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사회

갤러리아 슈퍼 옥빌점, ‘올해의 캐나다 독립식품점 상’ 4년 연속 수상

시사한매니져 2025. 11. 1. 11:41

63회 CFIG 시상식..온타리오 The national award in the specialty category 동상

 

 

갤러리아 슈퍼마켓이 캐나다 독립식료품소매업연맹(CFIG)에서 매년 전국 최우수 유통업체에 수여하는 올해의 캐나다 독립식품점상(Independent Grocer of the year 2025)’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고 밝혔다.

 

CFIG는 전국 독립 식료품점들을 대상으로 해마다 고객서비스, 직원관리, 매장 전시와 청결도, 판촉, 마케팅, 사회공헌 등 다양한 요소를 종합적으로 평가해 우수 업체에 이 상을 수여한다.

 

갤러리아 슈퍼마켓 옥빌점은 지난 1029일 토론토 콩그레스센터에서 열린 제63CFIG 시상식에서 온타리오주 스페셜티 부문(The national award in the specialty category) 동상을 수상했다. 이번 수상으로 갤러리아는 캐나다 내 한인 슈퍼마켓의 위상을 다시 한 번 보여주었고 특히 옥빌점은 해당 부문에서 4년 연속 수상하는 기록을 세웠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고객의 꾸준한 신뢰와 성원이 이루어낸 성과라고 자평하고 최근 한국 음식과 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에 힘입어 고객과 함께 성장하며 변화하는 소비자 트렌드에 맞춰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새로운 도약과 성장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다짐했다.

 

한편 갤러리아 슈퍼마켓은 올해 창립 22주년을 맞아 고객 감사의 의미로 오는 1114()부터 다양한 경품 이벤트 및 특별 할인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갤러리아는 또 토론토 최대 한인마트로서 한국의 음식과 문화를 보다 생동감 있게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쇼핑공간 ‘K-Town’ 개장을 준비 중이며, 이를 통해 캐나다 지역사회에서 한국 문화의 허브로서 한국적 가치와 글로벌 트렌드가 공존하는 새로운 유통문화 창출을 목표로 지속적인 혁신과 성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전했다.           < 문의: 647-494-353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