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아침 소망과 축원... 2026 새해 교계단체 대표 신년 메시지 

시사 한겨레 창간 20주년 축하메시지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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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나다 한인은퇴목사회 이재철 회장 (세계 한민족 복음화선교협의회장)

                           

이재철 은퇴목사회장

 

"마음의 할례받고...늘 승리하는 새 삶을"

 

"요단강을 건너며"

 

2025년에서 우리는 며칠 전 2026년 이라는 새 땅으로 건너왔습니다

 

돌아보면 지난 해 열 두달은 짧기도, 지루할 만큼 길었던 순간도 있었습니다. 하나님의 종 모세만 바라보고 이스라엘 백성들은 요단강만 건너면 다 잘 될 것이라는 꿈을 꾸었음에도, 중간중간 불평과 불만을 터뜨려 하나님을 슬프게 해드린 죄를 짓기도 했습니다. 그럼에도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보호하시고 지키시기를 그치지 않으셨습니다.

 

요단강은 예수님께서 요한에게 세례를 받으신 곳이고 나아만 장군이 나병을 고친 은혜가 넘치는 곳입니다. 그러나 요단강을 건넌다는 것은 건너기 전과 건넌 후가 아주 다른 환경과 삶이 기다리고 있다는 것입니다. 영적으로 삶과 죽음의 경계선으로 구분되기도 합니다.

 

이스라엘 백성이 여호수하의 지도로 요단강을 건넜으나 가나안 일곱 족속이 하나님의 백성을 대적하려고 기다리고 있었으니 그들과 목숨건 사투를 해서 이겨야 백성이, 나의가족이 평온한 삶을 살아갈 조건이 된다는 것입니다. 이기지 않아도 살 수는 있었겠지요 그들에게 항복을 하고 그들의 종으로 사는 방법도 있었을 것 입니다.

 

그러나 주님의 백성으로서 비굴하게 목숨을 부지하기보다는 생명이신 주님을 의지함으로 당당하게 승리하여 하나님께서 보시기에 네가 애썼음을 내가 아노라 하시는 말씀을 우리가 들어야 하지 않을까 합니다.

 

캐나다에 26만 3천명의 우리 동포들이 살고 있다고 지난해 12월 31일자 신문에 보도된 내용을 보았습니다. 이민 사회의 삶이란 개개인이 다를 것입니다. 공통된 것은 하나같이 만만하지 않다는 것이지요.

 

요단강을 건넌 후 이스라엘 백성들은 모두 할례를 받았습니다. 애굽에서 나올 때부터 태어난 아기들이 성장하여 자손을 낳을 때 마다 떠 돈 광야에서 할례를 할 수가 없었기 때문이지요.

 

2026년 새땅으로 건너 온 우리들도 마음의 할례를 받아, 내 삶의 주권자이신 주님을 의지하여 늘 승리하시는 새 삶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또 시사 한겨례 신문창간 20주년을 축하하며 동포 사회에 정확한 소식을 전달 할 수 있는 굳건한 언론으로서 빛을 발하시길 바랍니다. 새해에 모두들 더욱더 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길 기도 드립니다.

 

북미 (캐나다) 여성 목회자협의회 박난응 회장 

 

박난응 여목회자협의회장

 

"사랑과 책임으로 ... 회복과 화해의 해 기원"

 

새해 아침은 언제나 우리에게 질문을 던집니다. 우리는 어떤 마음으로 이 시대를 살아갈 것인지, 그리고 어떤 소망을 다음 세대에 남길 것인지. 2026년 새해를 맞으며 교회와 성도들이 다시금 본질로 돌아가는 한 해가 되기를 기도합니다.

 

그리스도인의 참된 소망은 상황이나 환경에 있지 않고 진리 안에 있습니다. 분열과 갈등, 불신이 깊어진 시대일수록 교회는 더 조용히, 그러나 분명하게 사랑과 책임을 선택해야 합니다. 말보다 삶으로, 주장보다 섬김으로 복음을 드러내는 공동체가 될 때 사회는 교회를 다시 바라보게 될 것입니다.

 

언론 또한 이러한 시대적 흐름 속에서 중요한 공적 역할을 감당해 왔습니다. 서로 다른 목소리가 공존하고, 약자의 이야기가 사라지지 않도록 기록하는 일은 사회를 건강하게 하는 토대입니다.

 

창간 20주년을 맞은 한겨레신문이 앞으로도 사실과 양심, 그리고 사람을 향한 따뜻한 시선을 잃지 않기를 기대합니다.

