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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론토 한·중 기업인 손잡아...월드옥타-FACT, 협력 MOU 체결

시사한매니져 2026. 6. 25. 01:19

World-OKTA 토론토지회, Federation of Asian Canadians Toronto와

 

6월20일 양해각서 협약... 회원 비즈니스 활성화 및 교류 확대

아시아계 경제 네트워크-정보교류 협력 강화, 공동 성장 기대

 

 

토론토의 한인 커뮤니티와 중국인 커뮤니티의 비즈니스인들이 공동성장을 위한 협력과 정보교류에 손을 맞잡았다.

 

한인 중소 비즈니스인들의 모임인 월드옥타(World-OKTA) 토론토지회(지회장 이민호)는 지난 6월20일 오후 힐튼 마캄 스위트 호텔에서 중국인들의 비즈니스 단체인 FACT (Federation of Asian Canadians Toronto, 회장 베니 청)와 경제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토론토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과 중국계를 비롯한 아시아계 기업인들의 경제 교류를 확대하고, 협력 네트워크를 통한 비즈니스 활성화 기반구축을 위해 추진됐다고 월드옥타가 전했다.

 

두 단체의 회원 및 이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체결된 양해각서(MOU)는 향후 ▲비즈니스 네트워크 확대 ▲무역 및 투자정보 교류 ▲공동 경제·문화 행사 개최 ▲차세대 기업인 육성 ▲회원 간 협력 사업 발굴 등을 위해 월드옥타와 FACT가 긴밀히 협력한다는 내용을 담고 있다.

 

두 단체는 이번 MOU 체결로 토론토 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한인과 중국계를 포함한 아시안 기업인들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활발한 교류협력과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 창출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이라고 기대했다.

 

 

월드옥타 이민호 토론토지회장은 “이번 MOU 체결은 단순히 단체 간 협력을 넘어 토론토 한인과 중국계 기업인들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한·중 비즈니스 경제협력의 기틀을 마련한 데 큰 의의가 있다”라며 “앞으로 양 단체가 보유한 네트워크와 역량을 바탕으로 회원들에게 실질적인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는 등 토론토를 대표하는 아시아 경제협력 플랫폼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FACT의 베니 청 회장도 “한인과 중국계를 비롯한 아시아계 기업인들이 함께 협력할 때 더욱 큰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다”며 “이번 협약이 토론토 아시아 비즈니스 커뮤니티의 지속적인 성장과 발전의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앞으로 월드옥타 토론토지회와 FACT는 이번 MOU 체결을 계기로 정기적인 네트워킹 행사와 공동 프로젝트 추진 등 한·중 비즈니스 협력과 아시아계 경제 네트워크 확대를 위해 지속적인 협력활동을 벌여 나간다는 계획이다.

 

 

월드옥타(World-OKTA), 즉 ‘세계한인경제무역협회’는 전 세계 74개국 157개 지회로 구성된 글로벌 한인 경제인 네트워크로, 해외 한인 경제인들의 성장 및 글로벌 비즈니스 협력을 지원하는 경제단체다.

 

FACT는 2019년 설립된 토론토 기반의 비영리단체로, 아시아계 커뮤니티와 캐나다 간 문화 교류와 경제협력 증진 활동을 하고 있다. GTA 지역의 다문화 축제인 'Asialicious Carnival'과 아시아계 소상공인 지원 프로젝트 'Asialicious TO'와 'Asia Trade Mission' 프로그램 등 다양한 사업을 해오고 있다. < 문의: 647-272-0604, toronto.okta@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