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인사회

Sound Bridge Society, 펀드레이징 콘서트 성황리 마쳐

시사한매니져 2026. 6. 10. 12:35

6월6일 리치몬드힐 장로교회서... 시 의원도 참석 격려 

 

전문음악인 5인 멤버 클래식-세미 클래식 연주 큰 박수 

시니어 위한 아웃리치 연주활동 관심과 적극 후원 요망 

 

 

시니어들을 위한 아웃리치 연주활동 그룹인 비영리 자선단체(Charity) ‘사운드브릿지 소사이어티’(Soundbridge.Society: 대표 김혜정)가 지난 6월6일 오후 리치몬드힐 장로교회에서 활동기금 마련을 위한 펀드레이징 콘서트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청중 150명 안팎이 참석한 이날 콘서트는 정윤재(Jay Jung) 바리톤를 비롯해 김한나(Hanna Kim)·송 스텔라(Stella Song) 바이올리니스트, 김혜정(Rachel Kim)·김혁(Hubert Kim) 피아니스트 등 5명의 멤버가 출연해 다양한 계층의 참석자들이 부담없이 감상할 수 있는 클래식과 세미 클래식곡들로 엄선한 프로그램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피아니스트 김혜정·김혁의 솔로 및 앙상블 피아노 연주를 비롯해 바이올리니스트 김한나와 송스텔라의 듀엣과 솔로 연주, 그리고 바리톤 정윤재의 듬직하고 서정적인 성악 가곡 무대가 이어지며 청중의 박수가 쏟아졌다.

 

 

콘서트에는 리치몬드힐의 Simon Cui 시의원도 참석해 공연 중간에 “사운드브릿지가 지역사회에서 음악을 통해 보여주는 헌신과 열정에 대해 감사와 응원을 보낸다”며 “가장 필요한 사람들에게 희망을 가져다주는 다리 역할을 하고 있다”고 격려의 메시지와 함께 감사장을 전해 연주 출연진을 북돋우며 콘서트를 더욱 뜻있게 해주었다.

 

리치몬드힐 Simon Cui 시의원이 김혜정 대표에게 감사장을 전하며 격려했다

 

사운드브릿지 소사이어티는 “이번 펀드레이징 콘서트에 참석해 성원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면서 “모아진 성금은 앞으로의 아웃리치 활동에 소중하게 사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운드브릿지는 “음악이 꼭 필요한 곳에 직접 찾아간다”는 취지로 전문 음악인들이 의기투합해 2025년 7월에 창단된 온타리오 기반의 연주그룹으로, 병원, 장기요양시설, 시니어 레지던스 등 문화적 접근이 어려운 지역을 찾아가 음악을 통해 위로와 정서적 연결, 그리고 존엄성 회복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다.

김혜정 대표는 “사회에 오랜 기간 헌신해 온 시니어들의 삶을 존중하고, 음악을 통해 그들의 일상에 작은 기쁨과 아름다움을 전하며 고립되고 외로움을 느낄수 있는 시설을 찾아 음악으로 사랑과 위로를 전해드리는 활동을 사명으로 저희 모두가 임하고 있다.”고 전했다.

 

왼쪽부터 김혁(피아니스트), Stella Song(바이올린), 김혜정(사운드브릿지 대표, 피아니스트), 김한나(사운드브릿지 Artistic Director, 바이올리니스트), 정윤재(바리톤) .

 

사운드브릿지는 창단 이후 열달 남짓 동안에도 병원, 시니어 레지던스, 요양원 및 지역 커뮤니티 등 약 40여 곳에서 4천명 이상과의 만남을 통해 활발한 아웃리치 연주 활동을 해왔다.

 

사운드브릿지 소사이어티는 “앞으로 더욱 활발하게 아웃리치 연주활동을 이어나갈 수 있도록 뜨거운 관심과 적극적인 후원을 부탁드린다”면서 모든 기부금은 세금영수증 발급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 문의: soundbridge.society@gmail.com,    www.soundbridge-society.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