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새벽 하이웨이 7 고속도로에서 운전 중이던 한 남성이 총에 맞아 경찰이 총격 용의자를 쫓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새벽 노바스타 드라이브 인근 하이웨이 7 고속도로를 따라 남녀 두 명이 차량을 타고 이동하던 중 용의자들이 탄 차량이 접근, 남녀가 탄 차량을 향해 총을 난사한 뒤 달아났다.  피격 당한 차량은 남성 운전자가 총탄에 맞았으나 여성 탑승자는 다치지 않았다. 두 사람은 병원으로 가던 도중 필 지역 50번 고속도로 근처에서 차를 세우고 911에 신고했다.
남성은 치료를 위해 급히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용의자들을 쫓고 있는 경찰은 목격자를 찾고 있다. 경찰은 용의자나 용의자 차량에 대한 인상착의를 공개하지는 않았다.



28일 오후 노스욕에서 또 총격 사건이 발생, 두 남성이 병원으로 옮겨졌다.
이날 오후 5시경 핀치 애비뉴 웨스트와 제인 스트릿의 한 광장에서 총격사건이 벌어졌다.
경찰은 총격과 사람들이 피신하고 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 현장에 도착했을 때 심각한 부상을 입은 남성 두 명을 발견했다고 밝혔다.
두 남성 모두 총상은 심각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로 알려졌다.
경찰은 아직 용의자 정보를 공개하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