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40에...경작 모종과 장비는 본인이 준비해 사용해야 

 

 

토론토 한인회(회장 김정희)는 지난 2021년 코로나19 팬데믹 기간 동포들의 야외 활동 지원을 위해 시작한 한인회관 텃밭 분양 프로그램을 올해로 6번째, 봄 식재시즌을 맞아 선착순 분양한다.

 

이번에 분양하는 곳은 토론토 한인회 건물 뒤편의 초지를 텃밭으로 만들어 채소를 심어 기를 수 있는 공간으로, 회원 가운데 신청한 선착순 10명을 대상으로 한다.

 

 

텃밭 사용료는 한 시즌당 지난해보다 $10을 올린 $40이다. 텃밭을 분양받은 후 모종과 장비는 신청자 본인이 준비해 경작해야 한다.

 

한인회는 텃밭 분양에 대해 “자연과 함께하는 시간을 통해 삶의 여유와 소소한 기쁨을 느끼는 시간을 만들어 가시기를 권한다”면서 “해마다 땀과 노력으로 심고 기르는 각종 채소들이 무럭무럭 자라는 것을 보는 즐거움과 잘 익은 채소들을 수확해 이웃에 나누는 따뜻한 정도 누릴 수 있다.”고 전했다. 자세한 문의는 토론토 한인회 사무국으로 하면 된다.

                                               < 문의: 416-383-0777, admin@kccatoronto.ca >

문화 프로그램 모두 11개 강좌, 일요일 제외 매일 1~3강좌 진행  

 

 

토론토 한인회 (회장 김정희)는 2026년도 5~6월 문화 프로그램을 11강좌 준비해 수강신청을 받고 있다. 강좌는 5월4일부터 개강한다.

 

한인회 5~6월 문화강좌는 시니어들을 위한 피클볼이 월요일 오전 10시와 11시 2개반이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진행되는 것을 비롯,

화요일에는 근육강화 훈련(12:30~2:00)과 회원 무료 배드민턴(오후 3:00~5:00), 스마트폰 2.0(호후 3:00~4:00)등 3개 프로그램,

수요일에는 시 창작 강의(오전 11:00~12:00)와 노래교실(오후 12:30~2:00) 등 2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또 목요일은 연필스케치(오전 10:30~12:00), 컴퓨터 기초교육(오전 11:00~12:30) 등 2개 프로그램이 있고,

금요일은 힐링요가(오전11:00~12:00)와 수채화(오후 12:30~2:00) 등이 진행된다.

그리고 토요일은 오전 8시부터 10시까지 회원 무료 하이킹이 진행된다.

 

수강신청은 한인회에 전화 혹은 방문해 접수하면 되며, 수강료는 8주에 회원이 $80, 비회원은 $100이다. 각 강좌별로 5명 이상 등록하면 강좌가 열리지만 미달되면 취소된다. 한인회는 모든 강좌를 사전등록제로 운영한다며 강좌 취소를 막기 위해서도 미리 등록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문의: 한인회사무국 416-383-0777, admin@kccatoronto.ca >

가평전투 용감하게 싸운 캐나다군과 연합군 용기와 희생 되새겨

 

 

가평전투 75 주년을 맞아 캐나다 보훈부, 주캐나다 대한민국 대사관과 연아 마틴 상원 의원실이 4월24일 오타와 국립 전쟁기념비에서 기념식을 공동 개최했다. 기념식에는 한국전 참전용사를 비롯해 상하원의원, 임기모 한국대사와 외교단, 현역 및 예비역 군인, 그리고 오타와 한인사회의 동포들과 일반 시민들이 함께 자리해 역사적인 전투의 75 주년을 기념했다.

 

캐나다 다른 지역에서도 지난 25일까지 현지에 조성된 기념비와 위령비에서 소규모 추모식과 기념모임을 갖고 가평전투에서 용감하게 싸운 캐나다군과 연합군의 용기와 희생을 되새겼다.

 

앞서 BC주, 랭리에서는 4월17일 데릭 더블데이 수목원에 위치한 ‘가평석’에서 가평전투 75주년 기념식을 현지 한국전 참전용사들과 주요 인사, 랭리 지역 학생들과 한인 동포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무게가 6톤 규모인 가평기념석은 캐나다와 한국 간 깊은 우정과 공동의 역사적 상징으로 가평군이 기증해 설치된 것이다.

 

온타리오 브램튼에서는 4월8일 대한민국 예비역 장교 연합회 캐나다 지구회 주최로 국립 한국전 참전용사 추모의 벽에서, 4월18일은 캘거리 군사박물관과 에어드리의 한국전 가평전투 승전 기념비, 그리고 온타리오주 인근 가평석에서 각각 75 주년 기념식이 열렸다.

