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한인은퇴목사회(회장 이재철 목사)는 3월 정례모임을 오로라광성교회(담임 한태관 목사:1 6 Union St.P.OBox #35 Whitchurch-Stouffville, ON L0H 1G0) 초청으로 19일(목) 오전 11시 쏜힐 사리원 식당에서 드리고 친목을 다진다.
이재철 은퇴목사회장
이날 예배는 오로라광성교회가 초청하고 후원해 드리게 되지만 은퇴목사회 회원들의 접근성을 감안, 사리원 식당에서 모임을 갖고 예배를 드린다.
오로라광성교회 한태관 담임목사
은퇴목사회는 이번 모임에서도 먼저 예배를 드리며 현재 온타리오 한인목사회장으로도 섬기고 있는 한태관 목사가 전하는 말씀을 듣고, 참석자들이 나라와 민족 및 교회들과 회원들의 건강을 위한 합심기도를 드린다. 이어 참석 목회자들은 오로라광성교회가 후원하는 오찬을 나누고 회원 친교의 시간도 갖게 된다.
이재철 회장은 “은퇴 목사님들은 사랑과 기쁨과 감사가 넘치는 3월 정례모임에도 건강한 모습으로 빠짐없이 나오셔서 예배와 기도, 친교의 은혜를 나누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 문의: 647-832-9724 >
해외한인장로회(KPCA) 캐나다 동노회 소속 우리장로교회(담임 김민호 목사: 800 Burnhamthrope Rd. Etobicoke ON. M9C 2Z3)가 지난 3월8일 주일 오후 교회설립 제26주년 감사 및 박기봉 장로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김민호 담임목사
이날 예배는 김민호 목사의 인도로 찬양팀의 경배와 찬양에 이어 한춘희 목사가 대표기도하고 하늘소리 찬양대가 ‘눈을 들어 산을 보니’를 불러 찬양의 은혜를 전했다.
말씀선포는 이요환 목사(소금과빛 염광교회 담임)가 로마서 12장 1~5절을 본문으로 ‘우리는 주님 안에 한가족’(We are One Family in The Lord) 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이 목사는 성도들은 하나님이 주신 서로 다른 은사를 가진 지체들로 공동체에 긴밀히 연결된 한가족이라면서 각자가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며 서로 의존하고 연합하여 교회의 유익을 위해 헌신봉사하는 신앙생활을 해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은퇴하는 박기봉 장로에게 김민호 목사가 은퇴패를 수여하고 목회자들이 박 장로에게 축복기도를 했다. 강성철 전 담임목사는 영상을 통해 축사를 했다. 박기봉 장로는 답사를 통해 하나님의 은혜와 온 성도들의 사랑에 감사를 표했다. 박 장로는 2009년 등록 교인으로, 2018년 장로 장립한 이후 다양한 분야에서 교회를 헌신적으로 섬겨왔다.
예배는 부모가 자녀에게 하는 축복기도(민수기 6장)을 온 성도가 함께 드린 뒤 ‘아버지여 구하오니’찬양을 부르고 이요환 목사의 축도로 마쳤다.
KPCA(해외한인장로회) 캐나다 동노회 신임 노회장에 노희송 목사(큰빛교회 담임목사), 부노회장에는 이인수 목사(몬트리올 한인교회 담임)와 노명신 장로(밀알교회)가 선출되는 등 새 임원진이 구성됐다.
KPCA 동노회는 제88회 2026 봄 정기노회를 3월9일~10일 이틀간 큰빛교회(담임 노희송 목사)에서 목사 60명, 장로 39명 등 총대 99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 첫날 임원선거에서 노희송 노회장과 목사부회장 및 장로부회장을 선출하고, 임원진에는 서기 장성훈 목사(이글스필드 한인교회 담임), 부서기 이충민 목사(나이아가라 한인교회 담임), 회록서기 김민호 목사(우리장로교회 담임), 회록부서기에는 이수잔(Susan Lee) 목사(큰빛교회), 그리고 회계에 유재선 장로(토론토 영락교회), 부회계는 강준호 장로(이글스필드 한인교회)가 각각 선임됐다.
신-구 임원진이 함께 했다.
노희송 노회장과 신임 임원들
노회는 앞서 9일 오후 4시부터 개회예배를 드리고 정기노회를 시작했다. 예배는 서기 민정기 목사(토론토 주사랑교회 담임) 인도로 장로부노회장인 김성아 장로(하늘씨앗교회)가 기도하고 노회장 고승록 목사(참좋은 복된교회 담임)가 창세기 12장 12~17절을 본문으로 ‘돌보시는 하나님의 은혜와 기대’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고 목사는 “아브라함이 스스로의 결정으로 약속의 땅을 떠나 아내 사라를 잃을 뻔한 절망적 상황에서 하나님이 직접 개입해 돌보셨고, 아브라함은 돌보심을 경험한 교훈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게 되어 독자 이삭을 번제로 드림으로 하나님의 인정을 받았다”고 전하고 “목회와 섬김,사역도 중요하지만 비록 미숙하고 실수가 있어도 신실하게 돌봐 주신다는 믿음으로 하나님을 신뢰하고 순종하며 먼저 나 자신을 하나님께 온전히 드리는 모습으로 ‘이제 네가 나를 경외하는 줄 아노라’는 주님의 말씀을 듣는 노회가 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예배는 양미원 목사(캐나다 동신교회,낙스신학대학원) 집례로 성찬식을 가진데 이어 찬송 ‘아 하나님의 은혜로’(310장)를 부른 후 이형식 공로목사(낙원교회 원로)의 축도로 마쳤다.
