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소식

온타리오 한인목사회, 새해 1월5일 영락교회서 신년하례식

시사한매니져 2025. 12. 19. 11:55

1월5일(월) 오전 11시...교단초월 신년하례와 교제, 새해 부흥과 축복 간구   

 

목사회 신년하례 에배에서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목회자들 (자료사진)

 

온타리오 한인목사회(회장 한태관 오로라광성교회 담임목사)는 2025년 신년하례식을 1월5일(월) 오전 11시 토론토 영락교회(담임 전대혁 목사: 650 McNicoll Ave.. North York, M2H 2E1)에서 개최한다.

                                                                 

목사회장 한태관 목사

 

하례식은 먼저 예배를 드린 후 영락교회가 준비하는 오찬을 함께 하며 친교시간도 갖는다. 하례식은 새해를 맞아 목사회 회원들이 교단을 초월해 한 자리에 모이는 가장 큰 연례행사로, 해마다 1백명 안팎의 목회자 부부가 한자리에 모여 예배를 드리고 인사와 덕담을 나누는 친교 등을 통해 새해 목회사역의 충성스런 감당과 교회들의 부흥 및 축복을 간구하며 회원간의 연합도 다짐한다.

 

목사회는 “새해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예배와 친목으로 시작하시기 바란다”면서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목사회는 준비를 위해 사전에 참석 통지를 해줄 것을 부탁하고, 당일 회비도 납부해줄 것을 요망했다.                                       < 문의: 416-858-644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