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쁨이 충만한교회에서 250여명 참석해 즐거운 시간
한카시니어협회(회장 이우훈)가 갑진년 설 맞이 행사로 마련한 '값진 설잔치'가 250여명이 참가한 성황속에 2월8일 기쁨이 충만한교회에서 열려 참석자들이 기쁨을 나눴다.
이날 행사는 김원미 총무이사의 사회로 늘푸름팀의 오카리나 연주를 비롯해 조이플합창단의 합창, 박애나 축가, 김인수 하모니카 연주, 서상수-조영연 색소폰 연주 등 공연과 찬조출연이 이어지며 잔치 분위기를 돋워 참석자들을 즐겁게 했다.
또 한인업체들이 제공한 떡국떡과 김치 등 선물로 문화 공연과 함께 고국의 정을 나누는 명절행사가 됐다. 행사에선 특히 윌로우데일 18구역 Lily Cheng 시의원도 직접 귤을 담은 붉은 봉지들을 전하며 공동체의 소통과 연결을 강조하는 축하메시지로 참석자들의 박수를 받기도 했다.
이 자리에서 오는 4월1일부터 7박8일간 진행되는 '2차 특선 고국방문여행' 프로그램이 소개됐고, 토론토총영사관 선거관리관인 강선미 영사는 제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 참여를 안내했다. < 문의: 416-640-834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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