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 시니어와 동포들 위해 4개 과목 운영

3월6일부터 4월24일까지 수요일 마다 8주간 

 

노스욕 한인연합교회(담임 염웅 목사: 255 Finch Ave. W.)가 한인 동포, 특별히 시니어들을 위해 올해 봄에도 문화 강좌를 개설해 진행한다.

각 분야 전문가들이 강사로 나서 지도할 문화강좌는 스마트폰(디지털 보안, 앱활용 등)과 하모니카(구조 및 관리, 연주법 등), 한국음악(기초발성, 진도아리랑 등), 미술(정물화, 풍경화 등) 등 4개 과목으로 3월6일부터 4월24일까지 8주 동안 매주 수요일 과목별로 1시간 혹은 1시간30분 강의한다. 스마트폰은 오전 10시부터 11시, 하모니카와 한국음악은 오전 11시30분부터 12시30분까지, 그리고 미술은 11시30분부터 오후 1시까지 진행한다.

과목별 강사는 스마트폰 활용방법은 유홍선 성인장애인공동체 전 회장, 하모니카 박성재 목사, 한국음악은 이상아 강사, 미술은 최기정 강사가 각각 지도한다.

신청은 2월28일(수)까지 받아 마감하며 선착순 최대 15명씩이다.

수강료는 시간(1주)당 $10로, 8주간 $80이다.

노스욕 한인연합교회는 이번 강좌는 시니어들이 실생활에 활용하기를 원하는 실용적인 과목들을 중심으로 개설한 것이라면서 교회 위치도 노스욕 한인 밀집지에 가깝고 접근성이 좋아 편리한 점 등을 감안해 많은 관심과 참여를 기대하며, 한인 시니어들의 취미생활에 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 문의: 416-895-2233, parksj500@hotmail.com 박성재 목사 >

토론토 한카 시니어협회 이우훈 회장 등 주도로

각지 노인회 협력, 권익향상-복지증진-친목 등 활동

 

지난 2015년 출범 이후 한동안 활동이 중단됐던 ‘캐나다 한인시니어 총연합회’가 토론토 한카 시니어협회(회장 이우훈) 주도로 다시 활동을 재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인 시니어 총연합회는 캐나다 각 지역의 노인회가 힘을 모아 한인 노인들의 권익향상과 복지증진, 회원 간의 친목 도모 및 사회적 봉사 등을 염두에 두고 2015년에 출범해 조현주 씨를 초대 회장으로 활동을 시작했었다. 그러나 서로간 협력과 연합활동이 여의치 않아 사실상 유명무실한 상태로 이어져 왔다.

이번에 활동을 다시 시작하게 된 계기는 밴쿠버에서 열린 'Korean Canadian Seniors Conference'에 모인 캐나다 각지 노인회 지도자들이 뜻을 모은 것으로, 알버타 정부의 재정 지원과 연아 마틴 상원의원의 호소 덕분이었다고 밝히고 있다. 이를 토대로 현지 대학생들의 협조와 성공한 한인 2세들이 기부금으로 도왔고, 밴쿠버 한국총영사관이 지원해 모처럼 열린 컨퍼런스가 성공적으로 열렸다는 것이다. 이 자리에서 각지 노인회 간부들은 토론토 이우훈 회장의 제창에 호응해 활동 재개에 합의, ‘재활성화 준비위원회’를 구성하고 활동방향을 논의하는 한편 앞으로의 구체적 협력방안도 협의해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준비위원회는 총연합회의 활동과 사업으로 ▲연방정부 로비 활동을 통한 한인 노인 복지정책 개선 ▲경로효친 사상에 기반한 노인 권익향상 프로그램 운영 ▲노인 건강 증진을 위한 체육 프로그램 및 교육훈련과 재능기부 활동 ▲각 지역 노인회와 함께 지역사회 기반 프로그램 개발 및 실행 (노인들의 사회적 참여와 교류 증진 목적) ▲타민족 단체들과의 교류 및 상호 협력 ▲본국에 있는 대한노인회와 국제적인 노인 교류 프로그램 및 공동 프로젝트 실시 (한국과 캐나다 간의 노인 교류를 통한 문화적 이해와 우호 증진 및 양국 노인들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한 프로젝트) 등을 정하고 캐나다 전역의 노인회 회원들이 적극 참여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한인시니어 총연합회 위원 구성은 지역별로 다음과 같다.

