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온타리오의 대표적인 한인 법무법인 Realty Care Law LLP(대표변호사 조성진 Richard Cho)가 한국과 캐나다 간 법률서비스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서울 강남의 중견 법무법인 YK와 업무협약을 체결, 한-캐 간의 부동산, 세무, 유언, 상속 등 법률서비스의 원활한 연계를 위한 상호 협력의 길을 열었다.
Realty Care Law LLP의 조성진 대표변호사와 법무법인 YK를 대표해 토론토를 방문한 김인중 변호사(부동산 개발센터 그룹장)는 8월14일 오전 토론토 오피스(6321 Yonge St. Toronto)에서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날 협약 후 김인중 변호사는 "이번 업무 협약으로, 캐나다 한인들이 한국에서 상속이나 부동산을 정리할 때 위험 요소를 줄이고, 안정성을 담보할 길이 열린 것"이라고 평가하며 “업무 처리 비용부담도 훨씬 줄어들 것”이라고 밝혔다.
김 변호사는 또 "캐나다는 세계 선진국 가운데서도 이민이나 투자와 관련해 한국인들의 관심이 높은 국가"라면서 "최근 잠수함 입찰도 주목을 받았지만 특히 에너지 관련 기업들이 최근 캐나다 투자 가능성을 타진하는 사례가 많다"고 소개했다.
김 변호사는 "해외에서 사업을 시작할 때 가장 중요한 것이 믿을 만한 파트너를 만나는 것인데, 법무법인 YK와 Realty Care Law LLP가 손을 잡았다는 것은 캐나다와 한국에서의 투자 관련 법률적 도움을 얻는데 중요한 계기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Realty Care Law LLP의 조성진 대표는 "캐나다 한인들도 한국에 있는 자산을 유지하거나 처리하는데 안정적인 법률적 도움을 받을 수 있다는 측면에서 이번 협약의 의미가 크다"고 강조했다.
법무법인 YK는 변호사와 고문, 자문위원 등 400여 명이 근무하는 한국 6~7위 권의 대형 로펌으로 해외 프로젝트에도 큰 강점을 보이고 있으며, 최근에는 한국기업이 많이 진출한 중동 두바이의 법률회사와도 협약 파트너십을 체결하기도 했다. YK에서 특히 캐나다쪽 창구가 될 김 변호사는 계약 등 민사 관련 분야 뿐만 아니라 서울시와 경기도 등 공공기관의 대형 개발 프로젝트에 관여해 경험이 풍부한 것으로 알려졌다.
Realty Care Law LLP 역시 한인과 비한인 법률 전문가 10여 명이 소속된 부동산, 상해, 이민, 유산상속, 민사소송 등을 전문으로 하고 있다. < 문의: reporter@krep.ca >
토론토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재)은 최근 캐나다와 미국 거주 재외동포들을 상대로 총영사관이나 대사관, 검찰 및 금융감독원 등을 사칭한 보이스피싱(전화금융사기) 조직원들이 경찰에 검거되는 등 여전히 빈발하고 있다며 한인동포들의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총영사관은 이들 보이스피싱 범죄가 영사관 사칭 전화로 “검찰 긴급 공문이 왔다”며 접촉한 후 검사·금감원 직원을 순차로 사칭하면서 여권 도용 및 범죄 계좌 연루를 이유로 달러 또는 가상화폐 송금을 요구하는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는 것이다.
특히 이들 사기범들은 실제 각지 총영사관 대표번호가 발신번호로 표시되도록 조작하는 ‘스푸핑(Spoofing)’ 수법을 사용하고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총영사관은 “총영사관이나 대사관 등 해외공관이나 정부기관은 텔레그램이나 시그널 같은 메신저를 이용해 민원인과 연락하지 않으며, 전화나 온라인을 통해 개인정보나 금융정보를 요구하지 않는다”고 강조, 결코 응대하지 말 것을 당부했다.
총영사관은 의심스러운 전화가 공관이나 정부기관 번호로 표시됐더라도 번호 자체를 스팸으로 신고하기보다는 일단 전화를 끊고 본인이 직접 해당번호로 다시 전화해서 사실 여부를 확인해보기 바란다고 조언했다.
