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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향우회, 2025 꿈나무 장학생 1월말까지 신청받아 - 1만불 지급

시사한매니져 2025. 1. 12. 07:03

온타리오 거주 호남향우와 자녀들로유학생은 제외

 

 

온타리오 호남향우회(회장 홍성술)는 ‘지역사회 발전과 미래를 이끌어 갈 우수한 인재들을 지원하기 위한’ 2025 꿈나무 장학생을 1월말까지 신청받아 선발한다. 장학금은 향우들이 뜻을 모아 마련한 총 1만 달러를 지급한다.

 

장학생 선발 대상은 온타리오 거주 호남향우와 자녀들로, 유학생은 제외된다. 선발기준은 △성적과 학업능력 △학교와 지역사회 봉사활동 △자기소개서 및 추천서 제출 등이며, 장학금은 G6~8 학생 각 $300 이상, G9~12는 각 $500이상, 대학생과 대학원생은 각 $1,000이상 씩이다.

 

신청은 Google Form을 이용해야 하며(https://forms.gle/q874CXdRylJnPQccA), 신청서와 함께 레터용지 2장 분량으로 한글 또는 영문 작성하는 자기소개서, 최근 성적증명서, 추천서, 봉사활동 및 수상경력 등 서류를 1월31일(금)까지 제출하면 된다.

 

장학생에 선발된 대상자는 2월10일 통보할 예정이며, 시상(지급)은 2월22일 할 예정이다.

 

호남향우회 장학위원회(위원장 김종식)는 미래를 책임질 인재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 문의: 416-554-322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