△토론토: 이우훈, 홍건식(사무처장) 조영연(총연합회 전임회장) △밴쿠버: 정태운, 김진욱 △마니토바: 윤혜석 △몬트리얼: 박기순 △캘거리: 강대욱, 김봉환 △에드몬튼: 우상욱. < 문의: 416-640-8342>

협력업체 함께 ‘Share the Love’ 성금

18개 사회 봉사단체에 $18,720 전달

 

 

갤러리아 슈퍼마켓(사장 김문재)이 협력업체와 함께하는 2023‘사랑나누기’ (Share the Love) 제17회 행사를 통해 1민8,720달러를 조성, 2월 1일 자선 단체 및 봉사단체 18곳에 전달했다.

갤러리아 슈퍼마켓의 ‘사랑나누기’ 행사는 지난 2007년에 시작해 올해로 17년째 이어지고 있다. 갤러리아 슈퍼가 여러 업체와 협력해 모은 기금을 노인과 장애우, 소외 계층을 위한 복지단체에 후원금으로 전달하는 연례행사다.

이날 기금전달식에는Laura Smith (MPP, Thornhill), Godwin Chan (Deputy Mayor, City of Richmond Hill), Laura Collaton (COO, The Canadian Federation of Independent Grocers) 등의 지역인사 및 한인 동포 등이 참석해 격려하며 봉사단체들을 북돋웠다.

올해 후원금은 생명의전화, 한카시니어협회, 작은빛자선회, 한인여성회, 한인권익신장협의회, 한카치매협회, KCCM한글학교, 성인장애인공동체, 무궁화홈즈, 맹인후원회 등 한인 관련 10개 단체와, Mon Sheong Foundation , Autism in Mind (AIM) Children’s Charity, Carefirst Seniors and Community Services Association, Thornhill African Caribbean Canadian Association, Vaughan Food Bank 등 비한인 단체를 포함해 모두 18곳에 전해졌다.

갤러리아 수퍼 김문재 사장은 “경기가 어려운 때일수록 이웃과 함께 나누는 것이 우리의 역할이고 기쁨이라고 믿는다. 갤러리아 슈퍼마켓은 언제나 우리 지역공동체 기부활동에 앞장서기 위한 노력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며 앞으로도 사회에 지속적으로 환원해 나가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 문의: 647-352-7788 >

고 박 목사 소천 6개월 만에 하늘나라로 

 



지난해 별세한 고 박하규 목사의 박(강)선근 사모가 지난 1월16일 새벽 토론토 윌로우데일 자택에서 노환 악화로 소천했다. 향년 85세.

박 사모는 1938년 전북 전주에서 부친 강성주 목사의 5녀로 출생, 전주여고와 전북대 국문과를 졸업했다. 1964년 박하규 목사와 결혼, 1966년 캐나다에 이민 와 토론토대학 신학박사이며 종교철학자인 남편 박 목사의 목회와 저술활동에 평생 함께 하며 지극 정성으로 내조해 왔다. 박 목사 부부는 생전 금슬 좋기로도 소문났었는데, 박 사모는 지난해 7월 남편 박 목사를 떠난 보낸 뒤 홀로 지내다 지병이 악화되며 6개월 만에 하늘의 남편 곁으로 떠났다.

유족은 미국 거주 의사인 아들 찬영 씨 내외와 손자 둘, 손녀 한 명이 있다. 장례는 26일(금) 오전 10시30분 Highland Funeral Home Scarborough chapel (3280 Sheppard Ave. E. M1T 3K3)에서 발인예배를 드리고, 낮 12시 Highland Hills Memorial Gardens(12492 Woodbine Ave.) 장지에서 하관예배를 드린다. 

집례는 고인이 신앙생활을 하던 디모데장로교회 김인기 담임목사가 맡아 진행한다. 유가족들은 조의금을 받지 않는다고 밝혔다.  < 문의: 416-409-903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