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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특활비 147억 현금 사용" …검찰총장 재임시 관련 자료 공개
시사한매니져
2022. 2. 8. 02:43
민주당 김승원 의원 의혹제기…국힘 "허위 마타도어"
더불어민주당 김승원 의원이 7일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에 대해 "검찰총장 재임 당시 특수활동비로 147억원을 현금으로 썼다는 계산이 있다"고 주장했다.
김승원 의원은 이날 추경안 심사를 위해 열린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법무부에서 제출받은 윤 후보의 검찰총장 재임 당시 특수활동비 관련 자료를 공개하며 "사용내역 자체가 없고, 영수증도 미첨부다. 전액 현금으로 다 썼다"고 지적했다.
그는 "시민단체가 그 내역을 공개해 달라고 법원에 정보공개 청구를 했고, 시민단체가 거의 승소했다"며 "윤 후보는 당시 검찰총장 업무추진비에 대해 항소를 하면서 공개를 회피하고 있는 상태"라고 말했다.
이에 국민의힘 선대위는 "허위 네거티브, 마타도어"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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