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남향우회, 기쁨충만한 교회서 어린이 사생대회 성황

● 한인사회 2021. 10. 2. 16:27 Posted by 시사 한겨레 ⓘ한마당 시사한매니져

온타리오 호남향우회, 9월25일 비 예고로 장소 바꿔 개최

어른과 자녀 함께 가족단위 1백여명 참가...게임도 즐겁게

 

 

온타리오 호남향우회(회장 최영범)가 처음 개최한 어린이 사생대회인 ‘차세대 네트워크를 위한 어린이 큰잔치’가 지난 9월25일 노스욕 기쁨이 충만한 교회(당임 양요셉 목사: 1100 Petrolia Rd)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G.Ross Lord Park에서 열 예정이었으나 우천 예고로 장소를 바꿔 진행됐다.

행사에는 향우가족과 자녀 등 1백여명이 참가해 성황을 이룬 가운데 어린이들이 조부모 혹은 부모와 어울려 그림을 그리고 점심을 함께 한 후에는 게임과 놀이 등으로 어른과 아이들이 세대를 잊는 흥겨운 시간을 보냈다.

이날 그림 심사에서는 이병룡 향우회이사장의 외손녀 이지혜(7) 양이 대상을 차지해 상품을 받았다. 호남향우회는 모처럼 3세대가 어울리는 뜻깊은 잔치가 됐다며 앞으로도 향우들을 위해 좋은 참여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905-580-323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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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선수 마지막 등판 경기티켓 할인... "코리안 몬스터 응원을"

● 한인사회 2021. 9. 27. 23:17 Posted by 시사 한겨레 ⓘ한마당 시사한매니져

토론토 한인회, MLB 블루제이스 경기 할인코드 확보 알려

28일 로저스센터 경기... $22.75에서 $17.00로 $5.75 할인

 

 

토론토 한인회 (회장 김정희) 가 MLB 토론토 블루제이스의 ‘코리안 몬스터’ 류현진 선수가 선발로 등판하는 9월 28일(화) 경기를 저렴한 가격으로 로저스센터에서 현장 관람하며 응원할 수 있는 500 레벨 좌석 할인 ‘Promo Code’ 를 확보했다며 많은 한인동포들이 참여해 류 선수를 응원해 줄 것을 당부했다.

 

할인 Promo Code는  ‘21RYU’로,  

링크 https://am.ticketmaster.com/tbjrc/quickbuy?e=QkowOTI4MjE=&promoCode=MjFSWVU=

를 통해서 접속하고  입력하면 원가 $ 22.75 (세금 + 수수료) 에서 $5.75가 할인된 $17.00 (세금 + 수수료) 에 구입, 경기장에 입장해 500 레벨 좌석에서 류현진 선수 경기를 즐길 수 있다.

 

현재 토론토 블루제이스는 마지막 플레이오프 순위 자리 다툼을 벌이고 있으며, 이번 기회에 류 선수가 선전해 승리하면 순위 상승에 결정적 도움을 주게된다.

한인회는 많은 한인 동포들이 저렴한 티켓을 구입해 현장에서 류현진 선수를 응원하여 용기를 북돋워 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문의: 416-383-077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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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일 첫 한국계 연방의원 탄생…이예원 당선인 "책임감 느껴"

● 한인사회 2021. 9. 27. 13:10 Posted by 시사 한겨레 ⓘ한마당 시사한매니져

지역구 3위 했으나 사민당 선전으로 비례대표로 당선

"연방의원 첫 아시아계…이민법 제정 · 한독 관계 강화 기여하고파"

 

"고마워요, 아헨" [이예원 당선인 페이스북 갈무리=연합뉴스]

 

26일 치러진 독일 연방하원 총선거에서 첫 한국계 연방의원이 탄생했다.

 

독일 최대주인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아헨시 1지역구에 사회민주당(SPD) 후보로 출마한 이예원씨(34)는 27일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 "오늘 아침에 확실하게 알게 됐다"면서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정당명부를 통해 연방의회의 일원이 됐다"고 말했다.

 

이 당선인은 페이스북에도 이를 공지하면서 "사민당의 놀랄만한 선거 결과가 연방하원에 합류하는 것을 가능하게 했다"면서 "모든 유권자에게 감사한다"고 말했다.

