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례·고압적 직장상사가 회사망쳐

● 토픽 2015. 9. 25. 14:31 Posted by SisaHan


‘막말하는 사람 유능’은 잘못된 통념
개인·조직 경쟁력·생산성 떨어뜨려

다른 사람의 말을 중간에 자르고 세상만사에 자신의 견해가 항상 옳다고 생각하는 직장 상사. 이처럼 고압적이고 이기적이며 무례한 직장 상사는 개인과 조직의 경쟁력을 깎아버리는 암적 요소라는 연구 결과가 나왔다.

미국 조지타운대학 경영전문대학원의 크리스틴 포라스 교수는 최근 뉴욕타임스에 기고한 글에서 미국에서 직장내 상사의 막말 등 고압적이고 무례한 행위가 늘어나는 추세라고 밝혔다. 포라스 교수는 지난 20여년간 17개 업종에 종사하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직장내 개인들의 언행과 무례함을 연구한 결과, 1998년에는 25% 정도가 일주일에 최소 한 번 정도 무례한 행위를 접했다고 밝혔으나, 2011년에는 50% 이상으로 배 이상 늘었다고 말했다.
직장상사들의 대표적인 무례함 또는 고압적 태도로는 사람들의 말을 자르거나 개인들의 결함이나 특질을 공개적으로 비판하거나 놀리는 행위, 조직내 위계질서를 끊임없이 상기시켜주는 행위, 조직원들의 업적을 가로채는 행위 등이 꼽혔다. 이런 경우 부하 직원들은 협업과 아이디어 공유를 중단하고, 소극적으로 변하게 된다.


의료인 4천500명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보면 71%가 막말과 폭언, 고압적인 행동이 의료사고로 연결된 적이 있다고 답했다. 특히 27%는 상사들의 고압적이고 무례한 행동이 환자 사망으로 이어졌다고 털어놨다.
고압적인 무례함은 생산성도 떨어뜨렸다. 퍼즐 맞추기와 아이디어 내기 등에서 폭언과 무시를 당한 시험군은 폭언을 듣지 않은 대조군보다 30% 이상 더 저조한 실적을 보였다. 그럼에도 무례한 사람들은 자신들의 행동에 대한 자각 증상 자체가 없는 경우가 많았다. 자신도 부하일 때 그런 대우를 당한 터라 상사가 되면 당연히 그렇게 행동해야 한다고 생각하는 경향이 많기 때문이다. 심지어 대부분의 사람들은 ‘막말을 하는 사람은 유능하다’는 믿음까지 갖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한 설문조사를 보면 응답자의 25%가량은 공손한 사람들은 리더십이 부족하다고 생각했다. 또 답변자의 40% 정도는 스스로 일터에서 정중하게 행동하면 다른 사람들이 자신들을 함부로 다룰 것이라고 믿었다.
남가주대학 경영전문대학원 모건 맥콜 교수는 “무례해서 성공한게 아니라 무례함에도 불구하고 성공한 것”이라며 경영 실패에서 가장 흔히 드러나는 것은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를 듣지 않고 부하 직원들을 못살게 구는 막말 등 무례한 행동이라고 지적했다.



영력(靈力)은 영력(英力)… ‘영어환자’ 누구든 「영어병원」에 오십시오

캐나다 영어병원

형통을 기원합니다. 저는 40여년을 이민 목회를 하다 은퇴를 한 목회자입니다. 나에게 목회 중 가장 큰 목회과업 하나는 영어였습니다. 계속하여 성도들에게 영어를 가르쳐 왔습니다. 수천 명을 가르쳐 오면서 놀랍고 보람있는 일들을 체험해 왔습니다. 열거하려면 수백 페이지를 기록할 수 있지만 최근의 사건 하나만 소개하려고 합니다.


이 집사님은 진실히 신앙생활을 하는 분이며 노동비자로 캐나다에 도착하여 2년이 지나 영주권을 신청하고 인터뷰를 했는데 불행히도 영어실력이 없어 한마디도 대답을 못하고 실격이 되고 말았습니다. 그 가정은 마치 초상집 처럼 슬픔과 절망에 빠져 통곡을 하면서 목사인 저를 찾아 왔습니다. 2년간 영어권 학교와 캐나다 생활을 즐기던 10살 12살의 딸과 아들은 한국으로 돌아가야만 한다는 소식을 듣고는 너무나 충격을 받고 밥을 먹지도 자지도 못하고 토하기도 하며 심한 두통으로 아무리 좋은 약을 먹여도 효과가 없이 더욱 상태가 악화하여 그대로 두면 무슨 큰 일이 벌어질 상태였습니다. 고등학교 출신인 가장, 그리고 중학교 교육밖에 못 받은 아내… 저들은 슬퍼 통곡을 하며 비명을 지르는 길 밖에는 다른 아무 일도 못하고 있었습니다. 저들을 무슨 말로 위로하고 어떻게 가이드를 해야 할지 목회자로써 최대의 고뇌를 안고 기도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저들의 절망을 그대로 품고 기도하다 나는 하나님의 세미한 음성을 들었습니다. “네가 담임 목사가 아니냐? 네가 가르쳐 구출하면 되지 않겠냐? 너는 이민 목회자로 수 십년을 영어를 가르쳐 오지 않았느냐?”