 

새해에는 교회가 세상의 빛과 소금으로서 겸손히 제자리를 지키고, 언론은 신뢰받는 공론의 장으로 더욱 성숙해지기를 소망합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의 모든 가정과 공동체 위에 지혜와 평안을 허락하시고, 2026년이 회복과 화해의 해가 되기를 기원합니다.

중앙한글문화학교, JK~G12 대상 예술+체육 융합 17주 프로그램 개설   

교육연극연출가 한우경 강사와 공인 6단 이정석 사범 지도, 인성-예절 겸 한국문화 교육

 

 

토론토 중앙장로교회(담임 최성은 목사: 23 Fasken Dr., Etobicoke. ON. M9W 1K6)가 지역사회를 위한 한국문화 전수 프로그램의 하나로 오는 2월15일 주일부터 JK에서 G12 학년까지의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한‘뮤지컬 한글교실’과 ‘태권도 교실’을 중앙 한글 문화학교에 새로 개설해 운영한다.

뮤지컬 한글교실은 JK부터 G7까지, 태권도 교실은 JK부터 G12까지를 대상으로 하며,시간은 뮤지컬이 매주 일요일 낮 12시부터 오후 2시, 태권도는 매 주일 오전 10시부터 개강해 오는 6월14일까지 17주간 봄 학기를 진행한다. 수강 등록비는 학기당 $30 이며 간식은 각자 지참해야 한다.

 

새로 개설하는 뮤지컬 한글교실은 유명 교육연극 연출가인 한우경 특별강사가 맡아 진행한다. 한글과 한글 문화교육을 노래와 연극을 포함한 무대연습과 속담을 통한 인성교육, Art& Craft 등 한글을 몸으로 표현하며 직접 무대를 꾸미고 발표하는 활동으로 한국문화에 대한 자긍심을 길러주게 된다.

또 태권도 교실은 국기원 공인 6단 수석사범인 현재 BBW 태권도장의 이정석 사범이 지도하여 전통 태권도와 인성교육 및 예절교육 등도 배워 자신감을 갖게 한다는 계획이다.

 

 

중앙교회는 두 신설 프로그램이 한국어 교육에만 그치지 않는 예술과 체육을 융합한 어린이 품성 교육 프로그램으로, 재미있고 자연스럽게 바른 인성과 건강한 체력을 동시에 연마하면서 한글과 한국문화에 익숙해지도록 함으로써 한국인의 정체성을 심어주고 창의력과 자신감을 길러줄 의욕적인 프로젝트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1972년 9월 10일 창립 이후 ‘말씀으로, 사랑으로, 복음으로 세상을 섬기는 공동체’비전으로 다음 세대를 위한 교육 사역에 힘써온 교회 전통을 살려, 이번 교육 프로그램 개설을 통해서도 한인 자녀들이 자랑스러운 뿌리를 가진 세계시민으로 자라 가기를 소망하며, 향후 정기 공연, 발표회, 학부모 참여 프로그램 등 다양한 확장 계획도 준비 중이라고 밝혔다.

                      < 문의 및 등록: 437-604-7043, 416-798-3731, CCKCS2026@gmail.com >

주간 대학원 및 학부과정, 1월31일까지 원서접수 

신입생에 반값 등록금 등 각종 혜택..2월3일 입시 

 

 

미주 한인예수교장로회 총회(KAPC) 직영 동부개혁장로회 신학교 캐나다분교(학장 정관일 박사)가 2026학년도 봄학기 신입생을 2월2일(월)까지 원서를 접수해 모집한다.

 

모집학과는 대학원 석사과정 목회학과(M. Div.)와 선교학과(M.Miss.), 기독교교육학과(M.R.E) 및 교역학과 등이며, 학부 학사과정은 신학과(B. Th.)와 선교학과, 태권도선교학과 등 모두 주간과정이며, 편입생도 뽑는다. KAPC교단 가입을 위한 편목과정과 평신도를 위한 과목별 수강과정도 있다.

 

동부신학교는 이번 학기 신입생은 반값 등록금($900) 혜택을 주는 등 특별 배려한다고 밝혔다. 목회학 석사과정 졸업생은 총회 목사고시를 거쳐 목사안수를 받을 수 있으며, 동부개혁신학교와 GRS에서 제공하는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성경적 상담학 신학석사(Th.M) 학위도 받을 수 있다. 태권도 선교학과는 중요무형문화재 제76호인 택견을 부전공으로 배울 수도 있고 졸업 후 소정의 과정을 거쳐 체육선교사 자격증 취득 및 선교지 파송도 가능하다.

