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F Care(구 홍푹협회)는 오는 2월4일(수) 한국어 무료 워크숍 ‘스마트폰 배우기’를 개최한다.
스마트폰 활용지도사 이용희 씨가 진행하는 워크숍은 ‘스마트폰 배우기- 앱을 이용한 나만의 카드와 노래 만들기’로, 오전 10시부터 낮 12시30분까지 HF Care 노스욕 사무실(1751 Sheppard Ave E, Ground Floor, North York, ON M2J 0A4)에서 열린다.
참석을 원할 경우 인원제한이 있으므로 미리 등록해야 한다고 HF Care가 밝혔다.
< 등록 및 문의: soyeon.kang@hfcare.ca, 437-333-9376 (강소연 mental health worker )
토론토의 한인 극단 브랜치스(단장 이현순)가 2026 정기공연으로 갈라 뮤지컬 ‘엄마의 꿈’을 오는 2월 무대에 올린다.
뮤지컬 ‘엄마의 꿈’은 ‘엄마’라는 단어가 품고있는 사랑과 희생, 그리고 가족 간의 정서를 섬세하게 그려낸 작품으로, 2월20일(금)부터 22일(일)까지 노스욕 Yorkwoods Library Theatre(1785 Finch Ave W, North York, M3N 1M6)에서 4차례 공연, 한국어 내레이션과 대사에 영어자막으로 한인은 물론 이민 2세들과 타문화 관객들에게도 깊은 감정선과 뮤지컬 넘버를 결합해 잔잔한 울림과 따뜻한 감성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브랜치스는 밝혔다.
4회의 공연은 첫날인 2월20일(금) 프리뷰 저녁 7시30분, 21일(토) 오후 2시 및 6시30분, 그리고 22일 저녁 6시30분이며, 티켓은 $30이다. 단 20일 저녁 Preview 공연은 40% 할인된다 ($18). 예매 및 공연문의는 branchesmission@gmail.com 또는 647-213-3154로 할 수 있고, 공식 웹사이트 branchesministry.net에서도 자세한 내용을 확인할 수 있다.
공연은 뮤지컬 갈라(Gala) 형식 기반의 옴니버스 스타일 무대로 꾸미며, 국내외에서 사랑받은 뮤지컬 넘버들을 스토리텔링 구조 안에 자연스럽게 녹여낸다는 의욕을 보이고있다. 제작 및 출연진은 이현순 단장이 전체 연출을 맡고 김빛나 이은진 오유진 등이 조연출과 안무, 보컬지도를 맡는다. 또 원영국 윤성건 윤보현 이하늘 김태현 등 전문스탭들이 음향과 조명무대를 담당하고, 주인공으로는 최영남 박서연 이승연 등 뮤지컬 배우 출신들이 맡아 열연할 예정이다.
극단 브랜치스는 작품 ‘엄마의 꿈’에 대해 “한국의 유명 뮤지컬 곡들을 바탕으로 친정 엄마의 스토리를 넣어 ‘엄마의 꿈’이라는 작품을 만들어 보았다”면서 “어린 시절 가수의 꿈을 품었던 복남이라는 인물의 인생 여정을 중심으로 전개된다”고 전했다. 이어 “삶의 한가운데에서 꿈을 접고, 딸 수인을 위해 자신의 모든 것을 바쳐온 복남의 이야기를 통해 어느 가족에게나 익숙하면서도 쉽게 지나쳐온 감정들을 상기시킨다”며 “복남이 전하는 사랑은 절제되어 있지만 강렬하고, 수인이 겪는 깨달음은 관객 스스로의 삶을 돌아보게 만든다. 특히 단순한 가족 이야기를 넘어, 사랑을 말로 전하지 못했던 많은 이들의 감정에 조용히 다가가, 눈에 보이지 않지만 늘 곁에 있었던 엄마의 존재를 다시 바라보게 하고, 너무 늦기 전에 전해야 할 말들이 무엇인지 조심스레 떠올리게 만들어 관객에게 가족의 의미를 다시 묻고, 묵묵히 곁을 지켜온 사랑에 대한 가장 진실된 찬사를 전하게 될 것”이라고 소개했다.
