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aughan KFT 홀세일 매장서 성금 사회봉사 단체들에 전달

 

 

갤러리아 슈퍼마켓(사장 김문재)은 오는 2월1일(목) 오전 10시에 회사 본사가 있는 KFT 도매 캐시앤캐리(KFT Wholesale Cash & Carry: 8500 Keele St, Vaughan, L4K 2A6)에서 협력업체와 함께하는 사랑나누기, 제17회‘Share the Love’기금 전달식을 갖고 한인 및 비한인 자선-봉사단체들에 성금을 전달한다.

‘사랑나누기’운동은 갤러리아가 협력·입점업체들과 함께 지역 소외계층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기 위한 후원금과 물품 등을 모아 사회단체들에 전달하는 연례 행사다. 올해 후원금 모금에는 모두 34개 업체가 동참했다.

전달식에는 자선단체 대표들 외에 정치인 기업인 등 지역의 각계 인사들도 참석해 격려한다.

김문재 갤러리아 사장은 “올해 특히 어려운 경기에도 불구하고 다수의 업체들이 나눔 실천에 협력해 주셔서 풍성한 사랑나누기를 하게 되어 감사하다”면서 “앞으로도 더 어려운 분들에게 사랑을 전파할 수 있도록 저희의 전통을 이어가겠다. 많은 분들이 전달식에 함께 하셔서 북돋워 주시기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