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명의 전화 상담센터, '2026 Community Day' 성료

● 한인사회 2026. 4. 4. 12:57 Posted by 시사한매니져

 ‘건강한 리더십과 균형 잡힌 삶’ 주제로 3월28일 개최

"세대 간의 경험 나누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

 

 

생명의전화 상담교육센터(대표 진수연)가 ‘건강한 리더십과 균형 잡힌 삶’을 주제로 3월28일 개최한 ‘2026 커뮤니티 데이’ 행사가 노스욕 에디스베일 커뮤니티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는 ‘NHSP BLIEA’프로젝트에 참여한 시니어들을 비롯해 가족과 어린이가 함께 하며 세대 간의 경험을 나누고 소통하는 뜻깊은 자리가 됐다는 평가다.

 

이날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환영 인사와 스탭 및 자원봉사자 소개로 시작해 요가 프로그램과 한카 드림합창단 공연 등이 이어져 모임 분위기를 돋웠다.

프리젠테이션 세션에서는 ‘Development Through the Lifespan’라는 주제 발표로 참가자들이 삶의 발달 과정에 관해 이해를 나누는 시간이 됐다. 오후에는 이선자 웃음치료사가 진행한 패밀리 게임을 통해 세대가 함께 웃고 즐기기도 했다.

 

행사 후반 센터측은 상담교육 및 자원봉사자 훈련 심화 프로그램을 비롯해 앞으로 진행할 마음결 자원봉사 그룹, 가족의 날 건강 워커톤, 코칭 프로그램 등 운영계획을 소개하고 참가자들과 의견을 나눴다.

 

상담교육센터는 “세대 간의 경계를 허물고 이해하는 소통의 장으로 의미가 컸다.”고 전하고 앞으로도 세대가 함께 참여하고 서로를 지지하는 건강한 커뮤니티를 만들어갈 다양한 활동을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 문의: 416-447-3535, futfsinfo@gmail.com>

 

 

한국 교원자격 보유자 전환 취득 방법을 정리

캐나다 13개 준 · 주별 교원자격 체계와 차이점

최근 제도 변화와 FAQ, 실제 사례 제시 등 정보

 

캐나다 한국교육원(원장 이지은)이 한국과 캐나다 간 교원자격 전환 안내서 개정판을 발간해 3월31일 한인단체 21곳과 오타와대사관 및 총영사관 등 캐나다내 공관에 온라인 배포하고, 자체 누리집에도 공개했다.

 

안내서는 캐나다 13개 준·주별 교원자격 체계와 차이점, 한국 교원자격 보유자가 전환 취득할 수 있는 방법을 객관적으로 정리한 자료로 특히 최근의 제도변화와 FAQ, 실제 사례 제시 등으로 정보의 정확성과 이해도를 높였다고 교육원이 밝혔다.

 

교육원은 또 안내서가 자격취득 가능 여부를 단정하기보다, 개인의 자격·경력·언어 요건·추가 학점 및 실습 등 현실적으로 고려해야 할 요소를 종합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고 덧붙였다.

 

교육원은 이번 개정판 발간에 맞춰 오는 4월30일(목) 한인여성회(사무장 김은주)와 함께 집필진 세미나도 열 예정이다. 세미나는 한국 교원자격을 보유한 재외동포를 대상으로, 개인별 상황에 따라 자격 전환 여부를 판단할 수 있도록 돕는 설명회로 진행된다.

 

교원 자격전환 안내서 개정판 발간과 관련, 김영재 토론토총영사는 “한국에서 교원자격을 취득하고 캐나다에 정착한 재외동포가 경력을 이어갈 수 있도록 제도 이해를 돕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집필진 대표인 캐나다 한국어교육학회(CATK) 고경록 회장은 “대한민국에 대한 지식을 공식적으로 접하게 되는 공공 교육 분야에서 한인교사의 영향력과 역할이 중요한 만큼 자격전환에 필요한 정보를 자세히 제공하고자 노력했다”고 전했다.

