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한인회(회장 김정희)가 창립 60주년을 기념해 역사기념 아카이브 프로젝트 추진 등을 위해 지난 12월6일 개최한 특별 모금행사 갈라(Gala)를 통해 3만3천여 달러의 수익금을 남겼다고 밝혔다.
한인회는 지난 12월31일 ‘갈라 결산공고’를 내고 “창립 60주년 기념 갈라 행사를 통해 '한인 역사기념관 설립' 및 '미래비전' 기금 마련을 위한 의미있는 성과를 거두었다”면서 결산내역을 밝혔다.
결산 내역을 보면 수입의 경우 티켓이 2만2천5백 달러, Auction(옥션) 7천310 달러, 그리고 도네이션 5만9천350 달러로 모두 8만9천160 달러였다.
지출은 Dinner(만찬)에 2만8천203.67 달러, Decoration(장식) 1만3천256.35 달러, Sound(음향) 2천856.05 달러, 그리고 Advertisement(광고비) 5천861.39 달러였으며, Performers & MC (공연 및 사회) 1천344.88 달러, Media(미디어) 1천400 달러, KDM Design(디자인) 3천 달러 등으로, 지출 총액은 5만5천922.34 달러였다.
이에따라 수입에서 지출금을 제외한 잔액은 3만3천237.66 달러가 순수익 기금으로 남았다.
한인회 김정희 회장은 “행사로 조성된 수익금은 이사회 결의 및 정해진 회계 절차에 따라 투명하게 관리되며, 향후 후원금 조성 활동 및 각종 그랜트 신청 등 다각적인 재원 마련을 통해 역사기념관 설립과 미래세대를 위한 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불황속에서도 한인사회의 미래를 위해 뜻을 모아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고 한인회 갈라에 협력한 동포들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 문의: 416-383-0777, admin@kccatoronto.ca >
토론토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재)은 12월29일 한인동포와 각 단체화원들에게 ‘안전정보’를 보내 연말연시에 절도 피해와 각종 안전사고에 유의해줄 것을 당부했다.
총영사관은 최근 △호주 본다이 해변 총격사건(12.14) △미국 브라운대학교 총격사건(12.13) △독일 마그데부르크 크리스마스 마켓 차량 돌진(12.20) 등 세계 각지에서 각종 사건 사고가 잇따르고 있다면서 이같이 당부하고 “연말연시 기간 축제와 행사 등 다중인파가 모이는 장소를 방문할 경우,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강조했다.
총영사관은 이어 “토론토 경찰이 12월21일 발표한 2025년 범죄통계에 따르면 살인 강도 주거침입 등 주요 강력범죄가 대부분 감소하였으나 절도사건은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고 지적, 연휴 기간 빈집 절도와 차량파손 후 절도 소매치기 등에 주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은 사건 사고의 경우 911을 통해 경찰, 소방, 병원에 연락하고, 재외국민이 여행중일 때는 외교부 24시간 영사콜센터(82–2-3210-0404)에 연락하거나 토론토 총영사관(대표: 416-920-3809, 근무시간 외 긴급전화 416-994-4490)에 연락해 달라고 덧붙였다.
연아 마틴 상원의원은 새해 동포들에게 메시지를 보내 “여러분과 여러분의 사랑하는 이들께 건강과 평화, 그리고 성공을 가져다 주기를, 한 해가 새로운 사명감과 서로를 향한 배려, 그리고 더 나은 내일에 대한 희망과 신뢰로 가득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기원했다.
연아 마틴 의원은 이어 “2026년을 맞으며 우리는 봉사하고 헌신했던 분들의 유산을 기리기 위해 평화와 자유, 그리고 인간의 존엄에 대한 존중을 다시금 다짐해야 할 것”이라며 “또한 신앙과 연대, 그리고 인내를 통해, 우리를 위해 희생한 분들의 뜻에 걸맞은 미래를 함께 만들어 갈 수 있으리라는 희망을 품고 앞으로를 바라보기 바란다”고 소망했다.
조성준 온주 노인복지부 장관은 2026 새해를 맞아 각 가정에 건강과 행복을 기원한다고 밝혔다.
조 장관은 신년사를 통해 이같이 밝히고 “돌아보면 제가 한인 최초의 정치인으로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전적으로 한인사회의 믿음과 응원이 있었기 때문”이라며 “이민 1세대 원로 여러분께 깊은 존경과 감사를 드린다”고 인사했다.
조 장관은 이어 새해 한인사회에 소망과 부탁이 있다면서 ▲우리의 보물인 1세대의 정신을 후세에게 전해야 하고, ▲한인사회가 세대와 단체를 넘어 더 크게 연대 협력한다면 훨씬 더 큰 영향력을 발휘할 수 있으며, ▲주류사회와의 적극적인 소통과 한인 청년들의 다양한 영역 진출을 응원하고 길을 열어주자 고 강조했다.
조 장관은 아울러 “2026년에도 노인복지부 장관으로, 그리고 온타리오 주의원으로 한인사회와 온주민들을 위해 더욱 열심히 일하겠다.”고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