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 생태희망연대(HNET: 대표 정필립)가 ‘기후위기, 먼 나라 남의 얘기일까요’ 라는 주제의 온/오프라인 세미나를 오는 4월10일(금) 부터 3주 동안 3회에 걸쳐 진행한다고 밝혔다.
생태희망연대는 “지난해에도 지구는 평균 기온이 산업혁명 이전 대비 1.5도 오르는 등 온난화가 가속 중인 가운데, ‘기후위기’는 많이 언급되지만 기상 재난에 관한 내용에서 한걸음 더 깊이 들어간 사람들의 이야기는 찾아보기 어려운 실정”이라며, 이같은 현실을 감안해 세미나를 마련했다고 전했다.
세미나의 첫번째 모임은 4월10일(금) 저녁 8시 노스욕 한인연합교회(255 Finch Ave W, North York, ON M2R 1M8) 에서 모일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미나에서는 간단한 간식도 제공된다.
4.10 첫 모임에서는 기후위기란 도대체 무엇인지, 왜 생기는지, 그 결과가 어떻게 될 것인지에 대한 구체적이고 종합적인 내용을 알아보고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두번째 모임은 4월17일, 세 번째 모임은 24일 저녁 8시 온라인(ZOOM)으로 열리게 되며, 2회 모두 영화감독 이송희일 씨가 강사로 진행을 맡는다.
이송희일 감독
이송 감독은 사회 현상에 대한 이면을 드러내는 많은 영화를 제작해 오며 ‘기후위기’라는 주제를 과학적 팩트와 함께 진단하고 기후위기 이면에 숨어있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드러내는 강연을 여러 차례 해왔다.
이송 감독이 진행할 온라인 강의의 주제는, 17일 저녁 ‘영화 속에 나타난 기후위기의 진실과 대중에게 끼치는 영향’, 24일 저녁은 ‘기후위기를 극복하기 위한 세계 여러 지역의 투쟁과 노력, 성공사례 등에 대한 분석’이다.
이번 세미나 참가비는 $10이다. 참가등록은 링크(https://shorturl.at/uBeJe)에서 하거나 이메일(HNET2050@gmail.com)로 물어보면 된다. < 문의: 416-898-1612, HNET2050.org >
갤러리아 슈퍼마켓이 오는 3월19일(목) 오전 11시30분, 신규 플래그십 매장인‘갤러리아 슈퍼마켓 K-Town점’을 공식 오픈한다고 발표했다. ‘플래그십’매장(Flagship Store)은 브랜드의 성격과 이미지를 극대화하여 보여주는 대표적인 주력 매장을 뜻하는 것으로, K-Town점은 갤러리아 슈퍼를 대표하는 매장으로 개장한다.
새로 오픈할 K-Town점(300 Steeles Ave W, Thornhill, ON L4J 1A1)은 현재의 갤러리아 슈퍼 쏜힐점에서 약 1Km 서쪽 Steeles/Hilda 사거리(NW)의 대형몰에 위치하며, 쏜힐점의 2배 가까운 약 4만평방 스퀘어피트(sqft) 규모로, 주차장도 훨씬 널찍해 쏜힐점과는 다른 특화매장으로 조성, 운영될 예정이다.
갤러리아 슈퍼는 K-Town점이 GTA 지역 고객들에게 K-Food와 K-Culture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새로운 K-Hub를 선보일 것이라면서 “넓고 쾌적한 쇼핑 환경은 물론 단순한 장보기를 넘어 한국 음식과 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자리매김 하는 명실공히 플래그십 스토어로 조성된다”고 거듭 강조했다.
갤러리아에 따르면 K-Town점은 신선한 식재료와 다양한 상품 구성은 물론, 갤러리아 창업 이후 23년째인 운영 노하우를 집약한 특화 공간들로 채워진다. 우선 K-뷰티 베스트셀러부터 최신 트렌드 아이템까지 만나볼 수 있는 뷰티 전문 매장‘여우(Yeowoo)’를 선보인다.
K-푸드는 신선한 재료와 검증된 레시피를 바탕으로 매일 조리되는 갤러리아 최대 규모의 ‘데일리 키친’이 들어서는 것을 비롯, 푸드코트 ‘갤러리아 애비뉴(Galleria Avenue)’도 조성된다.
푸드코트 애비뉴에는 일본 라면 전문점 ‘겐조라멘’, 정통 한식 메뉴를 선보일 ‘명품설렁탕’, 대표 K-스트리트 푸드 브랜드 ‘우주분식’, 그리고 붕어빵 카페 등이 입점해 고객에게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2개의 풀 세팅 키친을 갖춰 직접 요리를 해 볼 수 있는 ‘쿠킹클래스’스튜디오와 캐나다 최초로 오픈하는 한국 대표 커피하우스 ‘이디야커피’도 자리잡아 쇼핑과 외식, 체험,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공간을 추구한다.
