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과 소망] 원상회복

● 교회소식 2016. 5. 7. 19:45 Posted by SisaHan

구약 성경에 등장하는 선지자들의 메시지를 한 마디로 요약을 한다면 “이스라엘아 여호와께로 돌아오라!”이다. 여호와께로 돌아간다는 말은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을 부르신 원래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하나님을 사랑하고 주야로 율법을 묵상하며 죄악의 길에서 떠나는 거룩한 백성의 모습으로 돌아가는 것이다.


즉 원상회복이다. 이것은 성도의 구원과 매우 밀접한 관계가 있다. 이전에 하나님과 원수였던 우리가 이제는 예수 안에서 화목하게 되었고 그리스도 안에서 하나님의 형상을 회복하게 되었다.
그러나 문제는 영광스러운 구원에 이른 성도들이 죄악의 유혹과 고단한 삶 그리고 진리를 대적하는 모든 사상과 이론 등을 통해서 진리를 떠나 다시 옛사람의 삶을 살거나 그리워하고 있다는 것이다. 이것은 마치 홍해를 건넌 이스라엘 백성들이 노예에서 자유인이 되었지만 광야의 힘든 여정을 견디지 못하고 이집트의 노예시절을 그리워하며 다시 돌아가려고 했던 모습과 비슷하다.
구원받은 성도들의 삶은 마치 나침반과 같다. 우리가 잘 알 듯이 나침반의 바늘은 북극을 가리키는 성질을 갖고 있다. 북극은 나침반의 고향이라고 말할 수 있다. 우리가 손가락으로 나침반의 바늘을 옆으로 밀면 그것은 북극이 아닌 다른 방향을 가리킬 것이다. 하지만 손가락을 떼면, 그것은 언제나 즉시 다시 북극을 향한다. 이것이 원상회복의 방법이다.


사실 우리 주변에는 우리의 손을 나침반 바늘에서 떼지 못하게 하는 이유들이 지천에 얼마든지 널려있다. 그래서 우리는 바늘을 밀고 있는 우리의 손가락을 떼기를 싫어한다. 그 이유 중에 하나는 바쁘다는 이유 때문이다. 어머니들은 아이들을 돌보는데 바쁘다. 직장인들은 직장생활에 지쳐서 바쁘다. 사업을 하는 사람은 일로 너무 바쁘다. 트럭 운전수는 운전하느라 너무 바쁘다.
우리가 여러 이유들로 손가락을 바늘에서 떼지 않을 때 나타나는 가장 큰 문제는 방향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방향을 잃어버린 것은 단순히 길을 잃어버리는 문제가 아니다. 예수제자 된 성도들이 말씀에 순종하며 세상에서 복음의 영광스러운 삶을 살아야 하는 이유를 알지 못하게 된다는 것이다. 세상에서 왜 빛의 자녀의 옷을 입고 단정하며 거룩한 삶을 살아야하는 그 이유를 잃어버리게 된다는 것이다. 나는 고등학교 시절에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는 책을 읽으면서 상당히 많은 도전을 받았다. 또한 ‘참된 목자’라는 책을 읽으면서 내 안에 삯꾼 목자의 흔적을 바라보며 가슴을 치며 울었다.


방향을 잃어버린 사람들에게 ‘예수님이라면 어떻게 하실까?’라는 질문을 한다면 어떠한 대답을 들을 수 있을까? ‘세상 물정 모르는 꽉 막힌 사람?’, ‘바보?’, 잘은 모르겠지만 이러한 질문을 좋아하지 않을뿐더러 좋은 대답을 들을 수도 없을 것이다.
지금은 무엇보다 원상회복이 필요한 시기이다. 나침반의 바늘을 밀고 있는 우리의 손가락 떼고 이제는 ‘성경으로 돌아가야 한다.’, ‘여호와께로 돌아가야 한다.’ 그래야 교회와 성도들의 영성이 회복된다. 그래야 십자가의 순수한 복음의 영광이 교회와 성도들의 삶속에 드러나게 된다.
원상회복이 이루어 질 때 우리는 이 세상에서 하나님의 영광의 찬송이 되는 교회와 성도들이 될 것이다.


< 지광이 목사 - 그레이스힐 교회 담임목사 >



스마트폰 ‘황금알시대’ 저무나

● 토픽 2016. 5. 7. 19:37 Posted by SisaHan

폰 출하량 줄거나 제자리… “10년 호황 끝났다” 관측도

세계 스마트폰 시장 호황은 막을 내렸나?
<월스트리트 저널>은 최근 세계 스마트폰 주요 업체들이 발표한 부진한 실적은 스마트폰 10년 황금기에 대한 조종일 수 있다고 보도했다. 신문은 부유한 국가에서 스마트폰 시장은 포화상태이고 인도와 인도네시아, 중남미 같은 신흥시장에서도 경쟁이 심화되어 업체들이 이익을 내기 쉽지 않다고 짚었다.
아이폰으로 스마트폰 시장을 주도해 온 애플은 최근 발표한 올해 1분기 실적에서 13년만에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감소했다고 밝혔으며, LG는 모바일 부문 3분기 연속 손실을 기록했다. 출하량 기준 세계 최대 스마트폰 제조업체인 삼성전자는 1분기 실적 발표에서 전년동기 대비 매출이 5.7% 늘었다고 발표했으나, 신문은 삼성전자가 갤럭시S7을 새로 출시한데 따른 일시적 효과를 본데 불과하다고 전했다.


