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멜합창단(단장 김기훈)이 올해 정기연주회를 광복 80주년 기념 연주회로 열면서 캐나다 한인교향악단과 합동 콘서트로 11월15일(토) 오후 7시 욕크민스터 공원 침례교회(Yorkminster Park Baptist Church: 1585 Yonge St. M4T 1Z9)에서 갖는다.
이번 콘서트는 예멜합창단이 이민영 지휘자(Artistic Director: Jennifer Min-Young Lee), 한인교향악단은 샤론 리 뮤직디렉터(Music Director: Sharon Lee)가 지휘를 맡아 합동 공연한다.
공연은 ‘Korea Fantasy’를 주제로 합창단과 교향악단이 어우러져 광복 80년의 의의를 합창과 오케스트라의 협연 무대로 기리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