 

299개 선거구의 개표 완료 뒤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잠정 집계 결과를 보면, 사민당은 25.7%의 득표율을 기록했다. 지난봄에만 해도 13%에 그쳤던 사민당의 지지율은 반년 만에 2배 가까이 뛰었다.

 

독일 선거제도는 연동형 비례대표제로 1인2표제다. 지역구에서 최다득표자 1인을 선출하며, 16개 주별 정당 득표율로 비례대표 의석을 배분한다. 이에 따라 지역구에서 낙선해도 주별 정당명부에 따라 의석을 배분받는 경우가 있다.

 

아헨시 1지역구에서는 녹색당 후보가 30.2%의 득표율을 기록해 직선 연방의원으로 선출됐고, 이번에 처음 지역구에 도전한 그는 23.8%의 표를 얻어 25.6%를 득표한 현직 기독민주당(CDU) 후보에 이어 3위에 올랐다.

 

그는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사민당 명부상 30위였고, 잠정 집계 결과로는 40위까지 연방의회 입성이 가능한 것으로 추산된다는 설명이다.

 

이 당선인은 "지금 짐을 싸고 있고, 오늘 낮에 베를린으로 떠난다"면서 "너무너무 긴장했다가 많은 축하 인사를 받다 보니 책임감이 느껴지고, 모두 실망시키지 않아야겠다는 생각이 든다"고 말했다.

 

선거 운동하는 이예원 후보= 지난 9월3일 독일 노르트라인베스트팔렌주 아헨 시청광장에서 아헨1지역구 사회민주당(SPD) 연방의원 후보 이예원 씨가 선거운동을 하고 있다.

 

그는 "연방의회는 다음 달 26일 출범하지만, 당장 내일 사민당 원내교섭단체 회의가 있고, 이어 이틀간 신임 연방의원 입문 교육이 열린다"면서 "2∼3주간 사무실을 꾸리고, 직원들도 찾아야 해 정신없을 것"이라고 밝혔다.

 

그는 "아시아계 이민자 출신으로는 처음으로 연방의원에 입성하는 만큼, 이민법을 제정하고 지방자치단체 선거권을 이민자들에게 부여하는 방안을 마련하고 싶다"고 말했다.

 

또 한국과 독일 양국 관계와 독일이 한반도 문제에 관여를 강화하고 더 능동적인 역할을 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그의 부모는 1986년 한국에서 독일로 건너왔다. 아버지는 독일 최대 공대인 RWTH에서 한국어를 가르치다 은퇴했고, 어머니는 간호사다. 그는 1987년 아헨에서 태어나 유치원과 초·중·고교와 대학을 나온 지역 토박이다.

 

독일총선 사민당 신승…포스트메르켈 시대 접수 타진

 

중도좌파 총리?… 16년만에 기민 기사 중도우파 따돌려

정부구성 안갯속… 사민 · 기민기사 모두 연정주도 선언

성탄절 전 합종연횡 종료…녹색·자민 '킹메이커'로 주목

 

26일(이하 현지시간) 실시된 독일 연방의원 총선거에서 중도 좌파 사회민주당(SPD)이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소속된 중도 우파 연합인 기독민주당(CDU)·기독사회당(CSU) 연합과 초박빙 접전 끝에 근소한 차이로 승리를 거뒀다.

 

이에 따라 독일에서 지난 2005년 이후 16년 만에 보수 연합에서 중도 좌파 정당으로 정권교체가 이뤄질 것인지 주목된다.

 

올라프 숄츠 사민당 총리 후보는 유권자들로부터 연립정부 구성을 위임받았다며 16년 만에 정권교체에 나서겠다고 선언했지만, 간발의 차이로 패배한 기민·기사당 연합도 연정 구성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환호하는 당원들에게 손 흔드는 올라프 숄츠 독일 사민당 총리 후보 [EPA=연합뉴스]

 

27일 299개 선거구의 개표가 완료된 뒤 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에 게시된 잠정 집계 결과에 따르면 사민당은 25.7%의 득표율을 기록해 24.1%의 득표율을 올린 기민·기사당 연합(기민당 18.9%, 기사당 5.2%)을 1.6% 포인트 차이로 누르고 승리했다.

 

개표 내내 초박빙 접전을 펼친 두 정당은 각자 연립정부 구성을 위한 협상을 주도하겠다고 선언했다.

 

이변이 없는 한 사민당, 기민기사 연합 후보 가운데 한 명이 이번 총선을 끝으로 물러나는 메르켈 총리의 권좌를 이어받는다.

