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론토의 대표적 우범지역인 Jane&Finch 커뮤니티를 대상으로 선교사역을 해오고 있는 도시빈민 선교단체 WeTogether(대표 조상원 선교사, 이사장 한석현 목사)가 커뮤니티 내의 형편이 어려운 청소년 지원과 대학생 장학금 지급을 통한 차세대 리더 양성 등의 사역기금 마련을 위한 2026 자선 골프대회를 오는 5월18일(월) 빅토리아 데이에 카디널 골프클럽(Cardinal Golf Club-East Wing: 2740 Davis Dr. W King, L7B 0G7)에서 개최한다.
이번 골프대회는 5월18일 낮 12시30분부터 등록을 시작해 오후 2시에 티오프하게 되며, 샷건 방식으로 진행한다.
WeTogether는 대회 참가 외에 개인후원과 사업체 후원도 구하고 있다. 기부의 경우 이메일「info@wtcanada.org」로 e-Transfer하거나, 주소 「125 Norfinch Dr. Suite 208, Toronto ON. M3N 1W8」로 체크(Payable to ‘Wetogether’)를 우송하면 된다.
15년째 Jane&Finch 지역 변화를 비전으로 사역해 오고 있는 WeTogether는 1백여 가정을 대상으로 하는 토요 푸드뱅크 운영을 비롯해 청소년 축구 및 농구클럽, 클래식 밴드, 무료 온라인 과외 등과 학용품 전달 등 지원사역을 통해 불우한 환경에서 휩쓸리기 쉬운 사회악으로부터 눈을 돌려 건전한 청소년들로 성장하도록 힘을 쏟고 있다.
장학사업은 지난 2016년부터 시작한 사역으로, 어려움 속에서도 학업에 매진하는 청소년들에게 재정적 도움을 주어 차세대 리더로 양성하는 데 주안을 두고 있다.
WeTogether 조상원 목사는 “장학사업을 비롯해 불우 청소년을 돕고 지역을 변화시키는 사역들은 한인사회와 한인교회 및 성도들의 후원과 자원봉사 참여가 없이는 불가능한 일”이라면서 “이번 자선골프대회에 적극 동참해 주심은 물론 다양한 사역에 시간과 물질을 나누기 원하시는 분들의 많은 후원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코스타 강사이며 굿피풀 등 봉사단체 홍보대사이기도 한 찬양사역자 강찬 목사가 4월10일부터 19일까지 토론토 교회들을 순회하며 찬양집회(CCM Praise Concert & Worship)를 열고 있다.
강찬 사역자는 지난 10일과 11일 저녁 및 12일 주일 오후 토론토 말씀의교회(담임 허천회 목사)에서 찬양 연주회를 가진 것을 비롯, 12일 주일 오전 11시 예배시간에는 부활의 교회(담임 임성찬 목사)에서도 찬양집회를 인도했다.
강찬 사역자는 이어 16일(목) 저녁 7시에는 토론토 커넥트교회(담임 김지연 목사)에서 집회를 가졌고, 17일(금) 저녁 7시30분에는 큰빛교회(담임 노희송 목사), 18일(토) 저녁 8시는 토론토 십자가교회(담임 박종민 목사), 19일 주일은 오전 11시 말씀과 삶교회, 오후 2시에는 토론토 순례길교회(담임 함진원 목사)에서 각각 찬양간증 집회를 인도할 예정이다.
온타리오 한인교회협의회(CKCO: 회장 박준호 토론토꿈의교회 담임목사)가 “목회적 본질을 점검하고 영적 무장을 새롭게 하기 위해” 마련하는 무료 1박2일 「구원의 확신 세미나」가 오는 6월에 열린다.