갤러리아 K-Town점은 정식 오픈에 앞서 '고객과 함께 완성하는 매장'을 목표로 한 사전 프로그램으로 임직원과 가족을 초청한 ‘내부 결속’의 자리를 가졌다면서, 16~17일 이틀간은 미리 신청해 선정된 100여 명의 ‘고객 체험단’에게 매장을 앞서 공개해 실제 쇼핑 동선과 서비스를 테스트하는 행사도 갖는다. 이들 체험단의 다양한 의견을 반영해 정식 오픈 이후 더욱 완성도 높은 매장 환경과 최상의 쇼핑 환경을 제공한다는 구상이다. 아울러 매장 오픈 기념으로 기념품 및 경품 증정행사와 할인행사 등도 계획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갤러리아 슈퍼는 개장일인 19일 오전 10시부터 한인사회는 물론 주류사회 주요인사 및 정치인 등 각계인사를 초청해 오프닝 행사를 가진 뒤 오전 11시30분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
갤러리아 슈퍼 관계자는 “K-Town점은 갤러리아를 대표하는 매장이라는 규모적 의미를 넘어, GTA 내에서 한국 음식과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폭넓게 소개하는 거점이 될 것”이라며 “앞으로 한인 커뮤니티는 물론 로컬 고객들에게 K-문화와 K-푸드 등 한국의 저력과 위상을 알리고 전파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밝혔다. < 문의: 905-907-9474 >
광역 토론토(GTA) 지역 스쿨보드에서 한국어를 배우는 고등학생 약 150명이 참여해‘나에게 한국은 무엇인가’를 표현하는 특별한 행사가 열렸다.
캐나다 한국교육원(원장 이지은)이 제20회 토론토 한국어 말하기대회의 사전 행사로 3월14일 개최한 ‘Korea Day’에 출전한 학생들이 한국 게임, 한국어 말하기 대회, 학생 K-팝 쇼케이스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통해‘K’를 매개로 한 자신의 경험과 생각을 표현, 한국어와 K문화에 대한 높은 관심과 확산도를 보여주었다는 평가다.
현재 GTA 지역에는 10개 스쿨보드에서 9~12학년 고등학교 한국어 학점반이 운영되고 있으며, 그 중 이번 행사에 8개 스쿨보드의 150여명이 참여해 실력을 겨뤘다.
이날 행사에서 특히 눈길을 모은 것은 학생 참여형 ‘메시지트리(Message Tree)’활동이었다. 학생들은 메시지 트리에“한국은 나에게 ( )이다, 왜냐하면 ( )”문장을 완성해 자신의 생각을 공유했다.
실례로 Emmerson Bath 학생은 “나에게 한국은 '삶(생명)'이다. 왜냐하면, 한국에 대한 나의 관심이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들었던 시기를 이겨내게 해주었기 때문이다. 이제 한국은 내가 매일 살아가는 이유가 되었다.”고 서술했고, Olivia Uong 학생은 “나에게 한국은 하나의 메시지이다. 왜냐하면, 한국은 역사 전반에 걸쳐 많은 시련을 겪었음에도, 오늘날까지 여전히 강인한 문화와 국민성을 간직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밝혀 한국에 대한 높은 이해도를 보여주었다.
행사 후 실시한 만족도 설문조사에서 응답 학생의 98%가 “이번 행사로 한국어 학습에 대한 흥미가 높아졌다”고 답해, 학생 참여형 프로그램이 한국어 학습 동기를 높이는 데 긍정적인 영향을 준 것으로 나타났다.
이날 또 이어진 한국어 말하기 대회에서는 고등학생들이 상당한 수준의 한국어로 자신의 생각을 발표해 한국어가 캐나다 청소년들에게 새로운 언어와 문화의 선택지로 자리잡아 가고 있음을 보여주었다. 대회에서 비한인 학생 부문 1등은 Carrie Ma 학생(내 눈에 비친 한국인), 한인 학생 부문 1등은 Laura Lee 학생(한국의 얼)이 각각 차지했다.
이날 행사 마지막 순서로 학생들이 프로그램북 뒷면에 인쇄된 슬로건 ‘Speak Your Korea’를 객석에서 동시에 들어 올리는 장면을 연출, 참가자 모두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번 행사에 대해 이지은 한국교육원장은 “한국어를 배우는 고등학생들이 한 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는 이벤트를 통해 한국어 학습에 대한 동기를 높여주는 기회가 되도록 기획하여 마련했다.”고 개최배경을 전하며 “앞으로도 캐나다 고교에서 한국어 교육이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과 관계기관 간 협력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HF Care는 “전문가와 함께 무료로 진행하는 웰니스 하이브리드 세미나에 많이 참석하셔서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설계하시기 바란다”고 밝히고, 차량 편으로 현장 참석할 경우 협회사무실에는 주차공간이 없으므로 DonMills 지하철역 TTC 주차건물을 사용하기 바란다고 전했다.
< 문의 및 등록: 416-493-4242/437-333-9376, 강소연 mental health worker, soyeon.kang@hfcare.c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