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양 콘서트를 인도하는 이동영·김윤희 부부 선교사.

이동영·김윤희 선교사 ‘힐링’의 찬양

부부 찬양선교사 이동영 목사와 김윤희 사모 초청 ‘위로 콘서트’가 옥빌 한인교회(담임 석대호 목사)와 토론토 염광교회(담임 이요환 목사)에서 열려 성도들이 뜨거운 찬양가운데 힐링의 시간을 가졌다.
부부선교사 찬양집회 위로콘서트는 11월5일 저녁 수요예배 시간에 염광교회에서 먼저 열렸고, 이어 7일 저녁과 9일 주일 오후 옥빌 한인교회에서 두 차례 집회가 열렸다. 주일 오후 콘서트에는 토론토 여성합창단(지휘 김경숙 권사)도 찬조 출연해 은혜로운 찬양집회가 됐다.
 
주요 합창단과 오라토리오 솔리스트 등으로 활약하면서 현재 시카고 그레이스교회 파송선교사와 CCM 크로스 오버 찬양사역자로 활동 중인 이동영·김윤희 선교사 부부는 솔로와 듀엣, 성도들과의 합창 및 연주 등으로 힘차고 은혜롭게 찬양하며 하나님의 사랑으로 위로하는 시간을 참석 성도들에게 선사했다. 이 목사와 김 사모는 ‘시냇가에 심은 나무가’, ‘예수 이름 높이세’, ‘모든 근심을 주께’ 와 ‘위로’ 등 히트곡을 호소력 있는 가창력으로 소화, 가을 저녁 성도들 가슴에 포근한 은혜의 메시지를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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