 

또 이지은 한국교육원장은 “캐나다 학교에서 한국어 진흥과 차세대 동포의 정체성 이해를 위해서도 한인교사진의 확대가 중요하다”며 앞으로 캐나다 공교육에서 한인 교육자의 리더십이 발휘될 수 있도록 관련 지원정책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 문의: 416-920-3809, ex 242 >

 

'Aging Well Together' 주제로 토론토 다운타운 ‘더 블루버드 클럽’서

티켓 $250, 250석 한정...타이틀스폰서($50,000)부터 커뮤니티스폰서($1,000)까지 

 

 

한인요양원 아리랑시니어센터(Arirang Age-Friendly Community Centre:AAFCC. 이사장 김도헌)가 기금 마련을 위한 2026 갈라(Gala)를 오는 5월23일(토) 토론토 다운타운‘더 블루버드 클럽(The Boulevard Club)’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Aging Well Together’라는 주제로 여는 이번 갈라는 시니어 돌봄에 대한 공동의 책임과 세대 간의 지원, 지역사회 파트너십을 널리 알리는 한편 센터의 다음 단계 계획과 사명을 소개하는 자리로 열릴 예정이다.

 

갈라의 기조연설은 AAFCC를 적극 후원해 온 TD은행의 레이몬드 천(Raymond Chun) 최고경영자가 하며, 주요 프로그램은 만찬과 라이브 문화공연으로 전통북 연주, K-pop 댄스 등이 펼쳐지고, AAFCC의 프로그램과 요양원에 거주하는 어르신과 가족들의 이야기와 경험을 들려주는 시간도 마련된다.

 

김도헌 이사장은 “아리랑시니어센터의 확장은 곧 한인 시니어들의 삶의 질 향상과 직결되는 문제”라며,“우리가 모두 함께 전진해 가야하는 만큼 중요하고 의미있는 이번 갈라에 한인 사회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AAFCC 갈라는 티켓 250달러로, 250석 한정이며, 센터 홈페이지(ARIRANG.CA/GALA)에서 구입할 수 있다. 5월23일 갈라 당일 입장은 오후 5시30분부터 가능하다.

 

2026 갈라의 후원은 타이틀스폰서($50,000) 외에 플래티넘($25,000)과 골드($10,000), 실버($5,000), 브론즈($2,500), 커뮤니티($1,000)스폰서 등이 있다. 그동안 아리랑 골프 클래식 타이틀스폰서로 AAFCC를 후원해 온 TD은행은 이번에도 5만 달러 타이틀스폰서로 후원, 시니어센터 측이 감사를 표했다.

 

갈라에서 모아진 기금은 한인요양원 프로그램 강화와 주간보호센터 확대 등에 쓰일 예정이라며 주간보호센터 운영 확대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밀알교회가 맡고있는 주간보호센터는 뇌졸중 후유증이나 알츠하이머 등 건강 문제를 겪고 있는 정부지원 노약자 돌봄 프로그램을 매주 화요일과 금요일에 진행, 현재 30명이 참여하고 있고, 80여 명이 대기 중이다. 앞으로 하루가 늘어날 예정이어서 적체해소로 더 많은 시니어가 혜택을 받을 수 있을 전망이다. 주간보호센터는 한식과 다양한 레크레이션, 문화체험 활동 등과 휠트렌스 신청도 지원하고 있다.

   < 갈라 후원 문의: ARIRANG.CA/GALA, INFO@ARIRANG.CA, 416-398-6867 ex 101 >

 

알파연합교회서 어머니 기르침과 정치역정 등 소회 밝힐 예정

 

 

올해로 정계에 몸담은 지 35년이 된 조성준 온타리오주 노인복지부 장관이 자신의 삶과 정치역정에서 터득한 지혜와 앞으로의 목표를 신앙간증 형식으로 밝힌다.

 

조 장관은 오는 3월29일(일) 오후 1시30분 노스욕 알파한인연합교회(담임 신태성 목사: 49 Bogert Ave.)에서 ‘어머니의 사랑이 지닌 기적의 힘’이라는 주제로 신앙간증의 시간을 갖는다.

 

조 장관은 “캐나다로 이민와서 접시닦이로 시작해 시의원을 거쳐 주의원과 장관이 되기까지 어머니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됐다”라며 “어머니는 도움을 준 사람에게 감사하며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하라고 가르치셨다. 이같은 가르침을 한인사회에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1967년 이민 온 조 장관은 밴쿠버에서 광원과 접시닦이, 청소부 등으로 일하다 토론토로 건너와 토론토 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하고 사회복지사로 활동했다. 이후 1991년 메트로폴리탄 토론토 시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해 시의원 8선, 주의원 4선에 성공하며 총 12번의 선거에서 승리했고 2018년 온주 노인복지장관으로 입각해 현재까지 유일하게 같은 부처 각료직을 유지해 오고 있다.

 

조 장관은 “자녀가 훌륭한 지도자로 성장하기 바라는 부모님들을 저의 신앙 간증에 초대합니다”라고 말했다.                 < 문의: 416-988-9314, raymond.cho@pc.ola.or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