미국 시장조사기관 IDC에 따르면, 1분기 세계 스마트폰 출하량은 전년동기 대비 0.2% 늘어나는데 그쳤다. 또다른 시장조사 기관인 스트래티지 애널리틱스에 따르면, 스마트폰 시장이 열린 이래 처음으로 전년동기 대비 출하량(-3%)이 줄었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스마트폰 시장 호황이 끝나가는데 따른 고통을 부품업체들은 이미 느끼고 있다고 전했다. 스마트폰 이미지 센서를 생산하는 일본 소니의 디바이스 부문은 지난 주 1분기 영업이익이 286억엔 적자전환했다고 밝혔다. 소니 최고재무책임자 겸 부사장인 요시다 겐이치로는 “(이제) 스마트폰은 저성장 산업”이라며 “우리는 수요를 과대평가했다”고 말했다. 신문은 삼성이 갤럭시S7 출시 효과로 애플과 달리 실적이 좋았지만, 투자자들은 삼성이 이익률을 계속 높일 수 있을지 회의적이라고 전했다.
또 세계적 투자가 칼 아이칸은 본인이 보유하고 있던 애플 주식 전량을 매도했다고 미국 CNBC방송에 밝혔다. 아이칸은 애플이 “한 세기에 한 번 정도나 출현할 수 있는 기업”이라며 상찬했던 인물이다. 아이칸은 지난해 말까지 애플 주식 48억달러 어치를 보유하고 있었다. 그는 지분정리 이유로 “애플이 중국에서 제품을 팔기 점점 어려워지고 있다”며 중국시장에 대한 우려를 들었다.


중국은 세계 최대 스마트폰 시장이지만 이미 포화상태다. 컨설팅회사 스태티스타 자료를 보면, 중국에서 현재 사용되는 스마트폰은 9억8000만대로 보급율이 86.9%에 이른다. 스마트폰이 필요한 사람은 이미 한 대씩 갖고있는 상황이다보니, 불과 3년 전인 2013년 보였던 62.5% 성장률은 이미 옛풍경이 됐다. IDC는 지난해 중국 스마트폰 시장 성장률이 2.5%에 그쳤다고 분석했다.
이런 탓에 중국도 이제 더이상 ‘저가 공세’가 먹혀들지 않는 시장이라는 진단이 나온다. 소비자들이 가격은 비싸더라도 충분히 품질 좋은 경쟁력 있는 제품을 선호한다는 것이다. IDC자료에도 중국 시장의 스마트폰 대당 평균 가격은 2013년 207달러에서 지난해 257달러로 올랐다.
이에 따라 그동안 저가시장을 공략했던 중국업체들이 이제는 고가시장으로 눈을 돌리면서 중국의 고가 스마트폰 시장을 80~90% 장악했던 애플에 직격탄을 안기고 있다. 후발주자인 오포와 비보가 1분기에 샤오미나 레노보를 역전한 배경도 마찬가지다. 비보의 최신 모델인 Xplay5는 중국 시장에서 3700위안(약 65만원)에 판매된다.


반대로 애플이 2013년 출시한 저가형 아이폰5c는 중국 시장에서 뚜렷한 성과를 내지 못했다. 지난 1분기 애플은 홍콩·대만을 포함한 중화권 매출이 26% 줄었다. 중국 모든 가격대 시장 점유율도 12%로 전년대비 6%포인트 감소했다. 앞으로 고가 시장에서도 중국 업체들끼리의 경쟁이 본격화할 가능성도 예상된다.
< 조기원 기자, 베이징=김외현 특파원 >



“발 건강 챙기세요”

● 건강 Life 2016. 5. 7. 19:33 Posted by SisaHan

무좀 · 티눈 · 사마귀 · 굳은살 …

따뜻·습해지면 무좀… 무 진균 판정까지 치료
지속 압박 마찰로 티눈·굳은 살‥ 보습제 사용

봄이 되면 관심의 사각지대에서 문제를 키워온 발 건강에도 신경써야 한다. 특히 여성들은 이맘 때 쯤부터 서서히 발을 노출시키기 때문에 시각적으로 드러나는 문제에 대해서도 신경을 써야 한다. 발 건강과 관련해 가장 흔한 문제로는 무좀·티눈과 사마귀 그리고 굳은 살을 들 수 있다. 이런 문제에 대해 전문의의 조언을 들어보자.


