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정계에 몸담은 지 35년이 된 조성준 온타리오주 노인복지부 장관이 자신의 삶과 정치역정에서 터득한 지혜와 앞으로의 목표를 신앙간증 형식으로 밝힌다.
조 장관은 오는 3월29일(일) 오후 1시30분 노스욕 알파한인연합교회(담임 신태성 목사: 49 Bogert Ave.)에서 ‘어머니의 사랑이 지닌 기적의 힘’이라는 주제로 신앙간증의 시간을 갖는다.
조 장관은 “캐나다로 이민와서 접시닦이로 시작해 시의원을 거쳐 주의원과 장관이 되기까지 어머니의 조언이 큰 도움이 됐다”라며 “어머니는 도움을 준 사람에게 감사하며 사람들에게 따뜻하고 존중하는 마음으로 대하라고 가르치셨다. 이같은 가르침을 한인사회에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1967년 이민 온 조 장관은 밴쿠버에서 광원과 접시닦이, 청소부 등으로 일하다 토론토로 건너와 토론토 대학교 사회복지대학원을 졸업하고 사회복지사로 활동했다. 이후 1991년 메트로폴리탄 토론토 시의원으로 정계에 입문해 시의원 8선, 주의원 4선에 성공하며 총 12번의 선거에서 승리했고 2018년 온주 노인복지장관으로 입각해 현재까지 유일하게 같은 부처 각료직을 유지해 오고 있다.
조 장관은 “자녀가 훌륭한 지도자로 성장하기 바라는 부모님들을 저의 신앙 간증에 초대합니다”라고 말했다. < 문의: 416-988-9314, raymond.cho@pc.ola.org >
올해로 창립 29주년을 맞이한 성인 장애인공동체(KCPCAC: 회장 신숙자)가 운영기금 마련을 위한 봄 연례행사인 후원모금 브런치 음악회 ‘2026 동행’을 4월18일(토) 오전 10시30분부터 낮 12시까지 토론토 한인회관(1133 Leslie St. North York)에서 개최한다.
올해 모금 음악회는 지난해 참석자들의 요청에 부응해 조찬행사를 브런치로 바꿔 진행한데 대해 좋은 반응이 나옴에 따라 지난해처럼 시간을 늦춰 오전 10시30분부터 브런치를 겸한 모금음악회로 개최한다.
프로그램은 올해도 “최고의 봉사조직”인 공동체의 ‘장금이’팀이 중심이 되어 정성껏 차려 제공하는 브런치 메뉴와 후식을 함께 하며 공동체 활동보고와 계획을 소개하고 다채로운 음악공연 등으로 꾸민다.
공연에는 음악인들의 모임인 SoundBridge Society의 김한나 바이올리니스트, 정윤재 바리톤, 김혜정 피아니스트 등 전문적이고 다양한 커리어의 프로 음악인 3인이 수준 높은 연주무대를 펼칠 예정이다.
공동체는 이번 브런치 음악회도 장애회원과 가족,봉사자와 후원자들이 하나가 된 유대와 연합, 나아가 역량을 펼쳐 보이는 데 주안을 두고 행사를 꾸민다고 밝혔다.
티켓은 $50로, 브런치 식사와 공연 및 공동체 후원의 의미까지 포함하고 있다. 티켓은 고유 넘버가 있어 전화(416-457-6824)와 이메일(torontokcpcac@gmail.com)을 통해 구입신청이 가능하며 음악회 당일 행사장에서 자리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성인장애인 공동체는 재정적 도움을 위해 프로그램 순서지 광고게재나 일반 후원금 접수도 받는다. 티켓 판매 및 후원을 통한 모든 수익금은 장애인을 위한 공동체 활동에 전액 사용될 예정이며, $100 이상의 후원금은 세금공제 영수증이 발행된다.
성금후원은 수표(Pay to: KCPCAC, 25 Centre Ave., North York, ON M2M 2L4), 혹은 e-Transfer(torontokcpcac@outlook.com) 등으로도 후원할 수 있다.
한편, 공동체는 지난 3월6일부터 연중 금요모임을 시작, 11월 말까지 여름 브레이크를 제외하고 계속 진행된다.
1997년 창립 이후 토론토 인근의 한인 지체장애인들을 대상으로 다양한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는 성인장애인 공동체는 2014년부터 후원모금을 위한 ‘동행’음악회를 연례행사로 열고 있다. 공동체는 “‘동행’은 단체 운영에 있어 중요한 행사로, 올해도 봉사자들이 직접 준비하는 브런치와 수준 높은 무대 등을 마련할 예정이다. 많은 분들이 오셔서 공동체 장애 회원들과 함께 동행해 주실 것을 정중히 요청드린다”면서 “모금회와 여타 후원에 적극 참여하셔서 사랑으로 동행해 달라”고 거듭 따뜻한 성원을 당부했다.