나는 저들에게 영어훈련을 시켜 기적을 만들어 봐야 되겠다고 대 결심을 했습니다. 물론 저들은 도저히 불가능한 일이라 상상도 하지를 못하고, 나는 막상 저들을 가르치려니 저학력에 무 기초인 저들에게 두 번째 인터뷰를 통과하도록 훈련시킨다는 것은 누가 봐도 절대 불가능한 일처럼 보였습니다. 그런 중 저의 머리를 스쳐가는 한 생각은 ‘하나님의 은혜와 기적’이었습니다. 믿는 자에게는 능치 못한 일이 없을 것을 다짐하며 저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불어 넣고 기도해 드리며 영어훈련을 시작했습니다. 매일 새벽마다 차를 운전하여 저들 가정을 찾아가 두 시간씩 영어훈련을 시키고, 하루 종일 밤새도록 듣고 외울 CD를 주고, 그 다음 날 시험을 보고 훈련을 시키다 보니 저들이 조금씩 눈을 뜨고 귀가 열리는 것을 볼 수가 있었고, 한달 이상 매일 제가 찾아가 가르치다 보니 저들이 정신이 들면서 미안한지 자기들이 매일 새벽 저의 사택으로 찾아오겠다 하여 그 후 서너 달을 계속 강훈련·숙제 등 신병교육을 계속하다 보니 놀랍게도 저들은 자신을 얻고 매일 달라지는 것을 보고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고 인터뷰 전 두어 달은 수많은 인터뷰 예상 질문과 대답을 준비하여 듣기·말하기·발음·태도, 그리고 약간 머뭇거릴 때 공간을 메꿀 간단한 표현까지 준비시켜 주고 얼굴 표정까지 연습을 시키고 훈련하여 드디어 2차 인터뷰장으로 보내드렸습니다. 놀랍게도 기적은 일어났고 저들은 합격을 하고 너무 행복하게 영주권을 기다리며 살고 있고, 절망과 비관으로 쓰러져 가던 자녀들은 너무나 기뻐서 건강을 완전히 회복하고 저에게 평생토록 목사님을 잊지 못하겠노라며 감사를 하고 있습니다.


목회생활에 많은 보람을 느끼지만 저는 이런 특수 영어사역을 하며 독특한 보람을 계속 누리며 목회를 계속하고 있습니다. 지난 40여년 간 이런 종류의 이민목회 스토리를 글로 쓰면 수 백 페이지는 될 것 같습니다. 윤 목사 스타일의 EM사역 입니다. 저는 하나님이 독특히 저에게 베풀어 주신 ‘특수 달란트’에 감사를 드리며, 이것을 최대한 활용하여 더욱 많은 한인 고민생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주고 새로운 길을 열어드리며 이민생활을 Upgrade할 기회를 드리기 위해 「영어병원」을 개원하고 영어환자를 초청하는 바입니다. 누구라도 어떤 목적이건 영어를 정복코자 하시는 분은 알려주십시오. 품위 있는 생활영어, 이민 및 온갖 인터뷰, 기독교인의 신앙과 성경 전도 영어, 사역자들의 선교와 신학영어, 예배인도를 위한 사회 기도 및 설교, 그리고 상담 및 모든 분야의 영어를 가장 효율적 테크닉으로 철저히 훈련시켜 드립니다.


영어권 나라에 그저 오래 살다 보면 영어가 저절로 될 줄 알았다가 착각인 것을 깨닫는 모든 한인들에게 평생토록 기억할 영어치료를 해드리며, 감격하며 이민의 새 Chapter를 열기를 원하는 모든 분을 저의 영어병원으로 초청합니다. 입원하여 기숙사에 살며 매진할 수도 있고 외래환자로(English Patient) 시간 나는 대로 방문하여 Class치료를 받을 수도 있습니다. 그리고 주위에 영어치료가 필요한 모든 분들을 권면하시면 운명을 바꾸어 드립니다. 정말 영어를 마스터하고 이민의 꿈을 이루며, 목회자는 한인 사역에서 백인 및 온갖 타 민족 목회까지 하며 사역을 Upgrade 할 유일의 기회가 될 것입니다. ‘靈力(영력)은 英力(영력)’ 아닙니까?


