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은 GYL 명사초청 강연회 노스욕 시빅센터서

조성준 토론토 시의원이 자연환경 보존을 위한 지구의 날을 전후해 매년 벌이는 식목행사인 21번째 나무심기가 14일(토) 오전 10시부터 토론토 동쪽 Beare Wetland (Meadowvale Rd.& Zoo Rd.)에서 실시된다.  이날 행사는 비가 올 경우에도 예정대로 진행한다. 간편한 복장과 신발, 삽 등을 갖추고 참가하면 되며, 학생들은 자원봉사 시간을 제공한다.
< 문의:416-392-4078 >

한편 조성준 시의원이 차세대 리더 육성 방안으로 창단한 Global Youth Leaders(GYL)가 토론토 ARK(Architects, Research and Knowledge) 대표인 Guela Solow Ruda 씨를 초청해 7일(토)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노스욕 시빅센터에서 강연회를 갖는다.
Ruda 대표는 이번에 건축과 디자인이 어떻게 우리의 미래를 바꿀 수 있는지에 대한 주제로 강연하며, 특히 젊은 세대의 건축에 대한 이해를 도울 이야기와 함께 자신의 성공 스토리를 소개할 예정이라고 GYL이 밝혔다.
ARK는 캐나다 최대 건축 회사 겸 비영리 단체이며 토론토 본사에 130여명의 직원을 두고 마캄과 상하이에 지사를 둔 건축업계 리더로 알려져있다.
< 문의: 416-392-4078,  416-893-400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