▶성인장애인공동체 후원 정보
Cheque 발행 : payable to “KCPCAC”, 25 Centre Ave, North York, ON, M2M 2L4
캐나다 한국교육원(원장 이지은)이 재외동포청 산하 재외동포협력센터에서 주관하는 「2026 차세대동포 모국 초청연수」 참가자를 4월20일까지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청소년이 전세계에서 재외동포가 6차 합계 1,680명, 청년은 3차에 840명이며, 각각 모국내에서 570명과 285명이 합류한다.
이번 연수는 오는 6월~8월에 6박7일씩 서울과 수도권에서 3박, 지방에서 3박 일정으로 진행되며, 청소년은 6월22일부터 8월10일까지 6차, 청년은 7월14일부터 8월11일까지 3차례로 나눠 출발한다. 참가자에게는 항공료(북미 기준 약 130만원 정액)를 비롯해 연수기간 내 숙식비, 프로그램 참가비(운임 포함), 개별 여행자보험이 전액 지원된다.
차세대 초청연수는 캐나다 재외동포 청소년과 청년들을 포함, 전 세계 재외동포 청소년과 청년을 모국에 초청해 한국의 역사, 문화, 사회, 경제를 직접 체험할 수 있게 하고, 정체성 함양 프로그램과 교류활동 등으로 한인의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여줄 수 있도록 마련됐다.
모집 대상은 청소년의 경우 연수 시작일 기준 만 15세~18세, 청년은 만 18세~25세, 그리고 해외 5년 이상 체류한 재외동포로,독립유공자와 국가유공자의 후손, 입양동포 및 입양동포 자녀, 자기소개서 우수 작성자 등을 우대한다.
참가신청은 한국시간으로 오는 4월20일(월), 23시59분까지 ‘코리안넷’(www.korean.net)으로 온라인 신청을 받는다.
갤러리아 슈퍼마켓이 신규 플래그십 대형매장인‘K-Town점’을 3월19일 오전 공식 오픈했다.
새로 개장한 갤러리아 슈퍼 K-Town점(300 Steeles Ave W, Thornhill, ON L4J 1A1)은 현재의 쏜힐점에서 약 1Km 서쪽 Steeles/Hilda 사거리(NW)의 대형몰에 위치하며, 쏜힐점의 2배 가까운 약 4만평방 스퀘어피트(sqft) 규모로, 매장 진열대간 간격을 넓게 배치해 내부 공간이 다른 지점 매장에 비해 훨씬 여유롭고,주차장도 널찍하다.
K-Town점은 19일 오전 10시 한인사회는 물론 주류사회 정·관계 등 각계인사를 초청해 오프닝 행사를 가졌다. 이날 연방정부 마크 카니(Mark Joseph Carney) 총리 등은 축하 메시지를 보내왔고, 매장 기념식에는 조성준 온주 노인복지부 장관을 비롯해, 김영재 토론토 총영사, 김정희 한인회장 등과 온주 로라 스미스(Laura Smith)의원(MPP),스티븐 델 듀카(Steven Del Duca) Vaughan 시장, 한인 해롤드 김 오로라 시의원 및 캐나다 독립식품점연맹(CFIG) 론 웰케(Ron Welke) 회장 등 주요 인사들이 다수 참석했다.
오프닝 기념식에서 갤러리아 슈퍼 창업자인 민병훈 회장과 김문재 사장은 “한인사회는 물론 지역민들의 사랑으로 갤러리아 슈퍼가 오늘의 대형식품점으로 성장할 수 있었다”고 감사를 표하고 “K-Town점은 갤러리아 최대 매장이라는 규모적 의미를 넘어, GTA 내에서 한국 음식과 문화, 라이프스타일을 보다 폭넓게 소개하는 Hub점으로 한인 커뮤니티는 물론 로컬 고객들에게도 최고의 서비스로 한국 문화와 라이프스타일을 전파하는 랜드마크가 되도록 힘쓰겠다”고 다짐했다.