                 

 

원수접수는 오는 2월2일 오후 3시까지 노스욕 81 Curlew Drive.North York, M3A 2P8) 소재 소망교회 내에 있는 신학교 사무실에서 받는다. 입학원서는 학교 웹사이트 www.reformedpse.ca에서 다운받고 졸업·성적증명서와 신앙고백서, 추천서 등 관련 서류들과 $30의 전형료를 납부하면 된다.

입학시험과 면접은 2월3일(화) 오전 10시에 실시하며, 개강에 앞서 부흥회가 2월2일(월)부터 4일(수)까지 오후 7시30분에 열린다. 이어 개강예배와 오리엔테이션은 2월5일(목) 오후 6시로 예정하고 있다.

 

동부신학교는 1987년 9월 본교와 2005년 9월 분교가 개교한 이래 35회의 졸업식을 통해 캐나다 분교 72명을 포함해 모두 577명(목회학 석사 276명)의 졸업생을 배출했다. 졸업생들은 북미주는 물론 세계 각지에서 목회자로, 또 선교사와 전도사, 여성지도자 등으로 사역에 헌신하고 있다고 학교측은 밝혔다.

         < 문의: 905-580-4533, 416-762-4915, 416-890-0030, http://www.reformedpse.ca >

새해 아침 소망과 축원... 2026 새해 교계단체 대표 신년 메시지 

시사 한겨레 창간 20주년 축하메시지도 담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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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타리오 한인 교회협의회 박준호 회장

 

                                                   ( 박준호 토론토 꿈의교회 담임목사 )

 

"새로운 생각으로 무장해 예수 안에서 한마음 전진을"

 

사랑하는 한인동포 여러분, 2026년 희망찬 새해입니다. 
새로운 기회의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드리며, 이민의 삶속에서 각자의 꿈을 일궈가시는 여러분의 가정에 만복이 깃드시기를 기원합니다.  

 

세계 어디를 가도 우리 한인들은 특유의 열심과 불굴의 정신으로 어려움을 뛰어넘어 새로운 삶을 일구어 왔습니다. 
오늘도 여전히 힘들고 어려운 장애물들이 우리앞을 가로막지만, 함께 힘과 지혜를 모은다면 위기속에서 빛나는 기회를 맞이할 줄 믿습니다. 

 

성경은 이렇게 말합니다. <선을 행하되 낙심하지 말찌니 피곤하지 아니하면 때가 이르매 거두리라> 그렇습니다. 우리를 절망시키는 것은 장애물이 아니라 낙심하는 마음입니다. 
인간은 세상에서 가장 위대한 존재입니다. 
나폴레온 힐이 말했습니다. <불가능은 없다. 불가능하다는 생각만 존재할 뿐이다> 

새해입니다. 낡은 생각과 굳어진 사고를 과감히 청산하고 새로운 생각으로 무장합시다. 상상하지 못했던 새로운 일들을 해 내실줄 믿습니다. 

 

올해 우리에게 주신 하나님의 약속을 붙잡읍시다. <보라 내가 새 일을 행하리니 이제 나타낼 것이라> 하신 말씀처럼, 하나님께서는 우리 앞에 놓인 광야에 길을 내시고 사막에 강을 만드실 것입니다.

 

특별히 우리 목회자들은 먼저 무릎으로 깨어 있어 양 떼를 사랑으로 보살피며, 성도님들은 각자의 삶의 현장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발하는 ‘세상의 소금과 빛’이 되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우리가 서로 사랑하고 연합할 때, 우리 공동체는 세상이 줄 수 없는 참된 평안과 기쁨을 누리게 될 것입니다.

 

성도 여러분의 가정마다 기도의 제목들이 응답받고, 자녀들이 믿음 안에서 든든히 세워지며, 일터 위에 하나님의 복이 넘쳐나길 축복합니다. 또한 연로하신 어르신들께는 강건함의 복이, 젊은이들에게는 비전의 문이 열리는 한 해가 되길 소망합니다.

 

2026년, 우리 모두 그리스도 예수 안에서 한마음으로 전진합시다 한인사회가 더욱 서로를 배려하고, 다른 생각을 수용할 줄 알고, 뛰어난 인물을 키워내는 공동체가 되시길 기원합니다. 

