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ANADA
캐나다 뉴브런즈윅 학생 400여 명, '한반도 평화' 주제 모의 유엔 행사가져
시사한매니져
2026. 5. 17. 10:47
민주평통 몬트리올 지회 주최로... 5월14일 Fredericton High School서
‘한반도 평화 공존을 위한 모의 유엔 회의–분단을 넘어서 하나로’ 주제
총영사관, 학생 1명에 최고 대표상, 3개 클래스에는 단체상 수여 격려

민주평통 토론토협의회 몬트리올 지회(홍준기 지회장)가 지난 5월14일 뉴브런즈윅주 프레더릭턴 고등학교(Fredericton High School)에서 ‘한반도 평화 공존을 위한 모의 유엔 회의–분단을 넘어서 하나로’ 주제의 행사를 개최, 학생 4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누어 1부는 마이클 대너허(Michael Danagher) 전 주한 캐나다 대사가 기조 강연을 하고, 2부는 대한민국과 북한·미국·중국·러시아·일본·캐나다 등 7개국 대표로 분담한 학생들이 모의 유엔회의를 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1부에서 대너허 전 대사는 세계사를 통해 본 대립과 갈등 사례들을 소개하고, 캐나다·한국·북한의 외교 역사를 설명하며 한반도 통일에 있어 캐나다의 역할에 대해 언급해 학생들이 직접 고민해볼 수 있는 시간이 됐다.

2부 모의 유엔 회의에서는 학생들이 전쟁 종식선언, 북한 인도적 지원 등을 주제로 진지한 토론을 거쳐 결의안을 작성하고 공동 선언을 채택하는 형식으로 진행돼 관심을 모았다.
이날 주 몬트리올 한국 총영사관은 토론 내용과 결과를 바탕으로 투표를 통해 선정된 학생 1명에게 개인 최고 대표상을 수여하고, 민주·평화·통일 부문 단체 상장도 각각 해당 3개 클래스에 수여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