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주 한인목사회, 5월27일 야외예배 체육대회 G Ross Lord 공원에서 가져

 

 

온타리오 한인목사회(회장 김석재 순복음영성교회 담임목사)는 5월27일 낮 노스욕 G Ross Lord Park에서 회원 목회자 부부 6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야외예배와 체육행사를 갖고 친교를 다졌다.

이날 행사는 모처럼 화창한 날씨 속에 먼저 예배를 드리고 점심을 함께 한 후 보물찾기와 레크리에이션,발야구 등 친교행사로 화목을 다지며 "목회충전"의 기회가 됐다.

 

목사회 회장 김석재 목사

먼저 드린 예배는 회장 김석재 목사 인도로 찬송가 ‘주 믿는 형제들’(221장)을 함께 부르고 지근우 목사(런던 안디옥교회 담임)가 기도했다. 설교는 김용출 목사(토론토 제일장로교회 원로)가 시편 133편 1~3절을 본문으로 ‘형제 연합의 아름다움’이라는 제목으로 목회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친목을 다지며 서로를 격려하는 이날 모임을 축복했다.

 

이어 합심기도와 광고알림은 목사회 총무인 최혁 목사(새 사랑교회 담임)가 맡아 △온주 한인교회들에 부흥을  △한인 목회자 부부의 영육을 강건하게  △캐나다와 한국을 주의 능력의 손으로 보호해 주소서 등 기도제목으로 통성 간구했다.  예배는 김낙훈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참석 목회자와 사모 등은 하영기 목사(아름다운 장로교회 원로, 목사&사모 합창단 단장)의 식사기도에 이어 오찬을 함께 하고 친교행사에 나서 보물찾기와 론볼링, 발야구, 그리고 레크리에이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흥겨운 시간을 보내며 친교를 나눴다.

 

한편 목사회는 7월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목회자 및 선교사 자녀(PK& MK) 비전 수련회를 대한기도원에서 가질 예정이다. < 문의: 647-994-7669, 416-414-9191 >

 

"하나되어 영적전쟁에 목숨 바치듯 충성을 다하면 반드시 승리, 축복"

예배와 말씀훈련 및 기도의 본, 희생과 헌신의 본, 담임목사 동역자로 

 

토론토 소망교회 임직자들

소망교회(담임 박용덕 목사: 81 Curlew Dr. North York, M3A 2P8)는 5월25일 주일 오후 임직 감사예배를 드리고 안수집사 5명과 권사 8명 등 모두 13명의 직분자를 세웠다.

 

이날 박용덕 목사 인도로 드린 예배는 찬송가‘나의 죄를 정케하사’(320장)를 부르고 박종영 장로가 대표기도했다. 소망 중창단 특송 후 설교는 유윤호 목사(성산교회 원로)가 ‘참전 용사들’(삿 5: 13~18)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유 목사는 “전쟁에서 모든 용사들이 한 마음 한 뜻으로 힘을 모아 대적할 때 이길 수 있겠지만, 이런 저런 핑계를 대며 싸움을 피해 머뭇거리고 눈치를 보거나 뒷걸음질 치는 병사들이 있다면 패할 수 밖에 없을 것”이라고 말하고 직분자들을 전장의 용사들에 비유해 “임직자 여러분이 하나가 되어 영적전쟁에 목숨을 바치듯 충성을 다하면 반드시 승리하여 여러분이 복을 받고 소망교회가 복을 받고, 하나님 영광이 드러나는 놀라운 역사가 일어날 것”이라고 축복했다.

 

 

이어진 임직식은 박용덕 목사가 임직자들을 소개하고 차례로 임직자와 교인들의 서약을 받았다. 임직자들에 대한 안수기도와 악수례를 가진 후 박 목사가 임직을 공포하고 임직패를 수여했다.

 

이날 임직자는 안수집사에 김영학, 이원창, 전형욱, 최정길, 추봉환 집사 등 5명, 권사는 기효숙, 노정심, 도승희, 문희, 이해영, 박정주, 장경자, 한오영 집사 등 8명이다.

 

감사인사는 임직자를 대표해 김영학 안수집사가 “하나님 부르심에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면서 “오늘 임직한 분들이 하나님께 충성과 봉사를 다 할 수 있도록 많은 사랑과 기도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권사회 특송에 이어 축사와 함께 권면은 박용덕 목사가 했다.