특히 전화를 통해 ▲주민등록번호·소셜번호 등 개인정보 요구 ▲텔레그램·시그널 설치 요구 ▲특정 사이트 접속 및 개인정보 입력 요구 ▲계좌이체나 금융정보 요구 ▲“다른 사람에게 알리지 말라”는 비밀 유지 요구 등을 할 경우에는 보이스피싱을 의심하고 즉시 통화를 중단해야 한다고 전하고. 피해가 발생했거나 의심스러운 전화를 받은 경우 현지 경찰이나 연방통신위원회, 한국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1566-1188), 외교부 영사콜센터(+82-2-3210-0404) 등에 신고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모국 경찰은 최근 캐나다와 미국에 거주하는 재외동포를 상대로 영사와 검사, 금융감독원 직원을 차례로 사칭해 123억 원을 가로챈 한국인 보이스피싱 조직원들을 검거한 바 있다.
토론토 총영사관은 위와 같은 수법으로 피해를 입었거나 피해를 당하고 아직 신고하지 않은 재외동포들은 모국의 담당 수사관에게 전화(043-240-2395, 043-280-1621)나 이메일(dlarns456@police.go.kr), 카카오톡(010-4391-9955) 또는 영사콜센터 앱(112 연계)으로 신고해 주기 바란다고 밝혔다. < 문의: 416-920-3809 >
우리 민족이 ‘빛을 되찾은 날’광복 81주년을 경축하고 기쁨을 나누는 광복절 기념식이 8월15일 오후 한인회관에서 열린다.
토론토 한인회(회장 김정희)는 제81주년 광복절 기념식을 15일 오후 6시 한인회관 대강당에서 거행한다고 전하고 “독립유공자와 순국선열의 숭고한 희생을 기리고, 민족의 역사적 의미를 되새기는 뜻깊은 자리에 한인 동포들의 많은 참석을 바란다”고 밝혔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이재명 대통령 경축사 (대독 또는 영상), 김정희 한인회장 기념사 등과 특별공연, 한인회 여름캠프 학생들의 발표 무대, 광복절 노래 제창과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되며, 기념식을 마친 후에는 참석자를 위한 저녁 식사가 제공될 예정이다.
한인회는 “이번 광복절 행사를 통해 서로의 차이를 존중하고 포용과 연대로 함께 나아가기를 다짐하는 메시지를 동포 사회와 나누고자 한다.”면서 “81년 전 되찾은 빛의 가치가 이 땅 캐나다에서도 살아 이어지도록, 토론토 및 인근 지역 한인 동포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동포사회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캐나다 한인 동포사회에 피클볼 동호인들의 협회가 공식 출범해 한인들 간에도 피클볼 붐이 일어날지 관심이 쏠리고 있다.
재캐나다 한인 피클볼협회(Korean Canadian Pickleball Association, KCPA)가 최근 정식으로 발족했음을 밝히고 협회 창립을 기념하는 제1회 협회배 피클볼 토너먼트를 오는 10월3일(토) 노스욕 소재 실내 경기장인 Pickleplex Downsview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피클볼 협회는 이번 대회에는 실력과 경력에 관계없이 피클볼을 사랑하는 한인이라면 누구나 참가할 수 있다면서, 초급부터 상급까지 3개 디비전으로 나누어 대회가 진행된다고 전했다. 따라서 공식 레이팅(DUPR)이 없는 참가자도 사전 레벨 검토를 통해 참가할 수 있다.
한인 피클볼 협회는 "피클볼을 통해 한인 동포들이 함께 땀 흘리고 화합할 수 있는 자리를 만들고자 협회를 창립하게 됐다"며 "많은 한인 동포들의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피클볼은 테니스, 배드민턴, 탁구의 장점을 결합해 만든 라켓 스포츠로 1965년 미국에서 시작된 대중 스포츠의 하나다. 구멍이 뚫린 가벼운 플라스틱 공과 단단한 패들을 사용해 배드민턴 복식 코트와 비슷한 크기(약 6.1m x 13.41m)의 작은 코트에서 경기하며, 코트가 작고 공이 느려 무릎이나 어깨에 무리가 적고 체력 소모가 비교적 적어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대세 운동이다.
오는 10월 제1회 대회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정보는 협회로 문의하거나 공식 웹사이트(kcpa.info)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