이번 세미나는 한국의 인천교회(담임 김진욱 목사: 예장 통합)가 숙식과 교재 등 모든 경비를 전액 후원해 열리게 되며, 목회자, 신학생, 선교사를 대상으로 선착순 30명의 신청을 받는다. 참가자 선정에 대해 교협은 “목회현장의 실질적인 적용에 주안을 두고 열리는 세미나인 만큼 현역 사역자 위주로 선정하게 되는 점을 양해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인천교회 김진욱 담임목사
세미나는 6월23일(화)~24일 이틀간 ‘구원의 확신-영적 확신과 목회적 적용’이라는 주제로 열린다. 강사는 이번 세미나 주제인 ‘구원의 확신’과 같은 제목의 책(대한예수교장로회 출판사 펴냄)을 쓴 저자인 인천교회 김진욱 목사가 맡아 진행한다. 참석자 모두에게 세미나 교재인 강사의 저서를 증정한다. 세미나 장소와 숙박호텔은 추후 개별 통지할 예정이며, 호텔 객실은 2인 1실 기준이라고 교협이 전했다.
교협은 “금번 세미나는 특별히 인천교회에서 귀하게 섬겨 주시는 행사일 뿐만 아니라, 목회에 큰 유익을 얻으실 수 있는 좋은 기회” 라고 강조하고 “좌석과 객실이 한정되어 있고 선착순이어서 조기 마감이 예상되므로 서둘러 신청하셔서 영적 풍성함을 누리시기 바란다”고 참가신청을 서둘러 줄 것을 당부했다. < 647-218-1119, ontariokcc@gmail.com >
캐나다 정부가 ‘증오범죄로부터 공동체를 보호하겠다’는 취지로 발의해 연방하원을 거쳐 상원에서 심의를 시작한 Bill C-9 (Combatting Hate Act:증오방지법)의 법안 내용에 종교적 비판이나 교리선포도 범죄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면서 가톨릭을 포함한 기독교계와 한인교계에서 강한 반발과 수정요구가 거세게 나오고 있다.
Bill C-9은 최근 혐오범죄가 급증하고 있다는 지적에 따라 숀 프레이저 법무장관이 지난해 9월 19일 법안을 발의, 하원에서 격론을 거친 끝에 지난 3월25일 일부 수정안이 찬성 188, 반대 144표로 통과됐다. 법안은 상원에 회부돼 26일 첫 독회에 이어 부활절 이후 본격 심의에 들어간다.
법안에서 종교계가 우려하는 부분은, 형법에 등재된 ‘종교적 면책조항’을 삭제·완화해 특정 종교적 가치관에 의한 비판이나 동성애, 낙태 등에 대한 교리적 반대입장까지 ‘ ’ 혹은 '혐오'로 법적 처벌을 받을 수 있다는 점 때문이다.
캐나다 복음주의 연맹과 가톨릭 주교회의 등은 이 법안이 상원에서도 통과될 경우 설교, 교리 공부, 목회 상담, 심지어 온라인 전도 활동조차 형사처벌 우려로 신념을 굽혀야하는 '자기 검열'이 불가피해질 거라며 수정을 요구하고 있다.
시민사회도 정부측은 ‘극단적 혐오’만을 처벌대상으로 한다지만 ‘증오’의 정의가 모호하며 기소절차 간소화로 고소고발이 남발될 수 있다는 등 이유를 들어 신중히 추진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한인교계를 비롯한 종교계는 법안에 ‘성경낭독과 설교 및 강해 등 종교적 신념에 따른 신앙활동은 증오선동에서 제외한다’는 명확한 예외 조항을 추가, 수정할 것을 강조하며 공동대응을 모색하고 있다.
상원 본격 심의를 앞두고 가톨릭 토론토대교구 프랭크 레오 추기경을 포함한 각계 종교 지도자들은 "종교적 자유를 보호할 수정안을 반드시 만들어달라"는 서한을 보내는 등 강력 대응에 나섰다.
또 캐나다 헌법자유재단(CCF)은 4월1일 낮 온라인 화상으로 교계는 물론 종교적 발언보호에 관심있는 사회각계 인사들이 참여한 타운홀 미팅을 열고 Bill C-9 법안의 문제점을 공유하는 한편 법안저지를 위한 실질적 대응과 행동방안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CCF 미팅을 회원 교회와 목회자들에게 공지하고 참여를 제안한 온타리오 한인교회협의회(회장 박준호 목사)는 “법안은 표현의 자유 및 종교적 신념에 기초한 발언의 보호 측면에서 교계와 시민사회에 중대한 우려를 낳고 있다”며 “우리 사회의 올바른 가치 정립과 신앙의 자유를 위해 지속적인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