< 필자: 윤수한 전 뉴 브런스윅 프레드릭톤 한인교회 담임목사 >



일본은 천재지변의 나라다. 지진과 화산은 환태평양 ‘불의 고리’에 속해 있으니 말할 것도 없고, 해마다 대형 태풍이 적어도 한 두번씩은 휩쓸고 지나간다. 태평양의 격랑을 마치 병풍처럼 3천km 길이로 길게 막아주고 있어서 한반도에는 방파제 구실을 하지만, 일본으로서는 육지와 바다 모두의 재해가 끊이지 않는 불안의 연속이다.
일본이 역사상 단 한번의 본토 침공을 당했다는 13세기 원나라의 공세를 무위로 돌린 것은 태풍이었다. 그래서 ‘신풍’(神風: 카미가제)이라는 말도 생겨났다. 아마 그 때의 태풍이 나라에 덕이 된 유일한 사례일 것이다. 태평양전쟁에서는 그 신풍이 생때같은 젊은이들을 사지로 몰아넣은 자살폭탄으로 돌변해 버렸지만….


일본의 침략근성은 그처럼 불안한 국토를 벗어나 안전지대를 갈망하는 심리와 생태적 습성에서 비롯된 것이라는 분석도 있다. 고려조 당시만 515번이나 침입해 온 것을 비롯해 삼국시대 이후 714번이나 한반도를 침략했다는 사실은 그들의 외지선망과 팽창습벽이 습관화, 체질화됐다는 것을 말해준다. 그 빈번한 침략을 조선 사람들은 용케도 막아내고 견디면서도 고려 말과 조선 초 3차례의 대마도 정벌 외에는 일본 본토에 대한 공략은 전혀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 그러니 참으로 평화민족이요 영토에 대한 욕심도 없는 선량한 족속임에 틀림없다. 그렇게 평화와 선량에만 머물다 결국은 714번째 침략에 나라와 민족이 절단나는 치욕을 당하고 말았다. 그러고도 여지껏 독도를 지키기에 애를 먹고 있고-.


그런 체질적 침략근성과 ‘팽창 DNA’를 지닌 일본이 전쟁을 포기한 평화헌법의 금지선을 넘어서고 있어서 주변을 불안하게 하고 있다. A급 전범의 후손답게, 극우성향의 아베가 총리가 된 뒤 일본을 ‘전쟁 할 수 있는 나라’로 만들기에 전력질주 하고 있다. 마침내 지난 19일 새벽, 반대함성에 귀를 막은 아베가 밀어부친 소위 ‘안보법제’관련 11개 법률 제·개정안이 참의원 본회의를 통과함으로써 자위대의 해외진출에 제동장치가 풀려버렸다. 이제 ‘자위대’가 아닌 ‘일본군대’로 불러야 할 판이다. 아베는 내친 김에 평화헌법 마저 뜯어고치려 한다. ‘팽창’의 법적인 제약을 모두 제거하겠다는 것이다.
아베에게 DNA를 물려준 조상들은 어떤 인물들인가. 그의 할아버지 아베 노부유키(阿部信行)는 마지막 조선총독이었다. 태평양전쟁 막바지 조선 땅에서 인적·물적 전쟁자원 수탈에 총력을 기울이다 미군에 항복문서를 건네고 일본으로 패퇴해 갔다. 하지만 그는 순순히 사라지지 않고 이런 무서운 악담을 늘어놓았다 한다.


“우리는 패했지만 조선이 승리한 것은 아니다. 장담컨대, 조선민이 제 정신을 차리고 찬란하고 위대했던 옛 조선의 영광을 되찾으려면 100년의 세월이 훨씬 더 걸릴 것이다. 우리 일본은 조선민에게 총과 대포보다 무서운 식민교육을 심어 놓았다. 결국은 서로 이간질하며 노예적 삶을 살 것이다. 보라! 실로 조선은 위대했지만 현재 조선은 결국 일본의 식민지교육의 노예로 전락했다. 그래서 나 아베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
아베의 외할아버지 기시 노부스케(岸信介)는 만주국에 봉직했고 전시내각 장·차관을 지낸 A급 전범이었다. 그러나 전범재판을 피해 살아남아 나중 총리가 된다. 그가 남긴 업적은 당시 거센 반대에도 불구하고 냉전체제에 편입하는 미-일 안보조약 개정안을 강행처리, 그 여파로 물러나게 된다. 그는 특히 재임 중 평화헌법 조항을 확대 해석해 자위대의 군비를 확충, 전쟁 잠재력을 크게 높였다는 평가를 듣는다.
결국 지금의 아베 총리를 보면 친조부와 외조부 모두의 피가 절절히 흐르고 있음을 알게 된다. 조선 침략과 식민지배에 대해 그가 절대 사죄하지 않는 이유도 자명해진다. 그리고 ‘나 아베는 다시 돌아올 것이다’라는 조부의 호언이 결코 헛된 장담이 아니었음을 이번 안보관련법 강행처리로 손자 아베가 되살려 주었다.


