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NADA
온주, 노인 편의사업 지원 ‘인클루시브 커뮤니티 그랜트’ 신청받아
시사한매니져
2024. 4. 15. 06:27
5월16일까지 접수--조성준 장관 비영리단체들 신청 권유
온타리오주 노인복지부(장관 조성준)가 4월9일부터 총 75만 달러의 '인클루시브 커뮤니티 그랜트(Inclusive Community Grants) 프로그램'의 신청 접수를 시작했다. 신청 마감일은 5월16일(목)이며 신청은 ‘Get funding from the Ontario government | ontario.ca’를 통해 할 수 있다.
'인클루시브 커뮤니티 그랜트'는 노인 또는 장애인들을 위해 이동 편의성과 각종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사업을 준비 중인 비영리단체나 지역 단체 등을 선정해 최대 6만 달러씩을 지원하는 온주 노인복지부의 대표 정책 중 하나다.
조성준 장관은 "온주정부는 노인들이 다양한 사회활동에 더욱 더 적극적으로 참여할 수 있도록 도와 그들의 사회적 고립을 막고 육체적 건강과 정신 건강을 증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한인 단체를 비롯한 많은 비영리 단체들이 이 프로그램을 지원해 활동에 도움을 받기 바란다"고 밝혔다.
온주 정부는 인클루시브 커뮤니티 그랜트 지원 규모를 꾸준히 늘리고 있으며, 2020년 이후 온주 전역에서 진행된 87개의 관련 사업에 450만 달러를 지원한 바 있다. < 문의: 416-988-9314, raymond.cho@pc.ola.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