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교회소식
은퇴목사회 새 회장에 이재철 목사 선출
시사한매니져
2021. 11. 3. 02:01
은목회 10월21일 정기총회... 부회장 박준하 목사, 총무 문창준 목사
한인 은퇴목사회가 지난 10월21일 순복음 영성교회(담임 김석재 목사)에서 정기총회를 열고 새 회장에 이재철 목사를 선출하는 등 2022년도 회기의 임원진을 새로 구성했다.
오랜만에 대면으로 가진 이날 총회에는 은퇴목사와 부부 등 50명 가까이 참석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개회예배를 드리고 총회를 열었다.
예배는 이재철 목사 인도로 문창준 목사가 기도하고 김석재 목사가 ‘영혼 구원을 위한 믿음’(히 10: 38~39)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어 참석자들은 △캐나다와 한국을 위해 △이민교회들을 위해 △회원 목사들의 건강과 사역을 위해 통성기도를 갖고 형통과 축복을 간구했다.
은퇴목사회 (왼쪽부터) 박준하 부회장, 김대억 감사, 이재철 회장, 문창준 총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