노회는 저녁식사를 함께한 후 오후 6시쯤부터 회무 처리에 들어가 임원선거 외에 사무보고와 헌의보고, 감사보고 등과 각 부서보고 및 청원건 등을 논의했다.
회무처리 모습
주요 청원건은 임사위원회에서 ‘우리는 교회’(담임 최경진 목사) 설립이 허락됐고, 큰무리교회(담임 김희수 목사)는 교회 이전을 허락받았다. 새문안교회 박형인 목사와 캐나다 동신교회 배장훈 목사가 각각 담임목사 청빙 청원을 허락받았다. 새문안교회 김학관 목사는 담임목사 시무 은퇴와 함께 원로목사 추대가 허락됐다. 또 고시부에서 토론토 영락교회(5명), 하늘씨앗교회(2명), 런던한인장로교회(3명), 우리장로교회(1명) 등 장로선거와 핼리팩스한인교회의 장로고시 2명 응시청원도 받아들여졌다. 이밖에 밀알교회와 킹스턴한인교회의 목사고시 각 1명씩 응시청원도 허락됐다. 노회는 또 회무처리에서 오는 5월 교단총회에 파송할 목사 및 장로 총대선거를 논의, 추후 임원진이 각교회와 협력해 선임하기로 했다.
노회는 이틀째인 10일 오전 이수잔 목사가 시편 78편 1~7절을 본문으로 ‘Raising the Next Generation’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인도한 경건회를 진행했다. 이어 정기노회를 속회하여 회의록을 채택한 뒤 폐회하고 오찬과 친교의 시간을 가진 뒤 마무리했다.
KPCA 캐나다 동노회에는 현재 산하에 38개 교회가 소속돼 있다. < 문의: 416-939-0191 >
미주한인예수교장로회(KAPC) 카나다 노회 신임 노회장에 김치길 목사(빌라델비아장로교회 담임목사)가 선출됐다.
KAPC 카나다 노회는 지난 3월2일부터 4일까지 나이아가라의 Saint Andrew’s United Church에서 목사회원 32명, 장로총대 3명 등 모두 35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한 제85회 2026 봄 정기노회에서 신임 노회장에 김치길 목사, 부노회장에는 김성민 목사(토론토 제자교회 담임)를 선출하는 등 새 임원진을 구성했다. 새로 선임된 임원은 서기에 남호진 목사(성산장로교회 담임), 부서기는 유문건 목사(가든교회 담임), 회록서기 김용원 목사(목원교회 담임), 부회록서기 전일권 목사(예본장로교회 담임), 그리고 회계에는 김지연 목사(토론토커넥트교회 담임, 유학생선교회 대표), 부회계는 한동명 장로 (열린교회) 등으로 구성됐다.
회무처리에 앞서 KAPC 노회는 2일 오후 7시 김혁기 노회장(토론토 사랑의교회 담임목사) 인도로 개회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한동명 장로가 대표기도하고 부노회장 김치길 목사가 출애굽기 19장 1~6절을 본문으로 ‘제사장의 자격’이라는 제목으로 설교했다.
김 목사는 “하나님이 제사장을 세우실 때 ‘인간의 어떤 조건과 자격’이 있었던 것이 아니라, 아론의 자손들이 대대로 제사장이 되었다”고 전하고 “하나님께서는 제사장이 되기 위해 어떤 행위와 노력을 요구하신 게 아니라,‘거룩한 옷을 지어 입어야 한다’고 말씀하셨다.”면서 “목회자의 삶도 인간적인 노력과 행위가 아니라 그리스도를 통해 허락하신 ‘거룩한 새 옷’을 입어야 주신 사명을 감당할 수 있다”고 ‘거룩’을 거듭 강조했다.
이어진 성찬예식은 김용원 목사 집례로 거행했다.
예배 후 회무는 새 임원진 선출과 함께 생명나무교회(담임 전상규 목사)의 노회가입을 허락하는 등 각종 청원과 헌의안 등 안건을 논의하고 처리했다. 상비부의 올해 주요 사업계획으로는 교육부에서 장로부부 세미나를 개최하고, 선교부는 노회 선교대회를 열기로 했다, 은급부는 은퇴 목회자 부부 위로회를 계획중이라고 보고했다. 또 영어 목회부는 여름방학 기간에 중고등부 연합수련회를 열고, 노회산하 지교회들의 영어권 목회자를 위한 친교 모임도 시작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노회는 둘째날 저녁 특별히 박종술 목사의 인도로 뜨거운 찬양집회를 가졌다. 박 목사는 한국대학생선교회(CCC)에서 35년 동안 찬양사역자로 헌신하고, 현재는 리자이나 아름다운교회 담임으로 섬기고 있다. 찬양집회에 참석한 노회소속 목사 - 사모들은 함께 모여 서로를 위해 기도하고, 같이 찬양하고 말씀을 들으며 하늘로부터 임하는 귀한 위로와 격려의 은혜를 나눔은 물론, 성령님의 깊은 임재와 만지심, 그리고 소명을 새롭게 하고 헌신하는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고 입을 모았다.
모든 일정을 마친 뒤 드린 폐회예배는 노회장 김치길 목사가 이사야서 61장 1~3절을 본문으로 ‘내게 기름을 부으사’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김 목사는 “성령이 임하시지 않으면, 무슨 일을 하든지 자기의 일을 하는 것이지, 하나님의 일을 하는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고 “목회자도 주의 영이 임하셔야 역사가 일어난다. 목회자에게 가장 긴급하고 중대한 것은 성령의 기름 부으심(anointing)”이라면서 “성령의 임하심으로 치유와 회복의 사명을 감당해 나가시길 축복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