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소식

밀알교회, 김병삼 목사 강사로 2025 가을부흥회 연다

시사한매니져 2025. 10. 4. 01:21

10월10일-12일, "하나님의 마음 알기" 주제로

 

김병삼 목사

 

밀알교회(담임 박형일 목사: 405 Gordon Baker Rd.North York, M2H 2S6)는 2025 가을 부흥회를 10월10일(금)부터 12일 주일까지 김병삼 목사(만나교회 담임)를 강사로 개최한다.

 

‘하나님의 마음 알기’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부흥회는 김병삼 목사가 10일 저녁 7시30분 ‘최고이신 그분을 사랑한다면’(막 14: 3~6)이라는 제목의 첫 집회 인도를 시작으로, 이틀째인 11일(토) 저녁 7시30분에는 ‘최고이신 성령님을 존중하기’(요 14: 26~27), 주일인 12일은 오전 8시 1부 예배와 11시45분 3부 예배에서 ‘최고이신 그 분과 동행하기’(엡 4: 22~24), 그리고 주일 오전 9시45분 2부 예배에서 ‘최고이신 그 분에게 집중하기’(막 9: 14~29)라는 제목으로 4차례 말씀의 은혜를 전한다.

 

흡연실을 만드는 등 ‘튀는 교회’로 소문난 분당 만나교회 담임목사로 21년째 시무하고 있는 김병삼 목사는, 감리교신학대에서 신학을 공부하고 감리교신대원에서 신학석사(Th.M.), 미국 게렛 복음주의 신학교((Garrett-Evangelical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석사(M.Div.), 유나이티드 신대원(United Theological Seminary)에서 선교학 박사(D.Miss.) 및 명예 신학박사(D.D.) 학위를 받았다. KOSTA 강사로도 널리 알려졌으며, 2009년에 설립한 국제구호개발 NGO인 사단법인 월드 휴먼브리지 대표로 국내외 빈곤층 지원과 긴급구호 활동을 주도하고 있다. 또 분당 차병원과 연계해 소외된 환자들을 돕는 봉사단체 ‘하늘다리 호스피스’이사장도 맡고 있다.

 

예배와 설교에 승부를 거는 목회자로 유명한 김 목사의 목회철학에 대해 만나교회는 ‘탁월한 예배 지도자, 흡입력 있는 설교가 새로운 목회 패러다임을 창조하는 리더’라는 비전과 ‘PASTOR’를 머리글자로 하나님과 교회,성도를 향한 열정(Passion), 학문과 경험바탕 양육(Academic), 지성과 감성의 설교(Speech), 위로하며 눈물닦는 목회(Tear), 강한 추진력(Obedience), 오픈과 솔직(Reality)이라고 요약해 소개하고 있다. 김 목사는 저술활동에도 적극적이어서 ‘하나님의 마음 알기’외에 교재를 포함한 50여권의 책을 펴냈다.

 

밀알교회는 ‘믿음의 레일을 따라 걷는 여정, 그 끝에서 마주하는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부흥회 주제설명을 강조하면서 “명설교자인 강사 목사님을 통해 하나님 마음을 알고 믿음이 더욱 신실해지는 축복의 기회를 누리시기 바란다“고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부흥회 기간 중에는 아동부(영유아부~G6)를 대상으로 한 Child Care 돌봄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문의: 416-226-419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