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아르모니아 앙상블, 25일 오후7시 옥빌 낙스장로교회서 연주회

 

 

피아니스트 연주그룹인 ‘피아르모니아(Piarmonia)’가 제인&핀치 지역 어린이들을 돕는 제인 핀치 리칭업(Janefinch Reachingup) 프로그램 후원을 위한 음악회를 10월25일(토) 저녁 7시 옥빌 낙스장로교회(89 Dunn St. Oakville, ON L6J 3C8)에서 개최한다.

 

피아르모니아는 김애령 음악 코디네이터와 김혁 강현수 배천경 김혜정 씨 등 오랜기간 제인 핀치지역 어린이들을 위해 자원 봉사해 온 음악인들의 피아노 앙상블로, 2012년에 결성돼 한인 동포사회는 물론 캐나다 지역사회까지 다가가 연주하며 음악을 통한 섬김과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창단 이후 지금까지 50여회의 단독 콘서트와 100여회 이상의 초청연주회를 가졌고, 2015년에는 앨범 2장도 발매하며 모든 공연의 수익금을 리칭업 프로그램에 전액 기부해왔다.

 

제인&핀치 Reaching Up 프로그램은 토론토의 흑인 빈민지역으로 알려진 Jane–Finch 커뮤니티의 어린이들을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는 교육·음악 프로그램으로, Homework Club과 Music School을 중심으로 미래 세대를 돕고 있다.

 

피아르모니아는 지난 2023년 옥빌 낙스장로교회 초청으로 가진 리칭업 후원연주회가 큰 호응을 얻었던 공연분위기를 되살려 올해도 낙스장로교회에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다시 연주회를 열게 되었다고 밝혔다.

 

음악회 연주곡은 찬송가 288장 ‘예수를 나의 구주삼고’를 비롯해 차이코프스키의  ‘현을 위한 세레나데 중 왈츠(Waltz from string serenade)’, 생상스(C.Saint Seans)의 곡 ‘백조(The Swan)’,  다리우스 미요(D.Milhaud)의  ‘스카라무슈(Scaramouche)’ 작품 165b,  드보르작의 신세계 교향곡 9번 2악장, 그리고 폰 베버(C.M.von Weber)의 오페라 ‘마탄의 사수(Der Freischutz)’등을 다양한 피아노 기량으로 연주해 들려준다.

 

이번 연주회 입장료는 없으며 음악회 후에 자유롭게 도네이션을 하면 된다.

 

피아르모니아는 이번 공연이 특히 Korean Canadian Charity Foundation이 후원해 한층 뜻깊은 연주회가 될 것이라면서 “음악으로 사랑을 전하는 피아르모니아 연주자들의 헌신적인 무대에 많은 관심과 응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Reaching Up 후원 혹은 봉사에 참여를 원할 경우 피아르모니아로 연락하면 된다.

                                                     < 문의: solma620@gmail.com >

10월25일 오후 6시 소금과빛 염광교회서 

발달장애인과 함께 용기 북돋우는 후원음악회

뮤지컬 '노아' 장애우들이 직접 공연, 감동준다

 

장애인 선교·봉사 및 계몽단체 캐나다 밀알선교단(단장 박선강 목사)이 장애우와 가족들에게 용기를 주고 후원자들과 함께 위로와 감사를 나누며 운영기금도 마련하기 위해 연례 개최하는 제28회 밀알의 밤이 ‘뮤지컬 노아’공연으로 10월25일(토) 오후 6시 소금과 빛 염광교회(담임 이요환 목사: 2850 John St., Markham, L3R 2W4)에서 열린다.

 

‘노아-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창 6:8)이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올해 밀알의 밤은 밀알선교단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무대를 꾸며 장애를 딛고 일어서는 재능과 믿음으로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밀알선교단은 이번 ‘밀밤’공연에 대해“어쩌면 뮤지컬이라는 이름이 거창하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우리들 소중한 장애우들의 위대한 도전을 기대해 달라”면서 “하나님은 우리의 약함 속에서도 놀라운 일을 이루신다.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발달장애인들이 가진 하나님의 재능과 순수한 마음이 무대를 통해 세상과 만나는 감동의 순간이 되기를 소망하며, 장애인을 돕거나 바라보는 시선을 넘어서, 서로의 존재를 이해하고 함께 기뻐하는 참된 예배의 자리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에클레시아 미션콰이어와 소금과 빛 염광교회의 에벤에셀 권사회 찬양팀이 함께 하며, 선교단 학생들과 봉사자들이 함께 하는 공연 등으로 장애우와 후원 가족 및 봉사자들이 어울리는 훈훈하고 은혜로운 시간으로 꾸민다.

 

밀알선교단은 “이번 공연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며 서로에게 용기와 소망을 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특히 뮤지컬 ‘노아’를 통해 장애인과 가족들, 그리고 지역사회의 많은 이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희망의 문을 여는 특별한 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 “기도와 관심, 그리고 따뜻한 후원으로 이 귀한 여정에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거듭 당부했다.

 

선교단은 특히 이번 밀알의 밤 음악회 팜플렛 광고 후원 등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고 선교단 운영에 관심과 변함없는 성원을 요망했다. 팜플렛 광고는 명함 크기 $200, A4 Half size는 $500이다.

