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영사관, 동포들에 주의당부 -- 실제 토론토 미영사관 총격사건 

보이스피싱범 모국서 검거, "피해당한 동포들 사실 접수를" 안내

 

지난 3월10일 오후 총격사건이 난 토론토 미국 총영사관

 

주 토론토 총영사관(총영사 김영재)은 한인동포들에게 최근의 중동전쟁과 관련, “세계 각국의 미국과 이스라엘에 관련된 시설과 행사장 등에 대한 표적공격이 우려되고 있다”면서 당분간 이들 국가들의 공관이나 유대인이 많이 모이는 회당, 중동상황 관련 집회 시위장소 및 관련 행사 등에 방문이나 접근을 삼가 줄 것을 당부했다.

 

총영사관은 이와관련, 실제로 지난 3월10일 오후 5시30분쯤 토론토 다운타운에 위치한 미국총영사관을 향해 총격을 가한 사건이 발생해 현재 토론토경찰이 수사를 진행중인 사실을 실례로 들었다.

 

한편 총영사관은 최근 모국에서 재외국민 상대 보이스피싱 범죄를 저질렀던 범인이 검거됐다면서 한인동포 가운데 최근 피해를 당한 사실이 있는 경우 확인해서 피해사실을 접수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총영사관에 따르면 최근 미국과 캐나다 거주 동포들을 상대로 '김정환 검사, 윤기형 검사, 금융감독원 김선호 과장'이라는 이름을 사칭해 보이스피싱 범죄를 하던 범인을 모국 충청북도 경찰청 관내 청주 상당경찰서에서 검거했다.

 

이에따라 경찰에 붙잡힌 범인이 사칭해 저지른 범죄수법으로 피해를 당한 재외동포들 가운데 아직 경찰에 신고하지 않은 동포들은 피해사실을 접수하기 바란다면서 피해접수 방법을 안내했다.

 

접수는 1) 충북 청주 상당경찰서 수사과 지능팀에 전화(043-280-1621) 또는 이메일(dlarns456@police.go.kr)로 하거나, 2)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인터넷 홈페이지(https://www.counterscam112.go.kr) 또는 앱을 활용, 그리고 3) 영사콜센터(무료앱)로 전화(국제전화+800-2100-0404, +800-2100-1304)하여 112 연계를 요청하는 방법 등을 이용하면 된다.                                                              < 문의: 416-920-380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