 

올라프 숄츠 사민당 총리 후보는 "사민당은 이번 선거에서 승리했다"면서 "유권자들은 내가 연립정부를 구성하기를 원한다"라고 밝혔다.

 

반면, 아르민 라셰트 기민·기사당 연합 총리 후보는 "항상 가장 득표율이 높은 정당이 총리를 배출한 것은 아니다"라면서 "기민·기사당 연합 주도로 연정을 구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아르민 라셰트(우) 기민·기사당 연합 총리 후보[EPA=연합뉴스]

 

메르켈 총리와 함께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으로 대연정을 이끌어온 숄츠 후보는 메르켈의 뒤를 이어 정부를 이끌 안정적인 후보라는 점을 부각하면서 이번 총선에서 유례없는 추격전에 성공했다.

 

올봄에만 해도 13%까지 떨어졌던 사민당의 지지율은 반년 만에 2배 가까이 뛰었다. 사민당이 연정 구성에 성공하면 16년 만에 정권교체를 이루게 된다.

 

반면에, 올해 초에만 해도 지지율이 37%에 달했던 기민·기사당 연합은 유례없는 추락 끝에 1949년 독일연방공화국 설립 이후 역대 최악의 선거 결과를 얻었다.

 

녹색당은 14.8%를 득표해 사상 최고의 득표율을 기록하면서 제3당으로 올라섰고, 자유민주당(FDP)도 11.5%로 4년 전(10.7%)보다 선방했다.

 

극우성향의 '독일을 위한 대안'(AfD)은 10.3%를 득표해 4년 전(12.6%)보다 지지율이 떨어졌다.

 

좌파당은 4.9% 득표에 그쳐 4년 전(9.2%)에 비해 지지율이 반 토막 나면서 원외정당으로 밀려났다. 독일은 5% 이상을 득표한 정당만 원내에 진입할 수 있다.

 

의석수로 환산하면 전체 735석 중 사민당이 206석, 기민·기사당 연합은 196석(기민 151석, 기사 45석), 녹색당은 118석, 자민당은 92석, AfD는 83석, 좌파당은 39석을 각각 차지하게 됐다.

 

현재 의석수 환산 결과를 바탕으로 보면 정당 상징색에 따라 대연정(사민당-빨강·기민당-검정), 신호등(사민당-빨강·자민당-노랑·녹색당-초록) 연정, 자메이카(기민당-검정·자민당-노랑·녹색당-초록) 연정 등의 집권 시나리오가 가능하다.

 

사민당과 기민당 모두 연정 구성을 주도하겠다고 나선 만큼, 두 정당은 각각 녹색당과 자민당과의 연정을 시도할 전망이다.

 

두 정당의 총리 후보는 모두 크리스마스 전까지 연정 협상을 끝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의원들을 선출하는 연방하원은 내달 26일 출범 뒤 연정 협상을 계속할 가능성이 크다. 1953년 이후 처음으로 세 개 정당이 연립정부를 꾸려야 해 난항이 예상되기 때문이다.

 

이날 잠정 투표율은 78.0%로 4년 전 76.2%보다 상승했다.

 

베를린 지방선거도 사민당 승리…한국계 시의원 2명 탄생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주의회 선거에서도 사민당 압승

 

26일 독일 연방의원 총선거와 동시에 치러진 베를린시와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주 등 2곳의 지방의원 선거에서도 사민당(SPD)이 승리를 거뒀다.

 

베를린시에서는 지역구에서 출마한 한국계 후보 2명이 직선으로 시의원에 당선됐다.

 

기자회견 하는 프란치스카 기파이 사민당 베를린 시장 후보[EPA=연합뉴스]

 

27일 베를린시 선거관리위원회의 잠정 집계 결과에 따르면 사민당은 베를린시의회 선거에서 21.4%의 득표율로 승리를 거뒀다.

 

이에 따라 미하엘 뮐러 베를린시장(사민당)의 뒤를 이어 베를린시장 후보로 나선 프란치스카 기파이 전 독일 가정·노인·여성·청소년부 장관(사민당)은 연립정부 구성을 이끌 전망이다.

 

개표 초반에 1위로 올라서기도 했던 녹색당은 18.9%를 득표해 2.5%포인트 차이로 제2당이 됐다.

