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소식

순복음 영성교회, 11월30일 창립 22주년 / 성전 이전 감사예배

시사한매니져 2025. 11. 10. 06:54

 ‘뿌리를 찾아 캐내라!(UpRoot It!)’ 주제 ...치유사역 매진 비전

 김석재 목사 강사로 ‘불치병-희귀병’ 환자들에 신유은사 시연 

 

 

지난 9월 노스욕으로 성전을 이전한 토론토 순복음 영성교회(담임 김석재 목사: 172 Drewry Ave, North York, ON M2M 1E4)가 올해 창립22주년과 교회이전을 기념하는 감사 예배를 11월30일 주일 오후 5시에 드린다.

 

감사예배는 신유은사와 치유사역에 열정을 쏟고있는 김석재 담임목사가 강사로 말씀을 전하며 각종 불치병과 희귀병 환자들을 대상으로 직접 치유와 회복의 기도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김석재 목사

 

순복음 영성교회는 이번 감사예배 주제를 ‘뿌리를 찾아 캐내라!(UpRoot It!)’로 정하고 ‘모든 치유의 열쇠는 하나님의 말씀에 있다’(신명기 28장 15~68절)는 성경구절을 토대로 창립 22주년과 교회이전을 기념하고 감사하면서 질병으로 고생하는 성도들을 위해 치유사역에 매진해 나간다는 교회비전을 새롭게 했다.

 

순복음영성교회는“현대의학으로 치료할 수 없다고 단정하는 ‘불치병’, ‘희귀병’으로 고통 가운데 있는 많은 환자를 위해 교회 이전을 결단하고 성전을 옮기게 되었다”면서 “창립 22주년과 교회 이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영성교회는 이어 감사예배에“치유 사역을 위해 끊임없이 격려해 주시고 관심갖고 기도해 주신 분들과 특히 정신적, 육체적 질병에서 치료받고 살아계신 하나님을 만나길 원하시는 분, 치유 사역에 대해 깊이 배우고 싶으신 분들은 꼭 오셔서 강력한 성령의 역사와 온전한 치유와 회복의 비밀을 체험하고, 나아가 하나님의 증인 된 삶을 살아가게 되기를 기대하며 한분 한분을 초대한다.”고 안내,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영성교회는 예배 치유사역의 대상으로 정신병(조현병·우울증·자살·불면증 등) 허리병(허리디스크·무릎파열·목디스크·어깨통증·족저근막염·턱관절·얼굴비대칭·손발 저림 등), 복부의 가스로 인한 질병(담적증·자궁근종·심장병·혈관장애 등), 각종 암, 호흡기 질환, 각종 피부병, 백혈병, 그밖에 자가 면역력으로 인한 질병 등을 열거하고 이들 질병으로 고생하는 분들을 초대한다고 덧붙였다.

 

순복음 영성교회는 “치유가 필요한 분들은 누구나 믿음으로 찾아와 회복되는 귀한 예배가 되기 바란다”면서 “성령님의 은혜와 권능이 넘쳐나는 예배가 되도록 관심과 기도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