. 신청마감은 2월3일(금).
 
민속놀이협회와 한인회는 구정과 대보름을 맞이해 민속행사를 활성화하고 한국 전통문화 보전과 전승 및 동포사회 친목도모 등을 목적으로 행사를 매년 열고있다.
< 문의: 416-750-7909, 416-383-0777 > 


실협 선거 공고 늦어져

● 한인사회 2012. 1. 30. 18:27 Posted by SisaHan
협동조합 D&N 등재된 일부 회원 자격문제로

법원 명령에 따라 3월 중 실시될 예정인 온주 실협 회장단 선거가 일부 회원의 선거-피선거권 자격문제로 선거공고와 후속 일정이 지연되고 있다. 회장선거를 명한 온주고법의 브라운(D.M.Brown J.) 판사가 이번 주 혹은 내주 중 이에 대한 판단을 내릴 것으로 보이지만, 3월말까지 선거를 마치기 위해서는 우편투표로 인한 소요 기일을 포함해 제반 선거일정이 촉박해, 자칫 4월 이후로 미뤄지지 않느냐는 관측도 대두되고 있다.
 
실협은 고등법원 브라운 판사의 지난 1.15 판결로 회장단 선거를 늦어도 3월 말까지는 치러야 한다. 그러나 회원자격을 잃었다가 브라운 판사 판결로 회원복권 된 오승진 씨를 비롯한 18명 가운데 일부가 협동조합의 프랜차이즈 D&N의 이사 등으로 등재되어 있는 사실과 관련, 해당자들이 실협 회장단에 입후보 하거나 선거권을 행사할 수 있느냐는 문제가 불거졌다. D&N은 협동조합이 자체 프랜차이즈로 지난해 1월 출범시킨 별도 법인체이며, 김철영 조합장과 오승진 씨 등이 이사 등재 된 것으로 전해졌다. 
이에 따라 실협 운영을 감독중인 모니터가 이 문제에 대한 유권해석을 브라운 판사에게 요청, 23일까지 관련 자료가 판사에게 건네진 것으로 확인됐다.
 
실협 소식통은 판사의 결정이 곧 내려질 것으로 보여 2월 초에는 선거감독관 지휘 하에 선거공고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그러나 공고 후 후속 일정을 신속히 진행한다 해도 예년의 절차와는 다른 우편투표를 감안하면 3월말까지 선거를 마치기에는 시일이 너무 촉박하다고 덧붙였다. 윈저와 피터보로 등 원거리 회원의 경우 우편투표 왕복에 10일 이상 걸릴 수도 있다는 것이다. 
현재 실협 안팎에서는 대략 2월6일을 전후 해 선거공고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