 

온타리오 교회협의회는 여러분의 가장 가까운 곳에서 기도로 함께 걷겠습니다. 
새해 건강하시고, 만사 형통하십시오.  

창간 20주년을 맞이하는 시사한겨레도 축하드립니다.  

지난 20년 동안 동포 사회 속에서 진리의 등불이 되어 주시고, 교회와 성도, 그리고 지역사회를 잇는 귀한 사명을 충실히 감당해 오신 노고에 위로와 응원을 보냅니다.  

 

앞으로도 시사 한겨레 신문이 더욱 견고한 믿음 위에 세워져 동포 사회를 섬기고, 다음 세대를 깨우며, 하나님의 나라를 확장하는 귀한 도구로 쓰임 받기를 축복합니다.   감사합니다.

 

 

 온타리오 한인목사회 한태관 회장

                                       

                                                        ( 한태관 오로라 광성교회 담임목사 )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회복과 도약의 해 되기를 축원"

 

희망찬 2026년 새 아침이 밝았습니다. 
지나온 한 해 동안 우리 삶의 모든 걸음을 인도하시고, 때마다 감당할 힘을 주신 에벤에셀 하나님께 모든 영광과 찬송을 올려드립니다. 

 

병오년 새해 캐나다 이민의 삶을 슬기롭게 개척해 나가시는 모든 교민분들께 가내 두루 평안하시기를 기원합니다. 또한 한인 교계와 성도님들의 가정 위에 하나님의 무한한 은총과 평강이 가득하기를 기도합니다.  

 

지난해 우리는 여러 가지 사회적, 경제적 변화 속에서도 믿음의 끈을 놓지 않고 기도로 인내해 왔습니다. 2026년은 그 인내의 열매를 맺는 ‘회복과 도약의 해’가 되기를 소망합니다. 

 

우리 공동체가 믿음 안에 굳게 서서, 세상 속에 사랑과 복음의 소망을 전하며 의와 평강과 희락의 푯대를 향해 합력하여 선을 이루는 올 한해가 되기를  축원합니다.  무엇보다 우리 한인 교회가 이민 사회의 등불이 되어, 지친 영혼들에게는 안식처가 되고 절망하는 이들에게는 하늘의 소망을 전하는 복음의 통로가 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묵묵히 헌신하고 계신 목회 사역자 여러분께 주님의 크신 은혜와 평강이 충만하시기를 축복합니다. 

 

여러분의 기도와 섬김, 그리고 눈물의 수고와 사역 위에 성령의 기름 부으심이 더욱 풍성하게 임하여, 맡겨진 양들을 돌보는 일과 복음의 빛을 전하는 사명에 지치지 않도록 주님께서 새 힘을 더해 주시기를 간구드리며, 우리 목사회도 최선을 다해 기도하며 동역하겠습니다. 
 
계제에 올해로 시사 한겨레 창간 20주년이 됨을 축하를 드립니다. 

 

일찍이 19세기 영국작가로 활동했던 에드워드 불워리튼 (Edward George Earle Lytton 

Bulwer-Lytton)이 언급했던 “펜 끝은 칼끝보다 날카롭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정론직필의 무거운 짐을 지고 이민 동포사회와 교계에 일어난 일들을 전하기 위해 동분서주하시는 시사 한겨레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립니다.

 

다산 정약용 선생이 메모, 즉 기록의 중요성을 말할 때 즐겨 썼다는 교육적 사자성어  ‘둔필승총’(鈍筆勝聰) 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서투른 기록이라도 남기는 것이 명석한 기억력보다 낫다.” 는 의미로, 시사 한겨레가  20여년 동안 교계 소식뿐 아니라 다양하고 많은 일반 정보에 이르기까지 독자들에게 제공해온 역사의 기록은 이제 우리 동포사회에 자산이 되어 가고 있으니 귀한 일 입니다. 

 

앞으로도 동포사회를 유익하게 하고 부흥과 성숙을 돕는 신문으로서 좌-우로 치우치지 않는 언론의 사명인 중심의 역할을 당부드립니다.  하나님의 소리를 전하고, 진리의 말씀, 교계의 소식을 균형있고 풍성하게 전하는 신문, 강자에게 비굴하지 않고, 약자에게 힘과 용기를 더해주는 신뢰의 언론으로 동포사회와 토론토 교계와 동행하며 성장하길 바랍니다. 

 

다시 한번 시사 한겨레의 창간 20돌을 축하드립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