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범민주원탁회의(Korean Canadian Democratic Community Roundtable Conference)가 「시민 아카데미」의 제67차 강좌를 연합 정례모임을 겸한 ‘공원포럼’으로 7월25일(토) 오전 10시부터 노스욕 써니브룩 공원 Area 6 (1132 Leslie St., North York)에서 야외행사로 개최한다.
올해 연간 주제를‘시민의 힘으로 지키는 정의와 평화’로 정해 활동하며 정례모임을 갖고 있는 원탁회의는 이번 강좌를 특별히 포럼형식으로 진행,‘Korean Canadian 2세들이 겪고 보고 듣고 말하는- Canada에 빛날 Korea, Korean의 소명’이라는 주제로 갖는다.
포럼에는 한인동포 2세이며 영화예술계에서 배우와 감독 등으로 주목받고 있는 Jin Yoon(윤진희, 63) 씨와 역시 한인 2세 정치인으로 온타리오 오로라 시의 3선 시의원으로 전 부시장을 역임한 Harold Kim(김종수, 56)씨를 연사로 초청해 강연을 듣고 질문 답변도 가질 예정이다. 포럼은 토론토 아리랑 난타팀의 연주로 시작하게 된다.
포럼에서는 캐나다에 이민 와 살고있는 한인동포들이 다민족 다문화 주류사회에서 한인의 정체성을 드러내며 인정받고 존중받는 위상을 다짐은 물론 한국과 한국인을 알리고 빛낼 방안을 전세대가 마음을 열고 소통하며 머리를 맞대고 모색해보자는 데 주안을 두고 열린다.
이에따라 참석자도 원탁회의 회원 멤버들 외에 2,3세 자녀들을 포함해 온가족이 참여해 허심탄회하게 의견을 주고받으면서 캐나다에 비친 한국과 한국인을 솔직하게 ‘품평’해보고 기대와 여망, 역할과 다짐을 나누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취지다.
이번 정례 연합모임 제67차 시민 아카데미는 낮 12시까지 진행하는 공원포럼을 마친 후에는 참석자 모두 BBQ를 겸한 오찬을 함께한다. 이어 오후에는 세대간 친목을 다지는 레크리에이션 프로그램을 즐기는 시간도 가질 예정이다.
이번 공원포럼 야외행사는 모국 재외동포청(청장 김경협)과 토론토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재)이 후원하며, 관심있는 이들은 사전 신청하고 자유롭게 참가할 수 있다. 참가비는 없다.
범민주원탁회의는 독재치하 민주주의와 인권회복을 외쳐온 캐나다 이민 선열들의 민주의지와 행동가치를 귀감으로 새기며 민주·정의·평화 구현을 비전으로 하는 시민 연대단체다.
주 토론토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재)은 오는 8월 토론토와 위니펙에서 열리는 다채롭고 대표적인 문화행사를 통해 한국 문화의 우수성을 널리 알리고, 한국과 캐나다 두 나라 국민 간 문화교류와 상호 이해를 증진하기 위한 다양한 공공외교 활동을 펼칠 예정이라고 밝혔다.
8월 문화행사는 매니토바주 위니펙에서 열리는 ‘포크로라마(Folklorama)’ 축제의 일환으로 맨 먼저 막을 올리는 매니토바 한인회 운영 한국관으로, 8월 9일부터 15일까지 관람객들을 맞이한다. 한국관에서는 전통공연과 한식, 다양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한국의 전통과 현대 문화를 소개할 예정이다. ‘포크로라마’는 세계 최대 규모의 다문화 축제 중 하나로, 매년 수많은 관람객이 찾는 캐나다의 대표적인 문화행사다.
이어 8월 21일부터 23일까지 토론토 노스욕의 멜 라스트먼 스퀘어(Mel Lastman Square)에서 한카대중문화예술협회(TKFA)가 주최하는 토론토 코리안 페스티벌(Toronto Korean Festival)이 열린다. 코리안 페스티벌은 캐나다 최대 규모의 한국 문화축제로, 올해 행사에서는 K-팝 공연을 비롯해 K-뷰티, 태권도 시범, 한식, 한국 문화체험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을 통해 캐나다 시민들에게 한국 문화의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8월 25일부터 9월 1일까지는 토론토 Dignam Gallery에서 캐나다 민화협회(Canadian Minhwa Association)가 주최하는 한국 민화 특별전이 열린다. 이번 전시는 동덕여자대학교 교수진 5인을 초청하여 한국 전통 민화의 예술성과 현대적 가치를 소개하고, 전통과 현대를 잇는 다양한 작품을 통해 한국 문화의 깊이와 아름다움을 선보이게 된다.
토론토 총영사관은 이번 행사들이 캐나다인들이 한국 문화를 더욱 친숙하게 접하는 계기가 됨은 물론, 문화예술을 매개로 양국 간 교류와 우호를 한층 확대하는 데에도 기여하게 될 것으로 기대했다. < 문의: 416-920-3809 >
캐나다 애국지사 기념사업회(회장 김정만)는 올해 광복 81주년을 맞아 ‘애국지사들의 이야기’ 시리즈 제10권을 출간, 오는 8월8일(토) 오후 6시 더퍼린 서울관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애국지사 기념사업회가 이번에 펴낸 ‘애국지사들의 이야기’ 제10권은 조국의 독립을 위해 삶을 바친 9명의 애국지사와, 서로의 버팀목이 되어 험로를 헤쳐나가며 나라를 위해 헌신한 부부 애국지사 10부부의 이야기가 실려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수록된 애국지사는 김덕린 지사를 비롯해 유일한, 임병직, 말콤 펜윅, 안오홍진, 최정숙, 서상돈, 김문량, 신석구 지사 등이다.
김정만 회장은 “애국지사 기념사업회가 2010년 문을 열고 2014년 애국지사들의 이야기 제1호를 품에 안았던 기억이 생생하다”고 감회를 전하고 “뜻깊은 광복 81주년을 맞이하여 제10호를 세상에 내놓으며 애국지사들이 남겨주신 소중한 유산을 함께 기억하고 나누고 싶어 출판기념회 자리를 마련했다”고 관심과 참여를 부탁했다.
출판기념회는 토요일인 8월8일 오후 6시 더퍼린 서울관(3220 Dufferin St. M6A 2T3)에서 열리며 참가비는 식음료와 책값을 포함해 개인은 $50, 부부는 $70 이다. 참석 신청은 7월31일까지 전화 혹은 이메일로 받는다. < 문의: 416-529-4989, jmkimdk@gmail.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