 

5년 전인 2016년 선거 결과와 비교해보면 사민당은 당시 21.6%와 비슷한 성적을 거뒀지만, 녹색당은 15.2%에서 득표율이 상승했다.

 

기독민주당(CDU)은 18.1%로 3위, 좌파당은 15.6%로 4위를 각각 기록했고, 자유민주당(FDP)은 7.2% 득표해 꼴찌를 차지했다.

 

극우성향의 독일을 위한 대안(AfD)의 득표율은 8.0%로 내려앉아 5년 전 14.2% 대비 추락했다.

 

베를린 마라톤 완주한 베네딕트 룩스 시의원. 어머니가 한국인이다. [베네딕트 룩스 시의원 트위터 갈무리]

 

베를린시 슈테글리츠-첼렌도르프 1지역구에 출마한 녹색당 베네딕트 룩스 시의원은 28.9%를 득표해 사민당 후보(23.8%)를 제치고 당선됐다. 2006년부터 시의원으로 활동해온 그는 이번이 4선째 당선이다. 1981년 베를린에서 태어난 그는 어머니가 한국인이다.

 

선거운동하는 마르셀 홉 베를린시의원 당선인. 역시 어머니가 한국인이다. [마르셀 홉 베를린시의원 당선인 트위터 갈무리]

 

베를린시 노이쾰른 4지역구에 처음 사민당 시의원 후보로 출마한 마르셀 홉 후보는 36.3%라는 높은 득표율로 기민당 후보(27.1%)를 제치고 시의회 입성에 성공했다. 1988년 역시 베를린에서 태어나 교사로 재직 중인 그는 어머니가 한국 출신 간호사다.

 

메클렌부르크포어폼메른주 선거관리위원회의 잠정 집계 결과에 따르면 사민당은 메클렌부르크포어포메른 주의회 선거에서 39.6%를 득표해 압도적인 표 차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이에 따라 마누엘라 슈베지히 주지사(사민당)는 재차 연립정부 구성에 나설 수 있게 됐다.

 

마누엘라 슈베지히 메클렌부르크포어폼메른 주지사[EPA=연합뉴스]

 

사민당과 함께 연정을 이끌어온 기민당은 13.3%를 득표해 최악의 성적을 냈다. AfD는 16.7%를 득표해 2위를 차지했다. 좌파당은 9.9%, 녹색당은 6.3%, 녹색당은 5.8%를 각각 득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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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영사관, 토론토 경찰 혐오범죄 팸플릿 한글판 제작해 홍보

● 한인사회 2021. 9. 22. 15:33 Posted by 시사 한겨레 ⓘ한마당 시사한매니져

토론토 경찰과 공조, 경찰청과 총영사관 홈페이지에 동시 게재

 

 

혐오범죄 예방과 근절을 위해 토론토 경찰 등 사법당국과 긴밀히 공조하고 있는 토론토 한국총영사관이 경찰 홍보자료인 혐오범죄 관련 팜플릿을 공동으로 번역한 한글판을 토론토 경찰청 홈페이지와 총영사관 홈페이지에 동시 게재했다.

 

총영사관은 지난 7월26 김득환 총영사가 토론토시 경찰청을 방문해 James Ramer 청장과 면담하면서 경찰의 혐오범죄 관련 팸플릿을 한글로 번역해 함께 홍보하는 방안을 협의한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번역 작업에 들어가 9월22일 감수까지 완료했고, 번역된 한글 팜플릿을 총영사관과 토론토 경찰청 홈페이지에 게재해 홍보하고 있다고 전했다.

 

혐오범죄 팸플릿은 ‘혐오를 혐오하라-범죄를 신고하세요’라는 제목과 ‘혐오범죄의 이해 및 신고’라는 부제의 총 6페이지로 구성되어 있다. 팜플릿은 혐오범죄가 어떤 범죄인지, 캐나다 형법이 혐오범죄를 어떻게 처벌하고 있는지 등을 간략히 설명하고, 혐오범죄를 어떻게 신고하면 되는지, 토론토 경찰청 혐오범죄수사대의 역할이 무엇인지 등을 안내하는 내용을 담고 있으며, 시민 모두 함께 노력할 때 혐오범죄를 근절할 수 있다는 강한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총영사관은 한인동포들에 대한 혐오범죄 예방과 대처에 힘을 쏟는 한편, 재외국민 안전을 위한 지역 사법당국과의 공조활동을 지속적으로 확충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 문의: 416-920-380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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