축사에 나선 주요 인사들은 창업 25년 만에 캐나다 유수의 식품점으로 성장해 K-Town점까지 오픈하게 된 갤러리아 슈퍼의 발전을 축하하고, 앞으로 K-Culture 확산의 주역으로 뿐만 아니라 식품업계를 선도하며 지역발전과 한-캐 경제 및 우호협력 관계강화에도 역할을 다해달라고 주문했다. 이 자리에서 조성준 장관은 온주정부의 감사장을, 스티븐 델 듀카 시장은 Vaughn시의 감사장을 각각 갤러리아 대표에 전하며 지역민과 지역사회를 위한 노고를 치하했다.
K-Town점은 주요인사들이 테이프 커팅 오프닝 행사를 마친데 이어 오전 11시30분부터 일반 고객을 대상으로 정식 개장해 본격 영업에 들어갔다.
이날은 특히 개장 첫날인데다 갤러리아측이 마련한 특별 세일과 경품행사까지 참여하려는 인파가 오전 일찍부터 몰리면서 건물 밖에 긴 줄이 이어져 대기고객을 순차 입장시키는 등 직원들이 정리에 진땀을 흘리기도 했다.
갤러리아는 오프닝 특별행사로 3월22일까지 이천쌀을 매일 300포씩, $200 이상 구매 고객에게 15lb를 $1에, $500 이상 구매 고객에게는 40lb를 $1에 제공한다. 또 20일 오후 3시에는 K-Town점 단독 행사로 참치 해체쇼를 개최하며, 한국산 딸기, LA갈비, 훈제오리 등 다양한 신선식품과 여타 인기 상품 특별전도 3월26일까지 계속한다.
공식 오픈한 K-Town점은 K-Food와 K-Culture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복합 라이프스타일 공간으로 꾸민 플래그십 스토어라고 갤러리아 슈퍼는 강조했다.‘플래그십 스토어’(Flagship Store)는 브랜드의 성격과 이미지를 극대화하여 보여주는 대표적인 주력 매장을 뜻한다.
매장 안에는 K-뷰티 베스트셀러부터 최신 트렌드 아이템까지 만나볼 수 있는 뷰티 전문 매장‘여우(Yeowoo)’가 자리잡았고, K-푸드는 신선한 재료와 검증된 레시피를 바탕으로 매일 조리되는 갤러리아 최대 규모의 ‘델리 키친’을 비롯, 푸드코트 ‘갤러리아 애비뉴(Galleria Avenue)’도 조성돼 4월중 오픈한다. 푸드코트 애비뉴에는 일본 라면 전문점 ‘겐조라멘’, 정통 한식 메뉴인 ‘명품설렁탕’, 대표 K-스트리트 푸드 브랜드 ‘우주분식’, 그리고 붕어빵 카페 등이 입점해 다채로운 미식 경험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12개의 풀 세팅 키친에서 직접 요리해볼 수 있는 ‘쿠킹클래스’스튜디오와 캐나다 최초로 오픈하는 한국 대표 커피하우스 ‘이디야커피’도 선보여 명실공히 쇼핑과 외식, 체험, 문화가 어우러진 복합 공간을 겨냥하고 있다.
갤러리아 K-Town점은 정식 오픈에 앞서 사전 프로그램으로 임직원과 가족 초청행사를 갖고 의견을 들으며 결속과 홍보를 강조한데 이어, 지난 16~17일 이틀간은 미리 신청한 100여 명의 ‘고객 체험단’을 초청해 매장을 안내하고 쇼핑 동선과 서비스 등 실제 운용 테스트도 갖는 등 심혈을 기울여 개장을 준비해왔다.
K-Town점은 오전 7시부터 밤 12시까지 오픈해 운영한다.
갤러리아 슈퍼는 K-Town점 오픈에 따라 인근의 기존 쏜힐점 영업시간을 21일부터 조정, 종전 오전 7시 개장해 밤 12시까지였던 영업시간을 앞으로는 오전 8시 문을 열어 밤 10시까지로 3시간을 줄여 운영한다.
한편 갤러리아 슈퍼 욕밀점(865 York Mills Rd, M3B 1Y6)은 오전 7시부터 밤 11시까지, 옥빌점(2501 Hampshire Gate unit 6, Oakville, L6H 6C8)은 오전 8시부터 저녁 9시까지 운영하며, 영 스트리트에 있는 Sheppard 점(4950 Yonge St.)은 오전 8시부터 밤 12시, 에글링턴 점(2293 Yonge St.)과 Wellesley 점(익스프레스:555 Yonge St.), 그리고 불루어점(351 Bloor St.) 등 3곳은 오전 8시부터 오후 10시까지 문을 연다. < 문의: 905-907-9474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