유사시 자위대 투입은 한반도와는 뗄래야 뗄 수 없는 문제다. 자위대가 한국 땅을 밟을려면 한국정부의 동의를 받아야 한다고 한국정부는 주장하지만, 그 것은 아전인수의 해석일 뿐이다. 한국군은 전시작전통제권이 없다. 유사시 미군 장성이 한국군을 통솔하는데, 왜 일본이 한국정부의 동의를 받는가. 미국은 일본군의 해외진출을 가장 적극 환영하는 나라다. 미국이 묵인하면, 일본군이 한반도에 상륙하는 것은 ‘누워 떡먹기’다. 이미 6.25동란 때 일본 자위대는 한반도에 진출한 적이 있다. 북한이 미사일을 쏠 때마다 호들갑을 떨며 재무장의 빌미로 삼아 온 일본이다.
한국이 우습게 보일 것이다. 천황에게 충성 맹세한 만주국 장교출신에 이어 그 딸이 대통령이 된 나라, 일제 식민통치가 근대화의 초석이었다고 외치는 친일파와 뉴라이트 학자들이 활개치는 식민교육의 나라 한국을 아베가 깔보는 것은 당연하다. 과거사·군대위안부 문제 사과요구를 진정성 있게 받아들일 이유가 없는 현재의 일본이다.


< 김종천 편집인 >



난청과 언어

난청이란 말 그대로 소리가 잘 들리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의사소통의 가장 중요한 도구는 언어이며 언어를 이해하는 가장 중요한 수단은 청각기관 입니다. 청각기관에 이상이 있으면 언어 이해가 곤란하며 대인관계 및 사회활동에 지장을 초래할 수 있습니다. 적절한 치료 또는 재활을 하지 않으면 언어장애 또는 정신적 장애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아동의 경우 생후 24개월까지가 언어 발달에 가장 중요한 시기이기 때문에 이 시기의 청각장애는 언어 및 지능발달에 치명적 손상을 입히게 됩니다. 따라서 난청의 조기발견(생후 3개월 이내, 늦어도 6개월 이내), 조기치료 및 재활은 아동의 경우 더욱 중요합니다.
난청은 선천적일 수도 있고 후천적일 수도 있습니다 어떠한 원인에 의해 음파(소리)를 받아들여서 전달해 주고 분석하는 청각기관의 힘이 약해졌거나, 전혀 기능을 발휘하지 못하는 상태를 말합니다. 


난청 중에는 옆에서 속삭이는 소리나 멀리 떨어진 곳에서 나는 소리는 잘 듣지 못해도 일상 생활에는 그다지 지장이 없는 가벼운 난청도 있고, 귀에 대고 큰소리를 질러도 전혀 듣지 못하는 전농도 있습니다.
난청은 선천적인 경우도 있으나 대부분 난청의 원인은 중이염, 내이염, 뇌막염 등 질환과 소음, 약물남용, 노화에 따른 노인성, 기타 여러 원인에 의해 일어납니다. 특히 복잡한 사회환경, 청소년의 헤드폰 과다사용, 소음작업 환경 등으로 인해 난청이 증가 추세에 있으며 이로 인해 많은 사람들이 불편하게 생활하고 있습니다.


외부에서 발생한 소리는 귓바퀴에서 모아져 외이도로 들어가 고막을 진동시켜 전달되고 이 진동이 3 개의 이소골을 통하면서 크게 증폭하여 내이에 전해줍니다. 이때 내이 중에 와우(달팽이 고리관)에 전해진 소리는 유모세포의 움직임으로 청신경(VIII Nerve)을 통하여 대뇌에 이르게 됩니다. 한쪽 귀에 들어간 소리는 주로 반대쪽의 대뇌반구에, 양쪽 귀를 통하여 들어간 소리는 청각중추에서 종합적으로 처리되기 때문에 한쪽 귀가 심한 난청이라도 다른 한쪽 귀가 정상이라면 방향감각은 없지만 청능이나 언어 능력에는 별 어려움이 없을 수도 있습니다. 우리 주위에서 나는 모든 소리를 주파수 별로 나누어 Hz(헬츠)라는 단위로 표시하는데 최저 16 Hz 의 낮은 주파수의 소리로부터 20,000 Hz의 높은 주파수의 소리까지 들을 수 있습니다.

< 김호찬 - 김 보청기 대표, CK Hearing Centre >
상담 및 문의: 416-961-48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