 

가평전투는 1951년 4월22일~25일 프린세스 패트리샤 캐나다 경보병 제2대대 (2PPCLI), 호주 왕립연대 제3대대 (3RAR), 영국 미들섹스 연대 제1대대, 그리고 뉴질랜드 왕립포병 제16야전연대 (16 RNZA)가 영연방 제27여단 소속으로 함께 작전하며 수적으로 크게 열세였음에도 가평 계곡 일대에서 적의 대규모 공세를 성공적으로 저지했던 한국전쟁의 중요한 전투 중 하나다. 특히 가평전투는 캐나다 군사 역사에서도 가장 위대한 성과 가운데 하나로 평가된다. 2PPCLI는 3RAR, 그리고 미군 제 72 중전차대대 A 중대와 함께 가평전투에서 보여준 뛰어난 용맹과 영웅적인 방어 공로를 인정받아 미국 대통령 부대표창을 수훈했다.

 

연아 마틴 상원 의원은 “가평전투는 단순한 군사 작전을 넘어, 용기와 희생, 그리고 꺾이지

않는 의지를 보여준 결정적인 순간이었다.”먀 “75주년을 맞이한 오늘, 우리는 희생과 용기, 그리고 확고한 사명감으로 이어진 유산을 기리며 기억할 것”이라고 말했다.

                                                                            < 문의: 613-715-3249 >

중앙선관위, 총영사관 통해 국민투표 준비 시작

6월3일투표 대비 국외부재자-재외투표인 등록해야

헌법개정안 국회서 통과되면 6.3 지선과 동시 투표 

모국정부가 헌법 개정안을 공고함에 따라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6월 지방선거 동시 개헌안 투표에 대비한 재외국민투표 준비에 들어갔다.  6.3 국민투표가 실시될 경우 재외국민이 투표에 참여하려면 4월27일(월)까지 국외부재자 신고와 재외투표인 등록 신청을 해야 한다. 

 

중앙선관위는 지난 4월7일 공고된 헌법개정안이 국민투표에 부쳐질 것에 대비해 전세계 해외공관을 통해 재외 국민투표 준비작업에 착수했다. 이는 앞서 지난 3월6일 국회에서 재외국민에게도 헌법개정 등의 경우 투표권을 부여하는 내용의 국민투표법이 전면 개정된데 따른 것이다.

 

정부가 공고한 개헌안이 국회에서 통과될 경우 오는 6월3일 전국 지방선거와 동시에 개헌안 국민투표도 실시되며, 재외국민의 개헌안 국민투표 참여는 사상 처음이 된다. 다만 지방선거에는 재외국민 투표권이 없다.

 

헌법개정안은 국회에서 의결된 날로부터 30일째 되는 날의 직전 수요일에 국민투표를 실시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이에 따라 5월 초 국회 의결이 이뤄지면 6월3일 예정된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와 국민투표가 같은 날 실시된다.

 

이번 헌법개정안에는 대통령의 계엄 선포에 대한 국회 통제를 강화하고 헌법전문에 부마(釜馬)민주항쟁과 5·18 민주화운동 추가 등재도 반영됐다. 또한 국가의 균형발전 책무를 명확히하는 등 한국 사회의 주요 가치를 헌법에 명시하는 내용이 포함돼, 개정안 국민투표에 해외에 거주하는 재외국민들의 참여 열기도 높을 것으로 예상된다.

 

 

토론토 총영사관은 「국민투표법」 제52조 및 제53조에 의거, 4월17일까지 재외국민투표관리위원회를 설치하고, 앞서 4월8일부터 4월27일까지는 국외부재자 신고 및 재외투표인 등록 신청을 접수하고 있다.

 

재외국민 가운데 주민등록이 한국내에 등재되어 있으나 사전투표 기간 시작 전에 출국해 국민투표일 또는 사전투표 기간 중 국내 투표가 어려운 경우 국외부재자 신고를 해야 한다. 한국에 주소를 둔 유학생, 주재원, 상사 직원 등 해외 체류자는 국민투표가 있을 때마다 신고가 필요하다.

 

주민등록이 없고 재외선거인명부에 등재되지 않은 국민이 해외에서 투표하려면 재외투표인 등록 신청을 해야 한다.

 

지난 대선에서 재외선거인 영구명부에 등재된 사람이라도 성명, 여권번호, 생년월일, 이메일, 전화번호 등 정보가 변경된 경우 변경 신청을 해야 한다. 그러나 변경 사항이 없는 경우 별도 신청 없이 투표 참여가 가능하다.

 

신고 및 신청은 ▲우편 ▲공관방문 ▲순회영사 방문 접수 ▲중앙선관위 홈페이지(ova.nec.go.kr) ▲전자우편(ovtoronto@mofa.go.kr) 등을 통해 가능하다. 자세한 안내는 토론토총영사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론토 총영사관은 “헌법 개정안이 국회를 통과할 경우 관할 지역에서 원활한 국민투표가 진행될 수 있도록 철저히 준비할 예정”이라며 재외국민들의 적극적인 신고와 참여를 당부했다.                                                                       < 문의: 416-920-3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