 

박 목사는 “직분자들에게 3가지를 권면드린다”면서 “첫째, 성도들 앞에서 예배와 말씀훈련 및 기도의 본이 되기 바라며, 둘째는 계급장을 단 것으로 생각하지 말고 희생과 헌신의 본이 되시기 바라며, 셋째는 담임목사 곁에서 하나가 되어 돕고 협력하는 동역자들이 되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날 예배는 참석자들이 찬송가 ‘시온성과 같은 교회’(210장)를 함께 부른 후 유윤호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예배에 이어 성도들은 만찬을 함께 하며 축하와 친교의 시간을 가졌다. < 문의: 416-391-3151 >

 

극우 집회 참여자 목표만큼 동원 못한 교인들에게 머리박기와 엎드려뻗쳐 시켜

 
전광훈 티브이(TV) 영상 갈무리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극우 집회 참여자를 목표만큼 동원하지 못한 교인들에게 머리박기와 엎드려뻗쳐를 시키는 ‘기행’을 벌였다.

 

25일 전 목사가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전광훈 티브이(TV)’를 보면, 그는 지난 22일 사랑제일교회에서 각 지역 광역위원장들을 앞에 나오게 한 뒤 “(집회 참여자를) 100% 다 데려온 사람은 들어가고, 나머지는 좌우로 정렬. 대가리를 박는다, 실시!”라고 말했다. 전 목사의 시지에 따라 앞에 나온 교인 10여명은 ‘엎드려뻗쳐’를 하며 두 손을 뒷짐을 졌다.

 

전 목사는 “언제까지 (내가 당신들을) 꼬라박도록 하냐? 밤새도록. 왜? 니들 때문에 나라가 망해”라고 말했다. 그는 “다음 주 토요일에 (지난 3·1절 때 집회의) 배로 (사람들을) 모아서 대회를 하려고 한다. 이렇게 안 하면 국가를 지킬 수가 없다”고 말했다. 전 목사는 ‘전남 광역위원장’이라는 한 교인에게 “‘북한 가서 살고 싶어?’라는 말로 (사람들을) 동원하라”고 재촉하기도 했다.

 

전 목사는 이날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도 여러 차례 언급했다.

전 목사는 “김문수 대표는 나하고 문재인하고 싸우려고 운동을 4년 같이 했기 때문에 나하고 전화도 안 하고 교감을 안 해도 내 생각을 너무 잘 안다”며 “그래서 (김 후보가) 관훈클럽 토론에 가서도 (기자들이) 전광훈에 대해 질문하니까 전광훈은 자유 우파를 지키는 시민 운동가인데 그게 무슨 문제가 있냐고 막 따졌다”고 말했다.

앞서 김 후보는 지난 8일 관훈클럽 토론회에서 전 목사 관련 질문을 받자 “정치적 관계는 없고 조직적으로 제가 그 당 소속이 아니고 요즘엔 교회에 나간 적도 없다”면서도 기독교 세력의 역할을 강조한 바 있다. 김 후보는 “교회가 제대로 깨어서 기도하고 광장에 나와서 헌신하는 게 없었다면 우리 대한민국 자유민주주의가 이 수준까지 올라올 수 있었을까”라고 말했다.

 

전 목사는 윤석열 전 대통령이 지난 21일 ‘부정선거’ 관련 영화를 보러 간 데 대해선 “왜 전한길 (전 한국사 강사)하고 간 줄 아냐? 달래려고 간 거다. 김문수를 지원하려고 간 거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그는 12·3 비상계엄령에 대해 “대통령이 안 돼 본 사람은 대통령의 심정을 모른다”라며 “왜 비상계엄령을 했냐. 어차피 북한으로 나라가 넘어간다. 어차피 중국으로 나라가 넘어간다”고 주장했다. 전 목사는 “반국가세력을 일시에 제거하려고 (윤석열 전 대통령이 계엄을 했다)”라며 “어차피 나라는 망했구나. 중국의 해킹 부대, 북한의 해킹 부대 때문에. 선거를 조작하기 때문에”라고 말했다. 그는 “그래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계엄군을) 투입한 것”이라고 덧붙였다.

