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사회
캐나다서 해외 최초 '한국 색채와 혼: 단청 전' 열린다
시사한매니져
2025. 5. 17. 15:23
6월2-15일, 918 Bathurst Gallery서
한국 전통 목조건축의 화려한 장식화 단청(Dancheong) 선뵈
OIS Art of Canada는 한국의 무우수(Moo Woo Soo) 갤러리와 함께 오는 6월2일(금)부터 15일(일) 까지 「한국의 색채와 혼: 단청 展(전)」 을 토론토 918 Bathurst Gallery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전시는 2024–2025 ‘한-캐 문화예술교류의 해’의 마무리를 기념해 한국 전통 목조건축의 화려하고 깊은 의미를 지닌 장식화인 단청(Dancheong)을 해외에서는 처음으로 캐나다에 본격 소개하는 전시회라고 OIS는 전했다. 전시에는 전통 단청 장인부터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가들에 이르기까지 총 11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OIS는 한국 전통문양인 단청 전시에 캐나다 현지인들 뿐만아니라 토론토 한인 교민들과 차세대들도 참여해 한국 전통문화의 우수성과 창의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고, 한인의 자긍심을 고취하는 기회가 되가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