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양한 솜씨·깜찍한 장기 뽐내 기쁨 선사
미시사가 필 한국학교가 지난 7일 많은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학예회를 열어 어린이들이 노래와 연주, 춤, 시낭송 등 다양한 솜씨와 깜찍한 장기로 기쁨을 선사했다.
어린 학생들은 이날 그림과 풍선 등으로 학예회장을 장식하고 개막에 앞서 부모들 가슴에 종이로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기도 했다.
남정원, 남석우 남매의 사회와 발레, 노래로 막을 올린 발표회는 이희준 양의 바이올린, 김유빈 유치원생의 깜찍한 말 솜씨와 이승은 양의 어머님께 드리는 시 낭송이 이어졌다. 또 황제인 양이 ‘마녀의 춤’ 바이올린 독주를 하고 김성률 어린이는 ‘울퉁 불퉁 토마토’를 불렀다.
어린이악대가 다양한 악기로 멋진 음악을 연주한 뒤 유치반 어린이들은 귀여운 노래와 율동을 선보였고, 어머니들의 작품인 ‘작은 동물원’을 4명의 동물 모양을 한 자녀들이 율동으로 표현해 갈채를 받았다.
이밖에 2~4학년 어린이들은 ‘아기 돼지 삼형제’ 연극을, 5~8학년 학생들은 ‘독도는 우리땅’을 카드 섹션으로 보여줘 박수가 쏟아졌다. 행사는 개근학생과 부모 표창순서에 이어 교사와 부모 등도 어우러진 ‘어머님의 마음’ 합창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 문의: 905 824-6640 >
미시사가 필 한국학교가 지난 7일 많은 학부모가 참석한 가운데 학예회를 열어 어린이들이 노래와 연주, 춤, 시낭송 등 다양한 솜씨와 깜찍한 장기로 기쁨을 선사했다.
어린 학생들은 이날 그림과 풍선 등으로 학예회장을 장식하고 개막에 앞서 부모들 가슴에 종이로 만든 카네이션을 달아드리기도 했다.
남정원, 남석우 남매의 사회와 발레, 노래로 막을 올린 발표회는 이희준 양의 바이올린, 김유빈 유치원생의 깜찍한 말 솜씨와 이승은 양의 어머님께 드리는 시 낭송이 이어졌다. 또 황제인 양이 ‘마녀의 춤’ 바이올린 독주를 하고 김성률 어린이는 ‘울퉁 불퉁 토마토’를 불렀다.
어린이악대가 다양한 악기로 멋진 음악을 연주한 뒤 유치반 어린이들은 귀여운 노래와 율동을 선보였고, 어머니들의 작품인 ‘작은 동물원’을 4명의 동물 모양을 한 자녀들이 율동으로 표현해 갈채를 받았다.
이밖에 2~4학년 어린이들은 ‘아기 돼지 삼형제’ 연극을, 5~8학년 학생들은 ‘독도는 우리땅’을 카드 섹션으로 보여줘 박수가 쏟아졌다. 행사는 개근학생과 부모 표창순서에 이어 교사와 부모 등도 어우러진 ‘어머님의 마음’ 합창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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