 

전 목사는 “다음은 내가 대통령으로 나와 끝까지 가려고 한다”, “이번 대선에서 실패하면 여러분부터 내가 북한으로 추방시켜버릴 거다”라고도 주장했다. 그는 교인들을 향해 “이번이 마지막 집회니까 생명을 걸라”고 다그쳤다.         < 한겨레 송경화 기자 >

 

김문수 ‘전광훈 구속에 눈물’ 과거 부정하며 “이재명 거짓말”

민주, 허위사실 유포 혐의 고발 예고
“극우와 관계 묻자 거짓말로 몰아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통령 후보(왼쪽)와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23일 저녁 서울 영등포구 한국방송(KBS) 본관 스튜디오에서 열린 중앙선거방송토론위원회 주관 제21대 대통령선거 2차 후보자토론회 시작에 앞서 토론 준비를 하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24일 더불어민주당이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전날 2차 대선 후보 티브이(TV) 토론에서 전광훈 목사와의 관계와 관련해 허위사실을 유포했다며 김 후보를 서울경찰청에 고발하겠다고 밝혔다.

 

민주당 중앙선대위 신속대응단과 공명선거법률지원단은 이날 보도자료를 내어 “(김 후보의 전날 토론회 발언은) 공직선거법(제250조제2항)이 금지하는 ‘낙선 목적’ 허위사실공표죄에 해당한다”며 “김 후보를 서울경찰청에 고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날 2차 토론에서 김 후보가 “전광훈 목사가 감옥을 갔을 때 눈물을 흘린, 그런 관계를 여전히 청산하지 못한 것 같아 안타깝다”는 이재명 후보 지적에 대해 “허위 사실을 이야기하면 안 된다”며 부인한 것이 허위 사실 공표죄에 해당한다는 설명이다. 김 후보는 전날 토론에서 이 후보에게 “무슨 눈물을 흘리는지…. 말이 안 되는 거짓말을 여기서 또 하면 그것도 허위사실 유포죄”라며 “허위사실 유포죄로 또 걸리면 아주 누범, 재범”이라고 했다. 

 

신속대응단과 공명선거법률지원단은 김 후보의 주장은 “명백한 허위 사실”이라고 주장했다. 이들은 “김 후보가 운영한 (유튜브 방송) ‘김문수 티브이(TV)’의 2019년 영상을 보면 김 후보가 ‘우리 목사님 잡혀가면 절대로 안 되고’라고 말하며 울먹인 사실을 확인할 수 있다. 오히려 옆에 있던 전 목사가 ‘울지 마. 괜찮아’라고 위로할 정도였다”고 했다. 이들은 또한 “증거는 또 있다”며 “2020년 사랑제일교회 예배 영상에 따르면 김 후보는 구속된 전 목사와 관련해 ‘전광훈 목사님이 계셨더라면 우리들은 이렇게 아프지 않았을 것’이라며 눈물을 흘렸다”고 했다.

 

이들은 “단순히 울었다는 사실이 중요한 게 아니”라며 “극우와의 관계 청산을 못 했다는 지적에 대해 적반하장 식으로 허위사실 유포죄를 거론하며 상대방을 거짓말로 몰아간 것(이 문제)”라고 비판했다.  < 고한솔 기자  >

 

김문수, 전광훈 구속에 눈물콧물 “우리 목사님”…1분20초 영상

2020년 3월 “문재인 잡아넣자”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가 지난 2020년 ‘자유한국당(국민의힘 전신) 지지’를 호소하며 사전 선거운동을 한 혐의로 구속된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의 석방을 요구하면서 눈물을 흘린 영상이 공개됐다. 

 

4일 극우추적단 카운터스가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1분20초 분량의 영상을 보면, 김 후보는 사랑제일교회 현장 예배에 참석해 “전광훈 목사가 계셨더라면 우리는 아프지 않았을 것”이라며 울먹였다. 감정이 복받친 듯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던 김 후보는 “지금 이 자리에 오셔야 될 분은 제가 아니라 우리 전광훈 목사님이다. 우리는 목사님을 기다리고 있다”며 “목사님께서 갇혀 계신다. 또 우리가 면회도 되지 않지만 목사님께서 우리와 함께 계심을 믿는다”고 말했다. 

 

21대 총선을 앞두고 전국 순회 집회와 각종 좌담에서 “내년 총선에서 자유 우파세력이 200석 이상 차지해야 한다”, “황교안 대표 중심으로 똘똘 뭉쳐야 한다”며 사전선거운동을 하다가 구속된 전 목사의 석방을 요구한 것이다. 카운터스가 밝힌 김 후보의 예배 참석 시점은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던 2020년 3월이다.