◆ 무좀 : 발 건강 관리에서 가장 흔하고도 중요한 문제가 바로 무좀이다. 무좀은 자신이 겪는 괴로움도 문제이지만, 가족 등 다른 사람에게 쉽게 옮길 수도 있고, 발 무좀이 손발톱 무좀으로 전이될 경우 손톱, 발톱의 색이 바뀌고 변형이 오면서 내향성 발톱까지 유발할 수 있다. 따라서 발에 무좀이 생기지 않도록 관리하는 게 중요하며, 만약 무좀이 생겼다면 방치하는 것보다는 초기에 치료해 싹을 잘라내는 것이 현명하다.
무좀은 백선이 발에 나타나는 증상이다. 피부 백선은 피부사상균이 피부의 각질층에 감염되는 표재성 감염을 총칭하는데, 병증이 나타나는 부위에 따라 머리 백선, 몸 백선, 샅 백선, 손발 백선, 손발톱 백선, 얼굴 백선 등으로 분류하는 게 일반적이다.


이 가운데 무좀은 성인에게서 많이 발생하는데, 겨우내 잠복해 있다가 따뜻하고 습해서 곰팡이(피부사상균)가 활동하기 좋은 이맘때가 되면 빠르게 확산하면서 증상이 심해지게 된다.
또 병변 부위의 각질이 떨어져 나가 주변에 쉽게 전이되는 것도 특징이다. 무좀에 걸린 사람의 발에서 떨어져 나간 각질 때문에 수영장이나 사우나처럼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서 옮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무좀은 어지간해서는 완치가 어렵고 재발이 반복된다. 따라서 진균이 완전히 없어질 때까지 끈기 있게 치료를 해야 한다. 치료 도중에 증상이 나아졌다고 자의적으로 치료를 멈출 경우 대부분의 환자에서 재발하게 된다. 치료를 받고 있는 병원에서 ‘KOH 도말테스트’를 통해 진균이 없다는 전문의의 판정을 받는 게 좋다.


◆ 티눈과 사마귀 : 무좀 이외에도 발 건강을 위해 신경을 써야 할 문제는 티눈과 사마귀이다. 사마귀는 인유두종 바이러스에 감염돼 나타나는 바이러스 질환으로, 사소하개 여겨 방치하면 주변으로 계속 퍼지게 되고 병변도 커지게 된다. 이런 사마귀는 병변이 확대되면 치료 중에 통증이 심하기도 하고, 치료 기간도 길어지므로 초기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티눈은 외견상 사마귀와 비슷해 보이지만 전혀 다른 피부질환이다. 티눈이나 굳은살은 지속적인 마찰이나 압박에 의해 발생하는 게 일반적이다. 잘 맞지 않는 신발을 오랫동안 신고 다니거나 발에 꾸준히 압박을 받는 일을 많이 할 경우 쉽게 생긴다. 단, 티눈은 중심부에 핵이 있어 누르면 아프지만 넓게 퍼지면서 생기는 굳은살은 핵이 없어 눌러도 통증이 느껴지지 않는 차이가 있다.


◆ 굳은 살 : 발뒤꿈치의 각질층이 두꺼워 지다가 갈라져 통증을 유발하는 굳은 살의 경우 심하지 않다면 미지근한 물에 충분히 불린 뒤 피부조직이 상하지 않도록 부드럽게 각질을 제거하면 된다. 그런 다음 족부크림을 발라 주면 상당 기간 효과를 볼 수 있다. 그러나 각질이 두껍고, 갈라져 상처가 있는 등 심한 경우리면 병원을 찾아 치료를 받는 것도 좋다.
각질층은 적당한 두께를 유지하면서 죽은 각질이 조금씩 탈락되어야 하지만, 각질이 과도하게 쌓여 두꺼워지면서 딱딱해지면 쉽게 피부가 갈라지는 양상을 보이게 된다. 이런 현상은 아토피 피부염이나 어린선, 무좀과 같은 피부질환 등으로도 발생할 수 있으며, 같은 부위에 물리적인 압력을 오랜 기간 받아도 나타날 수 있다. 발뒤꿈치 등의 각질층이 두꺼워지다가 갈라져 통증이 나타나면 더러는 별 생각없이 날이 있는 칼 등으로 깎아 내려다 상처를 내 2차 감염을 유발할 수 있다. 특히, 당뇨와 관련된 질환자들은 2차 감염이 자칫 심각한 궤양으로 발전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를 찾아 안전하게 치료를 받는 것이 중요하다.