브랜치스는 또 “우리를 위해 꿈도 인생도 내어준 엄마에 대한 추억과 사랑을 기억해 보려한다”고 덧붙이며 “온 가족이 함께 공연을 즐길 수 있는 작품인 만큼 가족의 사랑과 엄마의 추억 그리고 감사가 회복되는 시간이 되기를 소망한다“고 밝혔다.
브랜치스는 공연 이벤트로 ‘엄마와 추억의 사진찍기’를 진행하고, 단톡방 이벤트도 제공한다고 전했다. < 문의: 647-213-3154, branchesmission@gmail.com, 공식 웹사이트 및 티켓예배 : branchesministry.net >
아래는 극단 브랜치스가 제공한 공연 기획 및 주제와 줄거리다
1. 공연 기획의도 ;
갈라뮤지컬 〈엄마의 꿈〉은 언제나 가장 가까이에 있었지만, 종종 가장 늦게 깨닫게 되는 존재인 ‘엄마’의 사랑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따뜻한 무대입니다. 이번 공연은 2026년 가정의 달을 맞아 기획되었으며, 빠르게 흐르는 일상 속에서 무뎌진 가족 간의 정서와 사랑의 가치를 되돌아보는 시간을 선사합니다.
관객은 누구나 익숙하게 들어봤을 유명 뮤지컬 넘버들과 함께, 모국어(한국어)로 전달되는 감동적인 이야기 속에서 언어가 주는 편안함과 진심 어린 위로를 자연스럽게 경험하게 됩니다. ‘엄마’라는 이름이 가진 헌신과 희생의 의미를 다시 떠올리며, 오랫동안 곁에 있었기에 오히려 쉽게 잊고 살았던 가족의 사랑을 관객의 마음 깊은 곳에 조용히 다시 새겨줄 것입니다.
갈라뮤지컬 〈엄마의 꿈〉은 세대와 문화를 초월해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정서를 담고 있으며, 공연을 관람한 이후에도 마음속에 오래 남을 따뜻한 여운을 전합니다. 이를 통해 관객은 사랑을 다시 발견하게 됩니다.
2. 공연 주제 ;
갈라뮤지컬 〈엄마의 꿈〉은 우리 일상에서 가장 익숙하고 가까운 존재인 ‘엄마’의 사랑을 다시 바라보게 하는 공연입니다. 당연하게 여겨졌던 그 사랑이 실은 깊은 희생과 헌신 위에 있었음을 깨닫게 하며, 가족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게 합니다.
3. 작품 줄거리 ; “가장 가까이 있었던 사랑, 가장 늦게 깨닫는 진정한 사랑”
어릴 적부터 꿈 많고 끼 많던 복남은 오랜 시간 가슴에 품어온 무대를 향해 첫걸음을 내딛는 순간, 인생의 전환점이 되는 사랑을 만나게 됩니다. 갈등 끝에 그녀는 자신의 꿈보다 사랑을 선택하게 되고, 그 결실로 세상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딸 수인을 품에 안게 됩니다. 복남에게 수인은 단순한 자식이 아니라, 삶의 전부였습니다. 누구는 자식을 위해 살아온 세월이 아깝다고 말하지만, 복남에게는 한 번도 후회된 적이 없습니다. 오직 수인이 잘되기를 바라는 마음 뿐이었죠. 그래서 때로는 엄하게, 때로는 애틋하게 딸을 이끌어가나 부모의 마음대로 되지 않는 게 자식이기도 했습니다.
수인은 언제나 자신 있게 말합니다. “꿈도, 사랑도 모두 이뤄낼 수 있다”고. 복남은 딸의 당찬 말에 웃으며 응원하지만, 그녀의 가슴 한켠은 점점 무거워져 갑니다. 동네 사람들은 “이젠 자기 자신도 좀 돌보라”고 말하지만, 복남은 단호합니다. “내겐 수인이가 제일이여.”
