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올 여름 토론토에 뜬다

● 스포츠 연예 2026. 1. 16. 12:33 Posted by 시사한매니져

8월22,23일 오후8시, 360도 개방형 로저스 스타디움서

7인 완전체 새 앨범, 3월 재출범 월드투어 화려한 무대 

1월18일까지 예약 후 22일 예매,  일반예매는 1월24일

 

 

올 여름 토론토에 거대한 K-pop 열품이 몰아친다.

BTS 방탄소년단이 재출범을 앞둔 가운데 오는 8월 토론토에서 2차례 공연할 것으로 전해지면서 방탄소년단 팬그룹 아미(ARMY)들과 K-pop 팬들이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다.

 

방탄소년단의 올해 월드투어는 병역을 마친 멤버들이 다시 모여 오는 3월 7인 완전체로 재출범해 처음으로 가질 대규모 해외공연으로, 토론토 공연은 1월14일 공식 발표됐다.

 

BTS의 토론토 공연은 8월22일(토)과 23일(일) 오후 8시 로저스 스타디움 무대에 오를 예정이며, 이는 2018년 이후 7년만의 캐나다 콘서트이기도 하다. 로저스 스타디움의 이번 공연은 K-pop 스타디움 투어 최초로 360도 개방형 무대로 화려하게 꾸며질 예정이다.

 

공연 티켓은 EST 1월18일(일) 오후 6시까지 사전 예약을 받으며, 예매는 1월22일(목) 오후 1시부터 저녁 9시59분까지 Weverse 앱에서 선예매하여 참여 신청을 한 후, Ticketmaster에서 구입할 수 있다. 또 일반예매는 1월24일(토)오후 1시부터 Ticketmaster.ca 또는 LiveNation.com을 통해 구입할 수 있다.

 

다만 예매 당일 트래픽이 몰릴 게 예상되므로 결제 정보를 티켓마스터 계정에 미리 등록해 두고 10분 전에 로그인하는 것이 좋다고 관계자들이 조언했다

 

한편 BTS Army Toronto 팬클럽의 창립자인 Sokvin과 Jordan Vann 씨는 올해 K-pop 그룹의 톱인 방탄소년단의 재출범 복귀와 캐나다 투어를 환영하며, 기뻐서 가슴이 설렌다고 전했다.

토론토 다운타운의 TIFF LIGHTBOX 에서

브로커-Riceboy Sleeps-미나리 등 3편 상영

 

 

한·미·일 3개국 공관이 지원하는 특별 영화상영회가 토론토 다운타운에서 열린다.

 

주토론토 대한민국 총영사관, 주토론토 미국 총영사관, 그리고 주토론토 일본 총영사관이 공동으로 지원하는 특별 영화상영회인 'Pacific Family Ties'가 오는 12월1일(월) 오후 2시부터 토론토 다운타운의 TIFF LIGHTBOX (350 KING STREET WEST)에서 열린다.

 

영화상영은 이날 오후 2시부터 <브로커>(Broker), 5시에는 <라이스보이 슬립스>(Riceboy Sleeps), 그리고 8시부터는 <미나리>(Minari)가 상영된다.

 

영화 <브로커>는 일본인 감독 고레에다 히로카즈가 한국의 ‘영화사 집’과 함께 만든 입양가족 소재 작품으로, 송강호, 강동원, 배두나, 이지은 등 한국배우들을 캐스팅해 한국을 배경으로 제작, 제75회 칸 국제영화제에서 송강호가 남우주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라이스보이 슬립스>ssm 한국계 캐나다인 앤소니 심 감독이 자전적 경험을 바탕으로 만든 영화로 제47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서 플랫폼상,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 플래시 포워드상 등 다수의 상을 수상하며 평단의 호평을 받은 작품이다.

 

또 <미나리>는 한국계 미국인인 리 아이삭 정(정이삭) 감독의 실제 경험을 바탕으로 한 자전적 가족사를 영화화한 작품으로 제93회 아카데미 시상식에서 윤여정 씨가 한국 배우 최초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했으며, 작품상 등 6개 부문 후보에 오르기도 했다.

 

영화 티켓은 11월27일까지 링크 https://am.ticketmaster.com/tiff/promotional-page?id=NTI4MQ==를 통해 선착순 예약할 수 있다.

 

한편 특별 3국 영화 시리즈 상영회 리셉션이 12월1일 영화 <미나리> 상영에 앞서 오후 6시30분~7시30분 TIFF LIGHTBOX의 Founders Lounge에서 있을 예정이다.

                                                                                   < 문의: 416-920-3809 >

 

최고상에 '햄닛'                                               

자오 감독 '노마드랜드' 후 5년 만에 다시 관객상

토론토영화제는 '오스카 전초전'…관객상 수상작이 아카데미 직행 사례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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햄닛 시사회에 참석한 클리오 자오 감독과 주연배우들(9월7일)  [UPI=연합]

 

클로이 자오 감독의 영화 '햄닛'이 '오스카 전초전'으로 꼽히는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 최고상인 '관객상'(People's Choice Award)을 수상했다.