 

〔후원방법〕•체크 pay to: THE MILAL MISSION (주소: 1183 Davenport Rd. Toronto, Ontario M6H 2G7) • E-Transfer: sunnyjun061309@gmail.com

                        < 문의: 647-992-2506, 647-531-7003,milalcanada96@gmail.com >

 

발달장애 선교단 장애우들 직접 뮤지컬 꾸며 감동-희망 전한다   

25일 오후 6시 소금과빛 염광교회서...관심과 따뜻한 후원 부탁

 

 

장애인 선교·봉사 및 계몽단체 캐나다 밀알선교단(단장 박선강 목사)이 장애우와 가족들에게 용기를 주고 후원자들과 함께 위로와 감사를 나누며 운영기금도 마련하기 위해 연례 개최하는 제28회 밀알의 밤이 ‘뮤지컬 노아’공연으로 10월25일(토) 오후 6시 소금과 빛 염광교회(담임 이요환 목사: 2850 John St., Markham, L3R 2W4)에서 열린다.

 

‘노아- 하나님의 은혜를 입은 사람’(창 6:8)이라는 주제로 개최하는 올해 밀알의 밤은 밀알선교단의 학생들이 직접 참여해 무대를 꾸며 장애를 딛고 일어서는 재능과 믿음으로 감동과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게 된다.

 

밀알선교단은 이번 ‘밀밤’공연에 대해“어쩌면 뮤지컬이라는 이름이 거창하게 느껴질지도 모르지만 우리들 소중한 장애우들의 위대한 도전을 기대해 달라”면서 “하나님은 우리의 약함 속에서도 놀라운 일을 이루신다. 단순한 공연이 아니라 발달장애인들이 가진 하나님의 재능과 순수한 마음이 무대를 통해 세상과 만나는 감동의 순간이 되기를 소망하며, 장애인을 돕거나 바라보는 시선을 넘어서, 서로의 존재를 이해하고 함께 기뻐하는 참된 예배의 자리가 될 것으로 믿는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에클레시아 미션콰이어와 소금과 빛 염광교회의 에벤에셀 권사회 찬양팀이 함께 하며, 선교단 학생들의 수어찬양과 봉사자들이 함께 하는 공연 등으로 장애우와 후원 가족 및 봉사자들이 어울리는 훈훈하고 은혜로운 시간으로 꾸민다.

 

밀알선교단은 “이번 공연이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하나님을 찬양하며 서로에게 용기와 소망을 전하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면서 “특히 뮤지컬 ‘노아’를 통해 장애인과 가족들, 그리고 지역사회의 많은 이들에게 하나님이 주시는 새로운 희망의 문을 여는 특별한 순간이 되었으면 한다”고 강조, “기도와 관심, 그리고 따뜻한 후원으로 이 귀한 여정에 함께해 주시기를 부탁드린다”고 거듭 당부했다.

 

선교단은 특히 이번 밀알의 밤 음악회 팜플렛 광고 후원 등에도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하고 선교단 운영에 관심과 변함없는 성원을 요망했다. 팜플렛 광고는 명함 크기 $200, A4 Half size는 $500이다.

〔후원방법〕•체크 pay to: THE MILAL MISSION (주소: 1183 Davenport Rd. Toronto, Ontario M6H 2G7) • E-Transfer: sunnyjun061309@gmail.com

                                   < 문의: 647-992-2506, 647-531-7003,milalcanada96@gmail.com >

캐나다 한인상이사회 초청, 행복메시지...수익금은 황 신부 구호사업에 기부

 

 

재치 있는 입담으로 소문난 유명강사 황창연 신부(영월 성필립보생태마을 관장)가 토론토에서 ‘행복 메시지’를 전한다.

황창연 신부는 오는 12월5일(금) 저녁 7시 본한인교회에서 캐나다 한인상이사회(이사장 정창헌) 초청으로 ‘행복 특강’을 갖는다.

 

한인상 이사회는 이번 특강에 대해 “종교와 성별, 가치관을 뛰어 넘어 모든 한인들에게 인생의 재미와 의미가 동시에 향하는 ‘행복’에 대한 속 시원한 이야기로 가득 채워질 예정”이라고 밝혔다. 특강 참가 티켓은 $20이다.

 

한인상 이사회는 이번 강연의 수익금은 황 신부가 펼치고 있는 아프리카 구호 사업에 기부된다고 전했다. 황 신부는 수년간 청국장과 유튜브 사업으로 모아진 수익금 전액을 국제구호 분야와 생태마을에 기부하고 있다면서 토론토 한인사회도 힘을 보태기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인상이사회는 “더 많은 한인들이 참석할 수 있도록 본한인교회에서 열기로 했다”며 가족과 친지, 단체 등 많은 참석을 당부했다.

 

티켓은 PAT 한국식품 전 지점과 월드온영 2층 오즈투어. 쏜힐 갤러리아 내 중앙여행사, 또는 이트랜스퍼(kchacanada@gmail.com)로 구매할 수 있고, 토·일요일 갤러리아 슈퍼마켓에서 직접 구입할 수도 있다.

 

정창헌 한인상이사회 이사장은 “황 신부님의 강연을 통해 우리 삶에 대한 큰 위로와 희망을 전해 듣는 감동적인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황 신부는 12.5 행복 특강에 이어 6일(토)은 토론토 한맘성당에서 12월 성탄절을 앞둔 신도들을 위한 특강도 할 예정이다.             < 문의: 416-908-9716, 647-998-704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