피부과에서 사용하는 ‘푸스플레게’ 시스템은 발을 소독한 뒤 소독된 미세 날을 사용해 두꺼워진 각질을 제거하고 미세 연마기로 다듬는 방식이다. 이후 각질연화제와 보습제를 발 부위에 바른 뒤 랩핑으로 마무리하는데, 1회 치료 만으로도 깨끗한 발바닥과 뒤꿈치를 만들 수 있다.
치료 후에는 굳은 살이 잘 생기는 부위에 지속적으로 마찰이나 압박이 가해지는 습관을 바꾸고, 외출 후 후에는 발을 깨끗하게 씻어 준 후에 각질연화제 또는 보습제를 충분히 발라줘 각질이 두꺼워 지지 않도록 관리해야 발뒤꿈치 갈라짐을 예방할 수 있다.



가장 유리한 Mortgage 얻기

비교적 따뜻했던 금년 겨울은 예년보다 조금 더 길었던 것 같습니다. 5월이 된 지금도 아직 외투를 벗지 못하는 서늘한 날씨가 계속되고 있습니다.
 지난해에 이어 금년에도 부동산 경기가 계속 뜨거운 것 같습니다. 캐나다 부동산협회(CREA)에 따르면 3월 중 전국의 주택 거래건수가 전년도보다 12.2% 늘어난4만5,137건으로 월간기준 역대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합니다. 또한 가격 상승세도 이어져 3월의 전국의 주택 평균 거래가격이 전년 동월의 거래가격에 비해 15.7%가 오른 $50만8,576에 달했다는 소식입니다. 이러한 주택시장의 활황은 양대 주택시장인 광역 토론토와 밴쿠버에 의하여 주도 되었으며, 특히 광역토론토 지역 신규 단독주택의 경우는 평균가격이 $1,00만을 돌파했다고 합니다. 가격 상승의 주요인은 수요에 비해 공급물량의 절대 부족 때문인데 수급물량의 불균형이 지속될 경우에는 가격상승은 피할 수 없는 상황으로 보입니다.


가격 상승은 주택을 새로 구입하거나 좀 더 큰 집으로 이사하려는 분들에게 과중한 모기지부담으로 작용하게 되는데 먼저 자기자금(Down Payment)과 소득증명을 맞추어 보아야 하고 주택구입과 관련된 부대비용 등도 고려해 보아야 할 사항입니다. 그나마 주택구입 희망자들에게 유리한 점이라고 한다면 장기간 지속되고 있고 앞으로도 당분간 안정적인 저금리가 유지될 것이라는 희망적인 전망일 것입니다.
캐나다 중앙은행은 기준금리(Benchmark Rate)를 계속해서0.5%로 유지하기로 결정하였고 시중은행들의Prime Rate도 현재의 2.75%를 계속 유지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저금리 추세는 특별한 변수가 없는한 상당기간 지속될 것으로 보입니다.


그런데 아무리 모기지 금리가 싸다고 하더라도 내가 받을 수 있는 이자가 싸지 않으면 그림의 떡이지요. 보통, 은행을 오래 거래해 오던 고객들은 거래하던 은행이 자신을 우대고객으로 대우해서 최선의 이자율을 적용해 줄 것으로 오해하시는 경우가 많은 것 같습니다. 그러나 사실은 그렇지 않고 착한 고객으로 여기고 정상 이자율을 적용하는 경우가 아주 많다는 점입니다.
따라서 모기지를 새로 얻거나 갱신(Renewal) 할 때에는 반드시 이자율은 물론이고 다른 조건들도 따져 보아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 싶습니다. 모기지를 융자해 주는 금융기관으로는 현지 시중은행, 신용조합, 기타 모기지 융자기관들이 있는데 요즈음에는 신용도가 높고 이자율도 일반 시중은행보다 저렴하게 제공하는 융자기관들이 많이 있다는 점을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모기지를 상담하실 때는 거래하던 은행에 문의하기 전에 반드시 수많은 금융기관의 다양한 모기지상품을 보유하고 있는 모기지 전문가와 꼭 상의하시기를 권장합니다.


참고로 기간별 모기지 최저금리를 아래와 같이 알려드립니다.
●3년변동 Closed: P-0.45%, 2.30% ●5년변동 Closed: P-0.45%, 2.30% ● Line of Credit Open: P+0.25%, 3.10% ●1년고정 Closed: 2.29% ●2년고정 Closed: 2.14%, ●3년고정 Closed: 2.29%, ●4년고정 Closed: 2.54%, ●5년고정 Closed: 2.49%.
(*위 금리는 Apr 27, 2016 현재 각 금융기관의 Special 이자율로 언제든지 예고없이 변경될수 있습니다)
모기지와 관련 궁금한 점이 있으시면 모기지 전문가에게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 진화영 - 모기지 에이전트, Atlantic(HS) Financial >
모기지 상담 및 문의: 647-688-8593, hyjin916@yahoo.c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