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사목사 강신욱 목사 강사로 ‘사명’주제
5월25일 오후 4시에는 안수집사-권사 13명 임직식
토론토 소망교회 (담임 박용덕 목사: 81 Curlew Dr. North York, M3A 2P8)가 오는 5월9일(금)부터 11일 주일까지 강신욱 목사(LA 생수의강 교회 원로)를 강사로 부흥회를 개최한다. 소망교회는 이어 오는 25일 주일 오후에는 안수집사와 권사 13명의 임직예배를 드릴 예정이다.
‘사명’을 주제로 여는 이번 부흥회는 강 목사가 5월9일 오후 7시30분과 10일(토) 오전 6시 및 오후 7시30분, 그리고 11일 오전 11시 주일예배에서 말씀을 전하는 등 사흘간 네차례 집회를 인도할 예정이다.
강 목사는 UCLA를 졸업하고 클레어몬튼 신학대학원에서 목회학 석사학위(M.Div)를 받아 목사가 됐다. 강 목사는 그러나 신학 외에도 Loms Linda University 의과대학에서 의학을 공부해 의사면허(MD:Medical Doctor)를 취득한 독특한 이력의 목회자다. 강 목사는 1998년 LA에 ‘생수의 강 교회’를 개척해 21년 목회를 해오다 원로목사로 추대됐고 현재는 말씀 전도와 함께 강신욱 내과의원 원장으로 진료에 임하며 오지 의료선교에도 열정을 쏟고 있다.
강 목사는 이번 소망교회 부흥회에서 ‘사명’을 주제로 ‘하나님의 약속을 믿고, 아버지라 부르며, 사명을 따라 걷는 삶, 부르심 앞에 서는 시간…사명의 길‘을 강조하는 은혜의 말씀을 전할 예정이다.
소망교회는 “치유의 손길, 말씀의 가르침, 선교의 열정을 가지고 사명의 길을 걷는 강신욱 목사와 함께하는 은혜의 시간에 여러분을 초대한다.”면서 많은 성도들이 참석해 은혜를 나눌 것을 당부했다.
안수집사 5명, 권사8명 등 모두 13명 임직 예정
한편 소망교회는 25일 오후 4시 임직 감사예배를 드리고 안수집사 5명과 권사 8명 등 모두 13명의 임직식을 가질 예정이다.
이번 임직자는 안수집사에 김영학, 이원창, 전형욱, 최정길, 추봉환 집사 등 5명, 권사는 기효숙, 노정심, 도승희, 문희, 이해영, 박정주, 장경자, 한오영 집사 등 8명으로 모두 13명이 임직한다.
소망교회는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안수집사 및 권사 임직예배를 드릴 예정”이라면서 “임직 예배에도 많이 참석해 주셔서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세워지는 일꾼들을 축하해 주시고 기도해 주시면 감사하겠다”고 축하와 기도를 당부했다. < 문의; 416-391-315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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