 

김 후보는 “저는 그 자리(감옥)에 문재인과 저 주사파들을 모두 체포해서 그곳으로 잡아넣고, 목사님을 빨리 석방시키는 그날까지 우리들은 더 뜨겁게 기도하고 우리는 더 간절하게 하나님께 기도하도록 하겠다”며 “여러분과 함께 늘 있겠다”고도 했다. 이러한 김 후보의 설교에 신자들도 열렬히 호응했다.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목사가 2019년 12월25일 오후 서울 종로구 교보문고 앞에서 열린 ‘2019 자유 대한민국 전국 연합 성탄축제'에서 발언하고 있다. 왼쪽은 김문수 국민의힘 대통령 후보. 연합
 

김 후보는 2020년 전 목사와 함께 자유통일당을 함께 창당하는 등 인연이 깊다. 코로나19가 세계적 대유행(팬데믹)으로 접어든 2020년 3~4월 세 차례에 걸쳐 서울시의 집회금지명령이 내려진 사랑제일교회의 현장 예배에 참석한 혐의(감염병의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로 기소돼 지난달 24일 250만원의 벌금형이 확정되기도 했다. 

 

 김 후보는 지난달 24일 국민의힘 대선 경선 2차 티브이(TV) 토론회에서 ‘전광훈 목사, 자유통일당과의 관계가 여전히 궁금하다’는 질문을 받고 “자유통일당, 전 목사 이런 것들을 저하고 직접적인 연결을 짓고 싶어 하지만 사실상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밝혔다. 또 전 목사의 대선 출마와 관련해서도 “대선 출마 하는지 안 하는지 만나본 적도 없고, 전혀 그 부분에 소통도 없다”며 “전 목사가 출마한다면 제 표를 갉아먹을 것 아니겠느냐”고 말했다.

 

앞서 지난달 11일 시비에스(CBS)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 인터뷰에서도 ‘지금 전광훈씨와의 관계 설정을 어떻게 하고 있느냐’는 질문에 “처음에는 뵌 적도 없고 열심히 그냥 애국을 한다고 전광훈 목사가 하고 있지만 저는 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  < 한겨레 심우삼 기자 > 

 

5월18일 오후 감사예배 드려

유태순 목사 "24년간 동행하신 하나님 은혜 감사"

유태순 목사가 엄주수 목사의 담임목사 취임을 선포하고 있다.

 

새참빛장로교회(76 Anglesey Blvd,.Toronto, M9A 3C1) 유태순 담임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되고 후임에 엄주수 목사가 취임했다.

 

새참빛교회는 5월18일 주일 오후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 감사예배를 드리고 유태순 담임목사를 원로목사로 추대하는 한편 엄주수 목사의 취임식을 가졌다.

 

이날 예배는 먼저 유태순 목사 인도로 참석자들이 찬송가 ‘그 크신 하나님의 사랑’(304장)을 부르고 신앙고백에 이어 하은숙 목사(북미 여교역자협의회장)가 기도했다. 성경봉독 후 박난응 사모(펜윅교회)의 봉헌 기도와 여교협 중창단의 봉헌송에 이어 박웅희 목사(새빛장로교회 원로)가 디모데후서 4장 7~8절을 본문으로 ‘믿음의 유산을 다음 세대에게’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참석자들 함께 찬송가 ‘나 맡은 본분은’(595장)과 ‘여기에 모인 우리’(620장)를 부른 후에 원로목사 추대 및 담임목사 취임식이 열려 유태순 담임목사가 원로목사로 추대되고 새로 담임목사에 취임하는 엄주수 목사가 감사패를 증정했다.

 

이어 엄주수 목사는 취임서약과 회중서약을 했고, 유태순 목사는 엄 목사가 담임목사로 추대되어 취임하게 되었음을 선포했다.

 

유태순 원로목사와 엄주수 담임목사에게 축사는 온주 한인목사회장인 김석재 목사(순복음영성교회 담임)가 축하와 축복의 말을 전했다.

 

유태순 원로목사는 답사에서 “교회 개척이후 지난 24년간 은혜 가운데 동행하시며 지켜주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려드린다”면서 “앞으로 후임 엄 목사에게도 주님의 인도하심과 은총을 기원한다”고 인사했다.

엄주수 담임목사는 “어려운 가운데서도 원로목사님이 일궈오신 목회사역에 감사드리며 성령 하나님께 의지하여 최선을 다해 교회와 성도들을 섬기겠다”면서 기도를 당부했다.

 

이날 예배는 엄정현·유태희 씨의 ‘은혜’ 특송에 이어 김부의 목사(토론토 순복음교회)가 광고알림을 전하고 찬송 ‘듣는 사람마다 복음 전하여’(520)를 함께 부른 후 엄주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예배 후 만찬 친교시간이 이어져, 식사를 위해 김광숙 목사(전 여교역자협의회장)가 기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