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일 오후 노스욕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 추돌 사고가 일어나 중상을 당한 30대 오토바이 운전자가 병원으로 급히 이송됐다.
이날 오후 220분쯤 구급대원들이 셰퍼드 애비뉴 남쪽 영스트릿과 플로렌스 애비뉴(Florence Avenue) 일대 사고현장에 긴급 출동, 부상자를 이송했다.
토론토 경찰은 이 지역에서 승용차와 오토바이가 충돌해 오토바이 운전자가 중상을 입었다고 밝혔다.
피해자는 30세 가량 된 남성으로 생명이 위독한 상태인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충돌의 원인과 사고경위를 조사 중이다.



28일 오후 노스욕에서 또 총격 사건이 발생, 두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오후 5시경 핀치 애비뉴 웨스트와 제인 스트릿의 한 광장에서 총격사건이 벌어졌다.
경찰은 총격과 사람들이 피신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현장에 도착했을 때 심각한 부상을 입은 남성 두 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두 남성 모두 총상은 심각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직 용의자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