 

이번에 신설된 '국제 관객상'(International People's Choice Award)은 박찬욱 감독의 블랙코미디 '어쩔수가없다'가 거머쥐었다.

 

공식 웹사이트 등에 따르면 작가 매기 오패럴의 동명의 소설을 각색한 영화 '햄닛'이 이번 영화제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토론토 국제영화제는 심사위원단이 수상자나 작품을 선정하는 경쟁 부문이 따로 없고, 관객들이 직접 투표로 뽑는 관객상이 영화제 최고 권위의 상이다.

 

영화 '햄닛'은 영국의 문호 윌리엄 셰익스피어 부부가 11살 아들을 일찍 떠나보낸 후 벌어지는 이야기를 다룬다.

 

셰익스피어는 실제로도 햄닛과 주디스라는 쌍둥이 자녀를 두고 있었는데 햄닛이 먼저 사망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셰익스피어의 대표 비극 '햄릿'이 그 이후에 발표된다.

자오 감독은 2020년 '노마드랜드'에 이어 5년 만에 이 영화제에서 최고상을 다시 수상하게 됐다.

 

토론토영화제는 북미 최대 규모 영화제로 칸국제영화제, 베를린국제영화제, 베네치아국제영화제 등과 같이 세계적인 영화제로 꼽힌다.

이 영화제의 관객상 수상작은 오스카로 직행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이날 영화제 수상작을 전하면서, 2011년∼2023년 관객상 수상작이 모두 아카데미 영화상 작품상을 수상하거나 후보작이 됐다고 전했다.

 

올해 수상자인 자오 감독도 노매드랜드로 2020년 토론토영화제에서 관객상을 수상하고 2021년 아카데미에서도 작품상을 품에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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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으로 수상소감 밝히는 박찬욱 감독 [AP=연합]

 

올해 50회째를 맞이한 토론토 영화제가 새로 만든 국제 관객상은 박찬욱 감독의 '어쩔수가없다'에 돌아갔다.

 

'어쩔수가없다'는 이 영화제의 갈라 프리미어 초청작으로 상영됐다.

앞서 11일에는 배우 이병헌이 이 영화제에서 특별공로상을 받은 바 있다.

 

박 감독과 이병헌은 영화제 현장에서 9∼10일 질의응답 세션을 진행하기도 했다.

'어쩔수가없다'는 24일 국내 개봉을 앞두고 있다.                 < 전명훈 기자 >

 

 

미시사가 G&C 서...브룩 핸더슨 공동 1위, 이정은 공동 5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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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은 [AFP=연합]

 

이정은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CPKC 여자오픈(총상금 275만달러) 3라운드에서 공동 5위에 올랐다.

 

이정은은 23일 캐나다 온타리오주 미시소가의 미시소가 골프 앤드 컨트리클럽(파71·6천661야드)에서 열린 대회 사흘째 3라운드에서 버디 6개와 보기 2개로 4언더파 67타를 쳤다.

 

사흘 합계 7언더파 206타가 된 이정은은 전날 공동 15위에서 순위를 공동 5위로 끌어올렸다.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통산 5승을 거둔 이정은은 미국 무대에서는 아직 우승이 없다.

 

공동 선두 이민지(호주), 브룩 헨더슨(캐나다)의 11언더파와는 4타 차이로 마지막 날 선전하면 우승 경쟁에 뛰어들 가능성을 열어뒀다.

 

1988년생으로 2015년 미국에 진출한 이정은은 2021년 9월 포틀랜드 클래식 준우승 이후 약 4년 만에 '톱10' 진입에 도전한다.


이민지 [로이터=연합] Mandatory Credit: Dan Hamilton-Imagn Images

 

이민지와 헨더슨이 공동 3위인 지노 티띠꾼(태국)과 이와이 아키에(일본)를 3타 차로 앞섰다.

 

이민지는 12번 홀(파5) 10m가 넘는 긴 이글 퍼트를 넣었고, 17번 홀(파4)에서는 약 2.5m 남짓한 이글 퍼트에 성공하는 등 하루에 이글 두 방을 터뜨렸다.

 

또 8번 홀(파4) 칩인 버디, 마지막 18번 홀(파4)에서는 칩인 파를 기록하는 등 운도 따랐다.

 

헨더슨 역시 17번 홀 그린 주위 벙커에서 친 샷이 그대로 홀 안으로 들어가는 '행운의 이글'을 잡아내며 이민지와 공동 선두에서 마지막 라운드를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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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룩 헨더슨  [AP=연합]

 

LPGA 투어 통산 승수는 헨더슨이 13승, 이민지가 11승이지만 이민지는 올해 6월 메이저 대회인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반면 헨더슨의 최근 우승은 2023년 1월 다이아몬드 리조트 챔피언스 토너먼트로 2년 7개월 전이다.

 

이민지가 우승하면 올해 LPGA 투어에서 처음 2승을 달성하게 된다.

한국 선수로는 이정은에 이어 김세영과 이소미가 나란히 4언더파 209타를 치고 공동 20위에 자리했다.                                     < 김동찬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