반면, 수인은 그런 엄마가 때론 버겁기도 하고, 숨이 막히기도 합니다. 하지만 결국 세상에서 자신을 가장 깊이 사랑해주는 사람이 누구인지 알고 있지요. 단지 그 사랑에 따뜻한 말 한마디 건네는 것이 쉽지 않을 뿐. 그리고 어느 날, 수인은 알게 됩니다. 자신이 지금 누리고 있는 모든 것은, 엄마의 끝없는 사랑과 희생 덕분이었다는 것을…
그러나 깨달음은 너무 늦은 순간에 찾아오고 맙니다. 세월이 흐를수록 수인의 마음속에는 엄마를 향한 그리움이 점점 깊어져 갑니다. 그녀는 조용히 마음속에서 되뇝니다.
생명의 전화 상담교육센터는 모든 세대와 커뮤니티를 하나로 연결하는 행사인 ‘2026 커뮤니티 데이(Community Day)’를 3월28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노스욕 에디스베일 커뮤니티센터(Edithvale Community Centre)에서 개최한다.
커뮤니티 데이는 시니어와 온 가족 및 어린이가 함께 참여하여 경험을 나누고 ‘배움과 예술·놀이’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온 세대가 어우러져 가족과 커뮤니티의 중요성을 느끼는 한마당이 되게 꾸며진다.
올해로 출범 27년을 맞이하는 생명의 전화는 가정 폭력, 도박, 중독, 청소년문제 등 각종 상담과 가족관계 및 대화, 건강한 노후, 자원봉사 등을 위한 교육 훈련 프로그램 을 운영하면서 한인 동포들의 개인과 가족의 신체적·정서적 안정을 돕고, 상담 교육 및 커뮤니티 프로그램과 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공동체 형성에 기여하는 비영리 자선단체다.
생명의 전화는 “이번 뜻깊은 행사에 많이 참여하셔서 적극 후원해 주시기 바란다”고 요망했다. < 문의: 416-447-3535, , admin@futfs.org >
캐나다에서 한국식품을 직접 구입할 수 있는 온라인 식품 플랫폼(마켓) 「Be A Chef」(beachef.ca)가 확대 개설돼 오는 2월9일 오픈, 앞으로는 신선하고 안전한 한국의 수입식품을 한층 저렴하고 편리하게 구할 수 있을 전망이다.
‘Be A chef’는 ‘요리사가 되다’ 또는 ‘주방장이 되라’는 뜻으로, 이를 온라인 플랫폼의 명칭으로 삼은 것은 요리에 필요한 식품을 직접 손쉽게 구입해 집에서 요리할 수 있음을 강조해 준다.
「Be A Chef」는 지금도 라면, 만두, 두유 등 꾸준히 인기있고 질좋은 직수입 식품들을 공급 중인데, 2월부터는 취급품목과 식품을 대폭 확대, 원하는 한국식품을 온라인으로도 주문해 수월하게 구입할 수 있게 서비스한다. 당분간 GTA지역의 경우 구입가 $200 이상을 무료 배송해주어 이웃 친지와 함께 이용하면 유익하다. 오프라인 픽업장소는 Hwy7과 Hwy400 인근 (471 Jevlan Dr. Unit 11, Woodbridge,ON L4L 8A1)에 있다.
주요 취급품목은 한국산 냉동식품, 냉동수산물, 건어물과 건식품, 건강식품 등을 다른 한국마트보다 싸고 다양하게 공급한다.
「Be A Chef」는 특히 한인들이 좋아하는 간장게장과 구운생선의 경우 금세 동이 나곤 하지만, 현재 입고가 진행되고 있어서 2월부터는 다시 구입해 맛볼 수 있다고 전했다.
온라인 코리안 푸드마켓 「Be A Chef」는 “직원이 직접 한국에 가서 위생과 재료 등을 점검하고 HACCP(식품안전관리 국제기준) 인증된 제품을 수입해 온다”면서 “특히 마진을 최소화하여 최대한 저렴하게 한인 고객들 기호에 맞는 한국식품을 공급해 드리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아울러 2월부터 확대되는 온라인 등 서비스에 큰 관심과 많은 이용을 부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